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레이븐2’에 첫 글로벌 서버 '노아'를 열었다. 노아는 레이븐2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서버로, 한국·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할 수 있다. 총 6개로 구성됐으며, 기존 서버보다 더 많은 크리스탈이 특별 세금으로 적립된다. 이어서 희귀 등급 이상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 연성 시스템과 길드 던전 신규 난이도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했다. 어쌔신은 레이븐2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근거리 암살자로, 은신/출혈/침묵 등 여러 스킬을 통해 근접 딜러로서 PvP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신규 클래스 추가를 기념해 50레벨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간 클래스 변경 이벤트를 한다

넷마블은 레이븐2 부어치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한다. 부어치킨에서는 11월 23일까지 부어치킨 x 레이븐2 세트를 판매한다. 그릴드 싸이 순살, 마요라차 똥집 세트와 중화 싸이 순살, 치즈볼 세트 2종이다. 콜라보 세트 구매 시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상자 1개, 테라몬드 100개, 부어치킨 음식 버프 아이템 30개 게임 쿠폰을 계정당 2회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25일 레이븐2에 어비스 2층 등을 추가했다. 어비스는 지난 6월 공개된 레이븐2 최상위 콘텐츠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비스 2층은 1층과 달리 월드 내 3개 서버가 함께 하는 월드 콘텐츠로, 6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총 5개 사냥터, 보스 6종 구성이며, 특별 포인트인 '심연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9일부터 레이븐2 첫 서버 이전을 한다. 이번 서버 이전은 개인 및 길드 단위로 할 수 있다. 월드 내 서버 이전은 물론, 다른 월드 서버로도 이전 가능하다. 단, 가장 최근에 열린 솔라 월드는 다른 월드로 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들어가는 것은 불가하다. 서버 이전은 29일 12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하며, 각 서버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븐2 스페셜 쿠폰을 증정하는 100일 감사 출석 이벤트 등을 연다

넷마블이 21일, MMORPG ‘레이븐 2’에 월드 콘텐츠 ‘고대 성채’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고대 성채는 레이븐 2 최초의 월드 콘텐츠로, 월드 내 최대 24개 길드가 4개의 전장에서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길드는 ‘고대 왕국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버 별로 낙찰된 최대 4개 길드가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신규 지역 '시너림'을 추가했다. 시너림은 마법사들의 국가로, 기존에 공개된 지역보다 규모가 더 방대하다. 시너림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악마들의 스토리를 확인하며 영웅 등급 반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사냥터를 설정했고, 피의 대마법사 레빌라를 시작으로 필드 보스도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를 업데이트했다. 시련의 성터는 레이븐2 첫 이벤트 던전으로, 오는 24일 새벽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주간 단위로 정해진 시간 동안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시련의 결정을 획득해 추가 능력치 향상 효과가 있는 '시련을 이겨낸 자의 낙인'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신규 콘텐츠 '어비스'를 추가했다. 어비스에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한다. 55레벨부터 심연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사냥터로 구성됐다. 어비스에서는 높은 경험치와 최고 성능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신구 수호부도 추가됐다. 로메른과 어비스 지역에서 획득 및 제작 가능하며, 방어와 생존 관련 능력을 높여준다

넷마블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와 협업한 레이븐2 위스키를 출시한다. 더 레이븐 바운티 콜렉터스 키트는 레이븐2 주요 등장 인물인 벨루시아 특무대원 전리품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글랜캐런 글라스, 우드 게임 트레이, 도미니온 에디션 쿠폰 등으로 구성했고, 벨루시아 특무대를 상징하는 까마귀 문양을 패키지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