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투빗은 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을 정식 오픈했다. 정식 오픈과 함께 신규 서버가 추가되며, 다양한 유저 이벤트도 열린다. 여기에 새로운 아스텔 스킨, 아이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된다. 먼저 신서버 카르자가 열렸다

웨이투빗은 10일부터 1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5가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스 특성에 맞춰 던전 레이드, 필드 보스 공략, 오픈 필드 PvP 등을 개인 또는 파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웨이투빗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8이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로얄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 스튜디오8이 만든 온라인 MMORPG다. 게임 핵심인 아스텔은 별자리를 상징하는 소환수로 30종 이상의 콘셉트와 개성을 지니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후 발매되는 MMORPG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모양새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그런데 지난 ‘지스타 2016’에서 MMORPG에 TCG를 결합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워 이목을 끈 MMORPG가 하나 있었다. 바로 스튜디오8이 제작하고 넥슨이 서비스를 맡은 ‘아스텔리아’다. ‘아스텔리아’는 카드로 ‘아스텔’을 소환해 전투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시도, MMORPG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듯 보였다

MMORPG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넥슨이 나섰다. 지난 지스타 2016에서 3종의 PC MMORPG를 선보인 것이다. 중국의 인기 무협 드라마를 기반으로 하는 ‘천애명월도’, 플레이어가 직접 세상을 창조한다는 샌드박스 요소로 무장한 ‘페리아 연대기’, 그리고 MMORPG와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강조한 ‘아스텔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