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계의 꺼지지 않는 전설 에어로 스미스의 곡을 픽쳐링해서 만든 「퀘스트 포 페임」. 이 게임은 가정용 게임기인 PS로 먼저 발매되어 높은 호평을 받았었다. 음악 게임의 선두주자라고 하면 거의 모든 독자들은 소니의 「파라파 더 랩퍼」를 떠올리겠지만, 진정한 음악 게임이란 장르의 시도작은 바로 이 퀘스트 포 페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케이드 버전은 PS와는 다른 존재감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음악을 안다면 헤드 뱅잉을 해도 좋다!
2000.04.1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