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하드웨어

세계최초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탑재 컴퓨터 출시

fs110106_tg-2010-core2-2.jpg

TG삼보컴퓨터는 6일 세계최초로 2세대 코어 I 프로세서(샌디브릿지)를 장착한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세대 코어I 프로세서 대비 30%이상 성능이 향상된 2세대 코어I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USB 3.0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대거 적용한 이번 제품들은, 강력한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엔터테이너 노트북 TS-512는 2010년 출시되어 높은 호평을 받은 TG삼보 게이밍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의 후속 기종으로,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향상된 게임 성능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에버라텍 TS-512는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nVIDIA의 최상위급 GPU인 GTX 460M을 탑재,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16GB의 대용량 DDR3메모리(1333MHz)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사양 게임의 성능을 좌우하는 GPU 메모리 역시 기존 DDR3에서 1.5GB용량의 VRAM으로 대체, 그 성능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였다. 특히 ‘에버라텍 TS-512’에는 15.6인치의 대화면에 HD+급의 고품질 영상을 구현가능한 LED 백라이트 액정을 체요, 환상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TG삼보가 2011년 야심차게 선보인 ‘HI FIVE CARE’ 서비스가 적용되어, 제품 구입 후 최장 3년간 CPU, M/B(메인보드), RAM, HDD, ODD 등 ‘에버라텍 TS-512’의 주요 5대 부품을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구입에서 관리까지 토탈케어 서비스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

세계최초로 2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한 데스크톱PC ‘드림시스 G141’은 국내 브랜드 최초로 64bit 컴퓨팅 환경을 구현,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기술을 가장 잘 구현하였다는 평가다. 여기에 nVIDIA의 GTS450 GPU와 1TB 대용량 HDD, 8GB DDR3메모리 등,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 하는 풍부한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USB 대비 10배 이상 빠른 USB 3.0을 채택하여 사용자 편리성을 적극 반영하였다.

TG삼보 전략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30년 전, 대한민국 시장에 컴퓨터를 처음 선보인 그날 이후, TG삼보는 늘 대한민국 컴퓨터 기술을 선도해 왔다.”며 “2011년에도 컴퓨터 전문 기업으로서 최신 기술의 선도 할 뿐만 아니라, ‘하이 파이브 케어’와 같은 선진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리드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