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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 렉스마크 유통 파트너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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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마크 한국 총판, DIS는 지난 4월13일에 렉스마크 프린터와 복합기를 유통하는 35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DIS는 렉스마크 코리아와 함께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의 특장점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지난 1분기 실적과 2, 3분기 계획을 발표하고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마케팅정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DIS는 2011년 주력 제품을 기존 중대형에 중소형을 추가하는 전략을 내 놓고, 소규모사무실(SOHO)과 개인 사용자 대상의 홍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렉스마크 코리아는 회사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DIS 마케팅담당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일반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을 실시하고, 토너 등의 소모품 구매 시에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렉스마크는 IBM에서 분사한 회사로, 올해가 분사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북미 시장점유율 2위이며, 수 많은 레이저 프린터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중대형 기종들은 은행, 건설사, 연구소 등 인쇄물의 양이 많은 곳에서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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