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의 프리뷰/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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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는 핵앤슬래시 게임 중에서도 유난히 다사다난한 타이틀이다. 전작보다 많아진 콘텐츠에 출시 초반 호평을 받긴 했지만, 각종 버그와 서버 문제, 시즌 2를 제외하면 미흡한 시즌 콘텐츠로 거듭된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시즌 3는 핵앤슬래시 본연의 재미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났다2024.04.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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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12년 5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왕십리 광장 앞에 줄을 섰다. 물, 간식, 의자를 가져온 사람부터, 텐트를 설치한 사람까지 아주 다양했다. 이미 하루를 넘게 기다려 지칠 법도 했지만, 모두 열정으로 가득 찬 눈빛을 띄고 있었다. 이들의 목적은 오직 단 하나, 바로 디아블로 3 한정판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2023년 6월 6일. 그 후속작인 디아블로 4가 정식 출시된다. 물론 지난 3월 사전 테스트로 이미 많은 이들이 디아블로 4를 즐기고 여러 리뷰와 분석을 남기기는 했지만, 제대로 된 체험이라고 하긴 어려웠다. 테스트이다 보니 1막 스토리와 더불어 최대 25레벨까지만 육성할 수 있었고, 탈 것이나 고유 등급 아이템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2023.05.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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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는 2까지의 어둡고 공포스러운 느낌대신 전혀 다른 그래픽을 선보였다. 밝은 분위기의 배경과 몬스터가 주를 이뤘으며, 특히 카우방의 알록달록한 동화풍 디자인은 기존 시리즈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선사했다. 이러한 변화는 발매 당시 호불호가 갈리는 요인이었는데, 지금까지도 디아블로 3 혹평의 주된 이유로 뽑히고 있다. 이에 개발진은 디아블로 4 분위기는 2를 계승한다고 발표했다2023.03.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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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가 한발 먼저 플레이해 본 디아블로 4의 인상은 여러모로 매우 뚜렷했다. 1편과 2편 특유의 잔혹함과 어두운 분위기, 3편의 호쾌한 액션과 편의성,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도입한 오픈월드의 비선형적 구조가 나름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어우러져 있었다. 당대의 게임이라 표현하기엔 아직 테스트 빌드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적진 않았으나,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저 요소들을 한데 모아 지금까지의 디아블로에선 볼 수 없는 스케일을 구현한 게임임에는 틀림없었다2022.12.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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