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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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수집에 집중한 간편 선협 RPG, 용호상박
지난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방치형 무협 RPG ‘용호상박’은 이름 그대로 용족과 호족의 전투를 그린 게임이다. 각 종족 간의 전투가 담긴 만큼 PvP 세력전이 주요 콘텐츠이며, 이름에 걸맞게 선협이라 불리는 동양풍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중 특히 눈에 띄는 요소는 서버 오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열리는 강화 콘텐츠와 세력 단위 PvP였다
2024.09.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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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랭커, 방치형 RPG에서 대규모 서버전을?
지난 6일 방치형 RPG ‘하이랭커’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 많은 방치형 RPG가 서비스되고 있는가운데 하이랭커는 편한 성장, 그리고 서버 단위의 경쟁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플레이 할 시간이 많이 없는 직장인들도 빠르게 상위 랭커 단계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하이랭커는 어떤 부분에서 다른 RPG들보다 차이를 뒀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2024.02.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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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여는 재미, 방치형 RPG 언박싱을 언박싱 해 봤다
19일 킹콩소프트의 RPG 언박싱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도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협과 의를 주제로 하는 ‘선협’ 장르를 차용했다. 여기에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보물상자를 획득하고 개방하는 ‘언박싱’ 시스템으로 여타 방치형 RPG와 차별점을 두고자 노력했다. 언박싱은 자동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위주 방치형 RPG다. 일반적으로 자동 전투 게임은 일반 몬스터, 보스 몬스터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통해 스토리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2023.1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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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싹 뺀, 전투 올인한 웹게임 블러드문
최근 나오는 웹MMORPG를 살펴보면 온라인게임과 비슷하게 시뮬레이션 요소를 강조한 생활 콘텐츠가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지만, 여러 가지 콘텐츠를 섭렵해야만 고수가 될 수 있어 전반적으로 게임이 어렵고 복잡해졌다. 이에 비해 신작 블러드문은 오직 전투 하나에만 집중했다
2019.12.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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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못지 않은 파고드는 재미, 무협 웹게임 '무림3'
‘무협’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은 할만한 PC 신작이 없다는 것이다. 모바일로는 다양한 무협 게임이 쏟아지고 있지만 PC 특유의 진득한 맛을 즐기고 싶은 유저를 총족시키기는 부족하다. 아울러 국내에서 온라인게임 신작이 씨가 마르며 PC로는 즐길만한 신작을 점점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
2019.09.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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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맨 로얄, 인성질 하고픈 스트리머와 게이머라면 필수
최근에 오랜 록맨 팬들의 전두엽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팬 게임이 등장했다. '메가맨 로얄'이 그 주인공인데,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 답게 최근 유행해 마지 않는 배틀로얄이 결합된 형태의 신작이다. 심지어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이다. 접근성이 뛰어나서 그런지 최근 외국의 많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은 덤이다. 록맨의 오랜 팬인 기자가 직접 플레이 해보니, 이 게임 록맨 팬들과 스트리머에게 딱 알맞는 게임이 아닐 수 없었다
2019.08.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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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워, 웹게임에서 초기 '디아블로'의 향기가 났다
웹게임은 별도 설치가 필요 없고, PC 하드웨어 사양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이 부각돼 한때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클라이언트 게임에 비해 그래픽, 콘텐츠 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고, 눈 앞의 이익만 노린 양산형 웹게임이 쏟아지면서 인기는 빠르게 식어버렸다. 이와 같이 양산형 웹게임에 데인 좋지 못한 기억과 고사양 클라이언트 게임으로 한참 높아진 안목 때문에 웹게임에 대해 부정적 편견이 만연하다. 그러나 지난 4월 30일 출시된 '다크워'는 앞서 언급한 편견을 부수는 수준 높은 웹게임이었다
2019.05.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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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이즈, 웹게임보다 MMORPG라 부르고 싶다
최근 웹게임이 가장 많이 내세우는 특징은 ‘온라인게임’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다. 실제로 그래픽이나 콘텐츠 면에서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웹게임은 여전히 흥행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소위 ‘중국발 양산형 웹게임’ 신작이 주를 이루면서, 참신하거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웹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16.01.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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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스모컵, 마사회·스모협회·캡콤이 단체로 약을?
마와시를 두른 거구의 스모선수가 ‘아도겐’을 날리는 류와 함께 말을 달린다고 상상해보라. 기자가 무슨 지독한 악몽이라도 꾸었냐고? 그런 것이 아니라, 최근 출시된 일본 웹게임 신작 ‘재팬 스모컵’에서 실제로 펼쳐지는 참상이다. 이 게임은 일본 마사회와 스모협회, 액션명가 캡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2015.11.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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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무장, 디자인-콘텐츠-편의까지 백번 싸워본 솜씨
최근 국내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들의 기세가 눈에 띄게 사그라지고 있다. 과거처럼 조악한 그래픽과 단순한 게임성으로 천시받지는 않지만,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며 ‘간편함’의 입지를 잃어버린 탓이다. 이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모바일게임과 밥그릇 싸움을 벌이기보단, 이제야말로 온라인게임과 게임성으로 승부해야 하진 않을까
2015.07.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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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 드넓은 바다에서 답답함을 느끼다
코에이테크모에서 개발하고, 간드로메다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대항해시대 5’가 지난 2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항해시대 5’는 1999년 ‘대항해시대 4’가 발매된 이후 15년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대항해시대 5’가 내세운 특징은 시리즈 핵심 콘텐츠인 ‘탐색’, ‘교역’, ‘해전’ 등을 웹게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점이다
2014.12.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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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의 장점 극대화한 무극, 비용도 극대화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주목을 받았던 간드로메다의 ‘무극’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무극’은 봉신연의, 수호지, 금병매 등 동양의 고전을 중심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선계와 마계의 대립과 인간의 본성을 주제로 한 웹게임이다
2014.05.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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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에 취하다, 보장 확실한 '천룡연금'으로 캐시 걱정 던다
3월부터 팍스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천룡에 취하다’무협 액션RPG로, 중국 북송시대의 강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물론, 무공, 비급 그리고 사건들을 담고 있다
2014.05.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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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R, 가장 삼국지다운 삼국지를 꿈꾼다
한차례 바람처럼 지나갔던 웹게임 붐으로 다양한 장르와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왔지만, 소위 말하는 '먹히는' 웹게임은 예나 지금이나 삼국지다. 삼국지는 웹게임 유행에 가장 활성화되고 조리되는 영광을 누렸지만, 그만큼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삼국지 장수를 여성화하는 시도는 정통 삼국지 팬들에게 사망 선고와 같았다
2014.04.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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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 일파만파, 기본에 충실…고수되는 재미가 ‘쏠쏠’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일파만파’는 무협 액션 RPG로, 앞에 소개된 주요 작품들중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사조영웅전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각각 한 편의 무협지가 하나의 게임을 만들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자칫 인물 간의 관계나 설정들을 억지로 끼워 맞춰 난잡하고 말도 안 되는 게임 구성이 되지 않을까 라고 우려할 수도 있지만, 인물 설정이나 스토리를 단순화 시켜 특별한 거부감이 없다. 되려 무협지 팬이라면 다양한 인물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4.0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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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베다, 과유불급의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중원을베다’는 ‘사조영웅전’부터 ‘녹정기’까지 김용의 작품 15편을 배경으로 한 정통 무협 웹게임이다. 작품의 글자 수만 2,000만 자에 이르는 내용을 하나의 게임에 녹인 만큼 방대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2013.09.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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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영웅전 리그, 시즌제로 매달 새롭게 시작된다
겉모습만 다르고 실상은 별반 다를 게 없는 웹게임이기에 더 그렇다. 인테리어만 다르고 메뉴는 같은 카페들이 즐비한 카페거리를 보는 느낌이랄까? 이런 시점에서 최근 블랙스톤이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 ‘삼국영웅전 리그’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국내 개발작으로 2010년 출시되어 한 차례 인기를 끌었던 ‘삼국영웅전’의 후속작이다. 못해도 그럭저럭 운영된다는 카페지만, 손님이 들끓는 곳은 이유가 있기 마련. 분명 그 카페만의 특별한 메뉴나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 새롭게 등장한 ‘삼국영웅전 리그’는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을까?
2013.09.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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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 소셜 OBT, 딸이 커가는 모습은 보여줘
남녀노소 모두를 딸바보로 만들었던 명작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가 웹 기반 SNG ’프린세스 메이커 소셜’이란 이름으로 국내에 입양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엠게임 피망을 통해 공개서비스 중인 ‘프메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롭게 SNS...
2012.12.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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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품다 4차 CBT, 첫 모바일버전 테스트는 합격
기자가 ‘삼국지를 품다’를 리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이번 테스트에서 웹과 스마트폰 연동을 처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삼품’은 스마트기기와의 연동을 목적으로 제작 된 게임이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기자는 바로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에 옮겼다
2012.07.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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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기존 웹게임보다 업된 재미가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웹게임들이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소재가 한결 같이 ‘삼국지’ 다. 왜 많고 많은 소재 중에 ‘삼국지’ 만 고집할까?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웹게임은 조작이 쉽고 빠른 진행이 장점이지만,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 깊이가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2012.06.20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