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는 19일, PS4 시네마틱 호러 어드벤처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당초 동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일본 지역 태풍으로 운송이 지연되어 26일로 연기됐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는 ‘신 하야리가미’, ‘요마와리’와 같은 호러 게임을 꾸준히 개발한 니혼이치 소프트웨어가 준비한 신작이다

이번 주도 지갑이 남아나지 않을 만큼 많은 신작이 준비돼 있네요. 우선 그립디지털에서 제작한 '마더건쉽’이 출격준비 중이며, 반다이남코의 오픈 월드 어드벤처게임 '어드벤처 타임: 엔카이리디언의 해적들', 세가의 '소닉 매니아' 확장판 '소닉 매니아 플러스'가 발매됩니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의 캐주얼 리듬액션게임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과 인트라게임즈의 신작 공포게임 '클로즈드 나이트메어'가 출격 준비 중입니다

인트라게임즈는 14일,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호러 어드벤처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한국어판 발매를 확정지었다. 게임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는 폐쇄공간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방탈출 요소, 그리고 오컬트를 가미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 ‘카미시로 마리아’가 되어 낯선 공간에서 깨어나고, 폐쇄 공간을 탐색하여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단서 수집을 통한 추리와 퍼즐 해결 등 두뇌 게임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게임 핵심이다

오는 19일, 상당히 독특한 게임이 출시된다. ‘하야리가미’와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제작사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내놓는 신작 ‘클로즈드 나이트메어’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게임은 첫인상부터 독특하다. 무려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어드벤처 게임. 그것도 무려 ‘공포 게임’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