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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AD Challenger, ‘TeamG’ 5명의 주인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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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TG삼보컴퓨터의 광고를 책임질 ‘TeamG’의 일원을 뽑는 AD Challenger 오디션이 평균 100:1의 경합 끝에, 4월 18일 최종 주인공 5명이 선정되었다.

‘고객의 목소리로 고객의 마음을 전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AD Challenger `TeamG` 오디션은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었다. 평균 100:1, 최고 251:1의 경쟁률 속에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TG삼보 공식 SNS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와 4월 2일 결선 행사를 통해, 포토그래퍼 최한솔, 모델 정윤호, 영상감독 황유식, 음악감독 강진명, 그래픽 디자이너 박다운 등 최종 5인이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5인에게는 개별상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이와 별도로 광고 제작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TeamG’는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상반기 중 TG삼보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5인중 모델부문에 선정된 정윤호씨는 국내 최고의 비보이(B-Boy) 그룹인 ‘맥시멈 크루’의 일원으로 Evolution 5 New York 우승 등 그 화려한 경력으로도 주목을 받았지만, B-boy로서는 치명적인 팔꿈치 부상으로 은퇴, 각고의 노력으로 복귀하여 2010년 프랑스 UNVESTI 우승을 일궈낸 휴먼 스토리로 심사위원과 네티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 외에도 디자인 운동에 앞장서며 단국대학교 디자인 운동 ‘ding’의 위원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박다운씨와 창작뮤직컬 ‘에밀레종’의 연출을 비롯하여 음악감독,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 끼를 발산하는 강진명씨 등 스스로의 꿈을 위한 도전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G삼보 AD Challenger 결선에는 한국 모델 산업을 이끌어온 Esteem의 김소연 대표, 가수이자 작곡가로 더 잘 알려진 명지대 이현욱 교수, 레오버넷 조유미 부사장, 홍장혁 포토그래퍼, 이진준 미디어 아티스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결선에서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감독이자 TeamG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할 강철우 감독이 함께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TG삼보 손종문 사장은 "이번에 선발된 ‘TeamG’ 일원들의 면면을 보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성실함과 도전정신이 돋보였다, 이는 국내 최초의 컴퓨터 전문기업으로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TG삼보의 모습과 닮아 있다.”며 “새롭게 변신하는 TG삼보의 모습을 가장 잘 담아낼 최고의 인재를 선발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들이 그려 나갈 TG삼보의 모습에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TeamG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G삼보 페이스북과 TG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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