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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제작진의 야구게임 신작, 넷프야 2022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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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마구마구로 유명한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신작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10개 구단 구장을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했고,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하이라이트를 담은 야구 카드 등이 있다. 아울러 나만의 선수를 만들어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제공하며, 가로 혹은 세로로 실시간으로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22 KBO 리그 개막에 앞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다양한 편의기능과 실사형 그래픽 등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14일 동안 출석하면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팩을 지급하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다리 타기와 황금볼 이벤트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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