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일을 냈다. 출시 8일 만에 리니지W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리니지 시리즈가 아닌 게임에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작년 7월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후 처음이다. 지난 25일 출시된 던파 모바일은 출시 이틀 만에 3위에 올랐고, 지난 29일에는 리니지M을 누르고 2위에 자리하며 리니지W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룽투코리아는 1일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모바일 MMORPG 신작 열혈강호 글로벌을 출시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5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열혈강호 글로벌'은 만화 열혈강호을 원작으로 한다. 만화 열혈강호는 글로벌 단행본 600만 부,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700만 부,유료 구독횟수 10억 회를 기록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열혈강호 for kakao에 결제수단 타이곤 토큰을 추가한 게임이다.

게임사가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달려드는 그 날이 왔다. 장난에 성공하면 1년 내내 행운이 뒤따른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는 만우절이다. 올해 만우절에도 어김없이 국내외 게임사 다수가 만우절을 기념하며 장난이 가득 담긴 보따리를 풀었는데, 그 중에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운 일명 ‘덕겜’들의 자세가 심상치 않다

라인게임즈는 1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언디셈버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주안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전투 콘텐츠 추가를 통한 싱글 플레이 재미 확대와 캐릭터 성장 도모다. 먼저, 신규 싱글 콘텐츠 '공허의 틈'에서는 그간 마주친 액트 보스들과 다시 겨룰 수 있다. 보스 속성이 1주일마다 변경되는 일종의 리그제처럼 운영된다

넷마블은 31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7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템 옵션에 축복을 부여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축복 시스템'이 추가됐고, 레이븐 장신구는 최대 15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또, 캐릭터 레벨이 110레벨에서 115레벨로 확장됐고, 최대 레벨 확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는 전용 코스튬이 추가됐다

컴투스는 기대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태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신작 ‘크로니클’은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들과 펼치는 차별화된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베스파는 오는 4월 20일 모바일 RPG 타임디펜더스를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한다. 타임디펜더스는 베스파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타워 디펜스 요소가 가미됐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러 영웅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스테이지를 돌파해야 한다. 토죠 히사코, 이시다 아키라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성우진이 참여한 풀 보이스를 담았고, 영웅별 특성을 강조한 스킬 애니메이션을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30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신규 콘텐츠 다수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신규 지역, 신규 신화 외형, 신규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신규 클래스는 도둑 계열 2차 '로그'와 3차 '스토커'로, 단검과 보우 블레이드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근거리와 원거리에서 모두 공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부터 신작 개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 넥슨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25일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모바일은 물론, PC온라인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켰다. 던파 모바일은 출시 당일부터 별도 클라이언트를 갖춘 PC 버전을 제공하며,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 등 주요 지표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라비티는 30일, 모바일 SRPG 팔라독 택틱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팔라독 택틱스는 주인공 팔라독을 비롯한 다양한 영웅을 성장시켜 언데드 군단을 물리치는 전략게임이다. 팔라독 IP를 재해석해 이전까지 팔라독 주 요소였던 디펜스가 아닌 성장과 전략을 핵심으로 앞세웠다. 그라비티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팔라독 택틱스의 국내 출시 기념 이벤트 9종을 진행한다

조이시티는 30일,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P2E 게임 신작 '크립토볼 Z on WEMIX' 구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진행한다. 크립토볼 Z on WEMIX는 탄막 슈팅과 방치형 RPG를 결합한 모바일게임으로, 슈팅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마구마구로 유명한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신작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10개 구단 구장을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담은 야구 카드 등이 있다

이펀컴퍼니는 30일,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신작 '원소첨탑'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원소첨탑은 33만 종에 달하는 캐릭터 성장 트리를 강점으로 앞세웠다. 이를 통해 종족, 클래스 제한 없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아울러 매번 다른 스킬조합으로 층마다 달라지는 보스를 공략하는 방첨탑, 지하 던전을 탐색하는 던전 탐색 등을 제공한다

지난 25일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5일 만에 리니지M을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던파 모바일은 지난 27일 구글플레이 매출 3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고, 이번에는 리니지M마저 제쳤다. 현재 던파 모바일은 출시 직후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W와 정면승부 중이다

넷마블은 29일부터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29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마구마구 등을 통해 야구게임 명가로 알려진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하는 신작이다. 오는 4월 2일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미리 시즌을 맞이할 수 있도록 30일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