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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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포스가 살아있는 배틀필드 전장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포스’에 대한 설정, 광선검을 휘두르는 기사 ‘제다이’, 거대 로봇과 레이저 빔이 오가는 전장 등은 게임에서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다
2015.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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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시리즈 뿌리인 '사실적인 총격' 살렸다
‘레인보우 식스’는 대규모 테러 진압 작전과 한 두 발만 맞아도 사망하는 자비 없는 현실성으로 대표되는 FPS다. 첫 발매 후 제작사가 레드스톰 엔터테인먼트에서 유비소프트로 변경되고, 게임성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사실적인 ‘총싸움’이라는 독특한 색은 유지 중이다
2015.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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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공백 뚫고 부활한 '마스터오브오리온' 첫 체험기
명작인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워게이밍이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이 게임은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확립한 아버지이기도 하면서, 첫 작품으로부터 2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그야말로 원조격인 프랜차이즈가 돌아오는 셈이다
2015.08.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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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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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신작 '자이겐틱' 체험기, MS가 미는 이유 있었다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AOS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비롯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내놓은 ‘배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티가가 제작한 ‘자이겐틱’ 삼총사다. '자이겐틱'은 3인칭 백뷰를 기본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국내 작품 중 비슷한 것으로는 ‘사이퍼즈’가 있다
2015.08.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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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형 MMOFPS '더 디비전' 체험기... 긴장과 몰입도 최고
유비소프트에서 발표한 MMOFPS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와 생존, 두 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경은 근미래의 미국으로,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국가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다. 식량 부족은 당연하고, 전기와 물도 끊긴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비밀요원 ‘디비전’이 되어 그나마 남겨진 것들을 지켜내야 한다
2015.08.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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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브랜, 2만 원에 화끈한 악마사냥 '좋지 아니한가'
독재국가경영게임 ‘트로피코’로 잘 알려진 헤미몽게임즈가 이번에는 핵앤슬래시 액션RPG를 들고 나왔다. ‘빅터 브랜’은 ‘디아블로’가 확립한 핵앤슬래시의 문법을 충실히 따르면서 19세기 고딕호러 세계관으로 변주를 꾀한 작품이다. 이미 2년 전, 거의 동일한 콘셉의 ‘반 헬싱’이 나오긴 했지만 뭐 어떠랴
2015.08.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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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나이트, 시리즈 대단원의 ‘닥구’ 나이트
2009년 출시된 락스테디 스튜디오의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슈퍼히어로게임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날려버린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미려한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프리 플로우 시스템’에 영리한 퍼즐까지… 출시 당시 기준 1년 전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의 흥행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뱃신’을 연호했던 기억이 난다
2015.06.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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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체험기, 다스베이더가 등장하는 멀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도 시연이 가능한 대작 중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작품이다. 지난 2004년에 출시된 동명의 작품을 리부트한 타이틀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워즈’를 활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작품에 쏠리는 관심은 납득이 된다. 어린 시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현세대 기술의 수혜를 입고 다시 태어난다면,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
2015.06.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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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최초 체험기 "쉬워졌을 줄 알았더니"
많은 사람들이 ‘다크 소울 3’ 루머를 처음 접하고 기대감을 표시했을 것이다. 그 루머는 사실이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한 E3 2015 사전 컨퍼런스에서 ‘다크 소울 3’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다크 소울’ 원년 디렉터인 미야자키 히데타카도 복귀했다. 그가 올해 초 ‘블러드본’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던 만큼, ‘다크 소울 3’도 그에 걸맞는 모습으로 출시될지 궁금해졌다. ‘이번에는 전작보다 더 어려울까?’하는 궁금증 말이다
2015.06.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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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 누구보다 빨리 해봤습니다
3대 악마의 게임으로 유명한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의 최신작 ‘마이트 앤 매직 히어로즈 7’이 6월 3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을 예약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에서 공개된 진영은 ‘헤이븐’과 ‘아카데미’ 2곳으로, 커스텀 모드와 멀티플레이로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5.06.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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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헌트, ‘스카이림’에 비견할만한 대작 등장
폴란드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 대표 타이틀 ‘더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지난 19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됐다.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작품답게, ‘위쳐 3’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도입한 오픈월드, 실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발전된 그래픽, 그물망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퀘스트 구조 등은 그야말로 판타지 RPG의 정수를 담은 작품으로 보였다
2015.05.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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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패키지 개봉기, PC와 Xbox One 버전 비교해보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19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됐습니다. ‘더 위쳐 3’는 CD 프로젝트의 대표 타이틀로, ‘위쳐’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연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게롤트’의 모험을 그리며,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2015.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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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 2, 16년 전 '던전 키퍼 2'보다 퇴보한 후계작
렐름포지스튜디오의 ‘던전스 2’ 한국어판이 지난 4일 정식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던전 키퍼 2’의 정신적 후계작을 내세우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던전스 2’는 공개 당시, 전작의 디펜스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게임 플레이,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상으로 악의 무리를 이끌어 정복 활동을 펼치는 모습과 선택 가능한 신규 진영 ‘데몬’의 등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5.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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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X, 초보자도 손쉽게 즐기는 ‘페이탈리티’
네더렐름스튜디오의 간판 타이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최신작 ‘모탈 컴뱃 X’가 지난 14일 PS4, PS3, Xbox One, Xbox360, PC로 발매됐다. 역대 최고의 잔혹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모탈컴뱃 X’는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발매 이전부터 선보인 화려한 그래픽과 더욱 고어해진 ‘페이탈리티’, 1세대 캐릭터의 뒤를 잇는 2세대 신규 캐릭터들, 파벌로 나눠 싸우는 ‘팩션 워’ 등의 콘텐츠는 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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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공허의 유산 체험기, 물량에서 컨트롤 싸움으로
블리자드의 대표 RTS 타이틀 ‘스타크래프트 2’ 신규 확장팩 ‘공허의 유산’이 지난 3월 31일부터 북미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 이어 ‘스타크래프트 2’ 3부작을 마무리 짓는 작품으로, 프로토스 신관 ‘알타니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2015.04.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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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PC 일반판 패키지 개봉기, DVD가 무려 7장
락스타게임즈의 오픈월드 액션게임 ‘GTA 5’ PC판이 4월 14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GTA 5’는 범죄를 소재로 한 3인칭 액션게임으로, 방대한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현실에서 실현키 힘든 ‘범죄자로서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작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본 딴 가상도시 로스 산토스를 배경으로 각기 마른 매력의 불한당 삼인조 ‘트레버’, ‘프랭클린’, ‘마이클’이 필터링 없는 욕설과 마약 음용, 차량 탈취 등 수위 높은 연출을 여과 없이 선보인다
2015.04.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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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 꼭 '배틀필드'일 필요가 있었나?
오랜 세월 계속되어 온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오면 여러 가지를 조명하게 된다. 얼마나 기존의 틀을 잃지 않았는지, 그 안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색다른 변화가 있는지. 계승과 발전, 2가지 잣대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 역시 FPS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이러한 시선을 피해갈 수 없다
2015.03.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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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 중 7개만 골라봤습니다, PAX EAST 인디 메가부스 체험기
PAX EAST의 메인 중 하나는 인디게임이다. 대형 업체에 비해 인디 개발사들은 조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어렵다. 이러한 업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인디 전용 쇼케이스'가 PAX EAST에서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는 PAX EAST는 물론 게임스컴이나 GDC 2015와 같은 다른 게임쇼까지 진출할 정도로 세가 확장됐다
2015.03.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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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구, 단순함에서 찾은 매력적인 전략성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고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한 RTS게임 ‘그레이 구’가 지난 1월 23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최근 RTS게임 자체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커맨드 앤 컨커’ 개발진의 작품인 데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자막 한글화까지 하여 큰 기대를 모은 타이틀이다
2015.02.1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