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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월), 유럽 대표 'Fnatic(프나틱)'과 북미 대표 'Cloud 9(c9)'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4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롤드컵은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 롤드컵 4일 차 4경기에 등장한 챔피언들
북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롤드컵에서 펼쳐졌다. 승자는 북미 대표인 C9이었으며 이번 롤드컵 첫 번째 펜타킬도 일어났다.
볼스는 초반 후니의 야스오와 레인오버의 그라가스에 집중 견제를 당했으나 시련을 이겨내고 팀 파이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경기 막판에 녹서스의 단두대(R)를 활용해 펜타킬을 만들어낸 장면이었다. 볼스는 해당 경기에서 9킬 4데스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게임메카는 롤드컵에서 첫 번째 펜타킬을 기록한 볼스의 다리우스를 분석해보았다. 볼스의 롤드컵 다리우스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롤드컵에서 첫 펜타킬을 기록한 볼스의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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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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