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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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마우스 등에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기능이 지원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에 추가된 레이저의 스냅탭 모드도 그 중 하나다. 키를 여러 개 눌러도 마지막에 입력한 키 입력이 반영되는 것이다. WASD 이동을 예로 들면 원래는 A키에서 손을 떼고 D키를 눌러야 하며, 그 과정에서 캐릭터가 잠시 멈추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스냅탭을 쓰면 A키에서 손을 떼지 않고 D키를 눌러도 입력되기에 캐릭터를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2024.09.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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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커는 서양에서 강세를 보여왔으나 유독 국내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역시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고, 실제로 게임메카 인기순위 내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작년 9월에 출시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다르다. 올해 들어 TOP30에 안착하는 행보를 보였고, 가장 높을 때는 18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FPS로만 따지면 국내 4위에 해당하며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2024.03.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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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준으로 9월 28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가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정식 출시됐다. 다만,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출시 이후 평가는 ‘복합적’을 기록 중이다. 많은 부분에서 전작보다 발전된 모습에는 호평받았지만, 게임플레이에 문제가 없던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종료시켜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주지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스템 요구 사항도 같이 상향되면서 전작 유저들이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4일 12시 기준 전체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762만 4,537명 참여, 88% 긍정적)’이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2로 업그레이드된 후에는 ‘복합적(6만 8,619명 참여, 53% 긍정적)’을 받고 있다2023.10.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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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전해졌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신작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밸브는 23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발표했다. 2012년 출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 이어 11년 만의 후속작이다. 출시 시기는 올해 여름이며, 도타 2와 하프라이프: 알릭스 등에 활용된 소스 2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밸브는 발표와 함께 달라진 시스템을 소개하는 영상 3개를 공개했다2023.03.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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