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다잉 라이트 2'는 전작에서 15년이 지난 시대를 그린다. 여전히 좀비 사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전염병의 영향력이 더 커져 인류 공동체는 상당 부분 와해됐다. 플레이어는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한정된 자원을 도시를 위해 사용할 지 개인의 생존을 위해 사용할 지 결정하게 된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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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는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에 파쿠르를 섞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나름의 개성을 잡은 게임이다. 출시 초기에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오며 코어 팬층을 잡았다. 유저 평가 또한 초기와 달리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오르기도 했다. 후속작 다잉 라이트 2는 출시 후 전작보다 더한 혹평을 받았다2023.11.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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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 2 출시 이후 첫 주말이 지나며 엔딩을 본 유저들이 하나 둘 보입니다. 스토리를 끝낸 유저 대부분이 말하는 데드 아일랜드 2의 장점은 거침없이 좀비를 분쇄하는 ‘잔혹함’인데요. 특히 후속작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기쁨을, 새로 시작한 입문자에게는 학살의 재미를 챙겼습니다. 이에 이와 같은 게임을 더 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겜ㅊㅊ]에서는 잔혹하고도 시원시원한 액션이 눈에 띄는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액션게임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2023.04.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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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첫 스토리 DLC 블러디 타이즈가 출시됐다. 이와 함께 본편 또한 할인을 시작하며 오랜만에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블러디 타이즈는 투기장으로 변한 오페라 하우스 카니지 홀에서 발생한 사투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아스트리드, 시로, 스컬페이스 등 새로운 인물들과 얽히게 되며, 홀에서 명예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고릴라 데몰리셔, 인페르노 등 새 유형의 돌연변이가 적으로 등장하며, 실드 글러브라는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2022.11.11 14:29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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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출시된 다잉 라이트 2는 7년만에 돌아온 다잉 라이트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이기도 했던 좀비와 파쿠르 액션의 절묘한 조화를 이어받은 게임이다. 전작보다 일신한 그래픽과 더욱 높아진 자유도로 돌아온다는 트레일러로 일찍이 AAA급 오픈월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 했다. 당초 2020년 봄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몇 번의 연기로 제대로 얼굴을 비추지 못했던 다잉 라이트 2의 결과물에 대한 게이머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소문 또한 뒤따랐다. 기대작들의 배신이 꾸준히 이어졌고 선공개된 다잉 라이트 2 또한 버그 문제가 다양하게 보고되었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출시 당일, 엄청난 양의 버그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전작의 맛을 살리면서도 더욱 자유도 높은 액션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이 더해져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스팀에서만 동시 접속자 27만명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연 다잉 라이트 2의 어떤 점이 이렇게나 많은 게이머들을 이끈 것일까2022.02.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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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결과가 몰락인 것은 어떤 기분일까? 좀비가 되어가는 사실을 알면서도 살기 위해 버티는 것은 또 어떨까? '다잉 라이트'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을 박진감 있게 그렸으나, 충격적인 엔딩으로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렸다. 그리고 2018년, 모든 것이 부서지고, 불에 타 황폐화되고, 다듬어지지 않은 식물이 가득한 무법지대가 돌연 등장했다. 한층 강화된 액션과 복잡한 관계성,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온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이었다2021.1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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