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오락실 제왕으로 군림했던 ‘콘트라’가 E3 2019에서 신작 출시를 알리며 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에는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한 ‘블레이징 크롬’이 새 영상과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횡스크롤 2D 액션게임 '블레이징 크롬'이 히든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출시일을 7월 11일로 확정지었다. 본 게임은 개발사 조이매셔가 제작한 인디게임으로 '콘트라'의 정신적 후속작을 표명하고 있다. '블레이징 크롬'은 기계가 지배하는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2019.06.25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