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해결한 샌디브릿지 노트북 ‘MSI GE620’ 출시

MSI코리아가 인텔 샌디브릿지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 ‘MSI GE620 i7 N-Gene’을 출시한다.

MSI GE620은 인텔 코어 i7 2630Q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플랫폼이 탑재된 노트북답게 하우징부터 기존의 G시리즈 노트북과 차별화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노트북이다. 특히 MSI GE620은 인텔 6 시리즈 칩셋 결함 문제를 해결한 B3 Stepping이 적용된 제품으로 지난 설 연휴에 야기되었던 칩셋 결함 이슈와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1920x1080 해상도의 15.6형 LED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면과 THX TruStudio Pro가 제공하는 풍부한 사운드는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뿐 아니라 블록버스터 영화의 웅장한 배경음악을 통해 사용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기존보다 최대 3배 빠른 속도로 태블릿 PC의 충전이 가능한 USB3.0 단자를 두 개 갖추었으며, 키보드 상단의 단축키를 통해 빠르게 모니터 전원만 오프하거나 사용자 설정에 맞는 어플리케이션 핫런치 등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하였다.

MSI코리아는 이번 GE620 i7 N-Gene 출시를 기념해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약 구매 고객에게 게임용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 Razer社의 DeathAdder 마우스 및 Goliathus 마우스패드, 전체 6GB 구성이 가능한 4GB 램 추가 제공 등 총 1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입고 일정에 따라 3월 2일 일괄 발송 예정이다.

MSI GE620 i7 N-Gene 노트북은 139만 9천원에 국내 주요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02-2167-3007, http://www.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