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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최신작 ‘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을 10일 국내 발매했다. 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PES 2020’은 실제 축구와 같은 경험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으며, 특히 밀집된 수비공간 내에서도 섬세한 드리블을 통해 개성넘치는 볼터치와 컨트롤을 선보일 수 있다
    2019.09.10 18:34
  • 올해 10월 25일 정식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는 '페이 투 윈'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게임 공개 초기부터 전작에서 선보여진 다수의 유료 아이템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됐고, 최대 50여 개의 액세서리(부착물)를 장착할 수 있는 무기 개조 시스템이 공개됐을 때 이러한 걱정은 절정에 달했다
    2019.09.10 17:29
  •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한 시리즈 리부트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게임이 잘 나오더라도 한국 유저들은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 블리자드코리아가 작업한 전작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역대 최악의 번역과 현지화로 악명을 떨쳤기 때문이다. 잘 만들어서 전세계가 즐겁게 하는 게임을, 국내에서만 작년과 같은 악몽을 되풀이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9.09.10 15:58
  • BIC 어워드는 대상인 그랑프리와 최우수상인 심사위원상을 제외하면 아트나, 오디오, 게임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그 중에서도 아트부문은 가장 독특하면서도 신비한 비주얼을 보여준 게임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올해 신설된 루키 부문 아트상을 수상한 '오흐어흐'는 이 상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게임이었다. '저니'가 연상되는 독특한 구성과 신비로운 그래픽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으니까 말이다
    2019.09.10 15:20
  • 오는 9월 28일, 국내에서는 10년 만에 한국어화 되어 출시되는 '피파 20'의 선수 등급이 발표됐다. 작년의 경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메시가 호날두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EA는 9일, '피파 20'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선수 등급 TOP 100을 발표했다. 1등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는 총점 94점으로, 2위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93점)를 앞질렀다
    2019.09.10 15:18
  • 2019 BIC 어워드에는 루키 부문 외에도 신설된 상이 하나 있다. 바로 심사위원들이 인정한 작품에게 수여되는 심사위원상이다. 대상 격인 그랑프리상 후보와 심사위원상 후보가 똑같이 구성된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그랑프리 버금가는 권위를 지닌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BIC 어워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해당 상을 획득한 '프린세스 & 나이트'는 상당히 경이로운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개발 자 단 한 명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달 만에 제작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2019.09.10 14:50
  • 지난 9일, 2K가 ‘보더랜드 3' 출시를 앞두고 공식 시네마틱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보더랜드 3' 메인 빌런 중 한 명인 타이린 칼립소의 방송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뒤이어 볼트 헌터들과 밴딧 패거리의 전투가 벌어지며, 영상 중간에 생츄어리 3호 우주선에서는 릴리스, 매드 목시, 타이니 티나 등 게임 속에서 만날 인물들이 등장한다
    2019.09.10 13:38
  • 캡콤이 도쿄게임쇼 2019를 앞두고 자사 대표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신작을 공개했다. 수많은 좀비를 상대하는 팀플레이 게임이라는 것은 알겠으나,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타이런트’의 정체가 다소 미묘하게 묘사되어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2019.09.10 11:34
  • BIC 2019에선 유독 고양이가 많이 나왔다. 물론 좀비와 크툴루, 고양이는 인디게이머들의 단골소재이자 일종의 성공 공식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 수많은 고양이를 주인공 혹은 조력자로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개중에는 고양이는 커녕 고양이의 먹이이자 고양이를 천적으로 여기는 쥐가 떼거지로 등장하는 게임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인디게임 성공 공식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작품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 현장에서 남다른 관심을 받으며 루키 부문 대상인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 '래트로폴리스'가 그 주인공이다
    2019.09.09 18:48
  • 이번 'BIC 2019'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칭찬한 작품이 하나 있다. 관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플레이 한 작품은 아닐지라도 개발자들이 알아봐준 작품 말이다. 심지어 이 게임, 이번 2019 BIC 어워드에서 가장 훌륭한 레벨 디자인을 선보인 팀에게 주는 게임 디자인상과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스웨덴의 두 청년이 만든 작품 '씨 솔트'가 그 주인공이다
    2019.09.09 18:04
  • 유비소프트는 온라인 대전게임 '브라울할라(Brawlhalla)'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울할라'는 2017년 출시돼 인기를 끈 게임으로, 스팀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대전 게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50위 내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9일(국내시간)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 4,000여 명을 기록했다
    2019.09.09 11:44
  •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다 보면 오히려 내가 산책 ’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만큼 끌려 다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이 게임을 하고 나면 내동댕이쳐지지 않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지난 6일, 맛있는 뼈를 도난 당한 개가 분노의 질주를 펼치는 게임 ‘플레이 도그 플레이 태그'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도둑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똘똘한 개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은 물론 도시 전체가 고통 받는다는 점에서 ‘명견’이라 부르기엔 어려움이 있다
    2019.09.09 11:08
  •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개최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가 5일 개최했다. BIC 페스티벌은 2015년 이후로 매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인디게임이며, 올해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및 루키부문 전시작을 포함해 130개 인디게임을 전시한다. 특히 행사 3일차인 7일부터 8일까지는 일반 유저들도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이번 BIC 페스티벌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전시작들 사이에서 '해골'과 '고양이', '좀비'를 자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게임메카가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2019.09.08 16:39
  •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아기 고양이가 성묘로 자라라는 과정을 다룬 어드벤처 게임 '길고양이 이야기'가 지난 6일 스팀에 출시됐다. 국내 인디 게임사 피모뎁이 만든 '길고양이 이야기'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아기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홀로 남은 아기 고양이가 성묘가 되는 13일 동안 겪는 다양한 사건이 게임의 중심을 이룬다
    2019.09.07 12:23
  • 오락실에서 버튼이 부셔져라 두들기며 즐겼던 '컴온 베이비'를 드디어 스팀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엑스포테이토는 지난 6일 스팀에 자사 게임 '컴온 베이비'를 출시했다. '컴온 베이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슈퍼 아기 6명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겨룬다는 배경을 기반으로 한다
    2019.09.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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