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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스타테일’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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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lobal StarCraft2 League, GSL)’에 참가중인 프로게임단 ‘스타테일(STARTALE)’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벤큐는 올해 120Hz 게임전용 LED모니터 XL2410T’의 출시를 앞두고 현재 스타크래프트II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로게임단 ‘스타테일’을 후원하게 되었다,

‘스타테일’은 원종욱 감독하에 2010년 9월에 창단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ZOTAC컵 팀 초청전 우승과 GSTL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팀이다. 특히 2주 전에 독일에서 개최 되었던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스(Intel Extreme Masters)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는 정우서(Startale Ace)선수 우승, 박현우(Startale Squirtle) 3위라는 위엄을 세웠으며 현재 진행중인 ‘2세대 인텔 코어2011 GSL 시즌2 코드S’에서는 일명 ‘투신’ 박성준 선수(StarTaleJuly, Z)가 결승에 진출하는 등 명문 프로 게임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후원의 일환으로 벤큐는 3월 중 출시 예정인 전문 게이머용 LED모니터 ‘XL2410T’를 스타테일의 전 선수에게 제공하여 프로게이머에 의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마케팅 포인트 및 다양한 활용 그리고 게이머의 니즈를 찾아낼 수 있었다. 또한 향후 공동 브랜딩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사업부장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프로게임단 스타테일과 함께 게임 최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게임에 특화된 XL2410T 모니터에 대한 스타테일의 연구와 사용 리뷰는 본사 연구소와 공유하여 향후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프리미엄 모니터의 선두주자 벤큐의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며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현재 선수들은 XL2410T 모니터를 사용하며 높은 사양 덕에 안정적인 플레이는 물론 눈의 피로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향후 스타테일 뿐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전체 모니터도 벤큐의 모니터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테일의 박성준 선수는 벤큐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오는 19일(土) 대전 CMB엑스포 아트홀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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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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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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