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목), 네오위즈 게임즈의 야심작 블레스의 파이널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테스트의 핵심은 블레스의 신규 콘텐츠들의 테스트에 있었고, 그 속에는 메이지, 어새신의 신규 직업도 포함되어 있다.

메이플스토리2에서 벌어지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담는 '메이뷰 매거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관하는 전자 간행물로서, 유저가 직접 작성한 일상 이야기, 멋진 공략, 게임 분석, 종이인형과 소설 등의 팬아트 소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디언뿐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전투하는 것은 플레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마침 혼자 하는 사냥이 심심했던 검사가 누군가의 비명을 듣고 도움을 주러 갑니다. 궁수에게 달려드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답례로 동료가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격언이 있듯 어떤 일도 처음이 가장 중요한데, 갑작스러운 동료가 되어달라는 말에 궁수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학생은 학생답게'. 주로 어른이 학생에게 하는 말이다.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제복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람을 가리킬 때 쓰이기도 한다. 제복은 사고 예방과 업무의 편리성 강화 외에도, 해당 직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우리는 경찰, 의사, 요리사 등의 제복을 보는 것만으로 그 직업이 무엇인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9월 16일(수), 메이플스토리2는 '완전꿀잼! 즐기자, 하우징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메이플스토리2의 '부동산'을 주제로 진행되며, 게임 내 부동산을 소유한 유저, 소유하지 않은 유저 모두 폭넓게 참여가 가능하다.

횡스크롤 기반의 키보드 액션 MMORPG 아이마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22일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진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오픈 일정'이 아닐까요? 필자 역시 두근거리는 마음에 웃음 짓고 있던 중 아이마 캐릭터 친구들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아이마의 각종 소식이 들어있는 것 같네요. 어떤 내용인지 본문을 통해 함께 확인해봅시다.

'한가위 패키지'가 출시됐다. 모든 시즌 카드의 지명 선수팩이 담겨 있으며, 스페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선수 포함 8월 TOP PRICE 100'을 비롯해 '행운의 EP 카드(5천만 ~ 2억 5천만 EP)', 'Lv20 경험치 획득권', '선수 경험치 이전권(100%)', 마일리지 등 그야말로 역대급 구성이다.

썸데이는 1레벨부터 아군 정글러와 함께 중립 몬스터를 처치한 뒤 라인에 합류하기 위해 1레벨에 ‘화약통(E)’을 먼저 배웠다. 그리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빠르게 정글 사냥을 시도했다. 완성 아이템은 갱플랭크와 궁합이 좋은 ‘삼위일체’를 우선 맞췄으며, 이후 ‘무한의 대검’을 추가해 치명타로 인한 피해를 높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정령의 형상, 란두인의 예언’ 등 생존형 아이템을 추가해 최전방 탱켜 역할을 수행했다.

뱅은 초반 라인전에서 빠르게 미니언을 정리하고 적을 견제하기 위해 1레벨에 ‘일제 사격(W)’을 배웠으며, 이후 적 정글러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매 날라기(E)’의 레벨을 올려 적 정글 진영에 사용했다. 완성 아이템은 ‘무한의 대검’을 빠르게 맞추기 위해 우선 재료 아이템인 ‘곡괭이, B.F 대검, 탐욕의 검’ 등을 추가했다. 또한, 상대에 위협적인 군중 제어 기술이 있는 점을 고려해 ‘수은 장식띠’를 빠르게 맞춰 생존력을 높였다.

페이커는 상대 미드 라이너가 견제 공격이 강력한 카시오페아라 시작 아이템으로 ‘도란의 방패’를 선택했으며, 1레벨에 ‘용맹(E)’을 배워 초반 라인전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완성 아이템은 공격력 계수가 높은 리븐의 특성을 생각해 ‘야만의 몽둥이’와 ‘굶주린 히드라’를 우선 맞췄으며, 이후 ‘최후의 속삭임’과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추가했다.

마린은 1레벨부터 ‘묘목 던지기(E)’를 활용해 아군 정글러와 함께 빠르게 중립 몬스터를 사냥해 2레벨을 달성했다. 그리고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을 활용해 라인에 합류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비전 강타(Q)’와 ‘뒤틀린 전진(W)’을 우선시 했으며, 완성 아이템으론 ‘정당한 영광’과 ‘얼어붙은 심장’, ‘정령의 형상’ 등을 맞췄다. 또한, 문양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문양’ 9개를 착용하고 특성 ‘마술’에 2포인트를 투자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를 10%로 맞췄다.

썸데이는 라인 스왑의 영향으로 아군 정글러와 중립 몬스터를 사냥해 레벨을 올렸다. 그리고 이 때문에 3레벨까지 ‘심해석 삼지창(W) -> 장난치기/재간둥이(E) -> 성게 찌르기(Q)’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심해석 삼지창(W)’를 가장 우선시 했으며, 생존과 추격력을 높이기 위해 ‘장난치기/재간둥이(E)’의 레벨을 올렸다. 완성 아이템은 ‘삼위일체’를 우선 맞췄으며, 물리와 주문 공격을 함께 높이는 룬과 특성을 조합했다.

페이커는 상대 미드 라이너가 빅토르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시작 아이템을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적의 견제 공격을 ‘은빛 가호(W)’ 보호막을 활용해 최대한 흡수했다. 적의 습격을 당해 이른 타이밍에 마을에 귀환한 페이커는 ‘도란의 반지’와 ‘증폭의 고서’를 하나씩 구매해 라인에 복귀했다. 완성 아이템은 ‘심연의 홀, 내셔의 이빨’순으로 조합했으며, 문양에 ‘성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문양’을 선택해 최대치인 40%를 맞췄다.

벵기는 아군 탑 라이너와 함께 중립 몬스터를 처치해 빠르게 3레벨을 달성했다. 그리고 첫 마을귀환에 ‘경비대의 길잡이’를 구매했고, 이후 적 정글 진영으로 들어가서 상대를 괴롭혔다. 또한, 벵기는 완성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고 ‘빙하의 장막, 점화석’과 같은 재료 아이템을 우선 맞춰 기본 생존력을 높였다. 룬과 특성은 주문과 물리 공격을 함께 올린 조합을 구성했으며, 정수에 ‘이동 속도’를 착용해 습격 성공률을 높였다.

9월 17일(목) 오전 8시 블레스의 파이널 테스트가 시작됐다. 이번 블래스의 파이널 테스트에는 신규 클래스인 어새신과 메이지를 포함해 총 6개의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중 이번에 소개할 클래스는 멀리서 큰 타격을 입히고 전투를 하는 원거리 직업 '레인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