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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심 개발사의 좀비 슈터,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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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큐리에이트가 개발한 미소녀 슈팅 액션게임 '메이드 오브 더 데드'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22일 출시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신작으로, 중화기로 무장한 미소녀 메이드가 좀비들을 섬멸한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에서 정식 한국어 번역되어 패키지 버전으로도 출시된 '폐심: 심야방송', '센티멘탈 데스루프', '폐심 2: 심령방송' 그리고 지난 7월 한국어판으로 출시된 '버니 가든'에 이어, 22일 한국어 자막으로 출시되었다.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

레벨업과 스킬 강화, 필살기 등 슈팅 액션의 조작성과 게임 요소에 더해, 좀비로부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메이드복이 파괴되는 연출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중 체력을 잃거나 좀비가 되어 버리기 시작한 메이드를 향해 특수한 약을 몸에 뿌리면 좀비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치료할 수 있는 등 큐리에이트 특유의 이벤트 장면도 등장한다.

특히 폐심: 심야방송, 폐심 2: 심령방송, 버니 가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이누이 와온이 개발에 참여해 특유의 일러스트와 CG를 구현했다.

메이드 오브 더 데드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홈페이지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 메이드 오브 더 데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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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슈팅
제작사
큐리에이트
게임소개
메이드 오브 더 데드는 메이드들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다는 스토리를 다룬다. 전투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방식으로, 끊임없이 다가오는 좀비 무리에 피해를 주고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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