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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 군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게임
‘플래닛사이드 2’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약 3백만 명 정도가 즐기고 있는 ‘완성된’ 게임이다. 그러나 분명 초보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있으며, 이는 SOE 관계자도 인정한 부분이다. 퀘스트를 통해 하나씩 배워간다거나 같은 수준의 유저들과 실력을 쌓는 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몸으로 경험을 쌓으며 익혀가야 한다
2013.1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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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어웨이, 디지털-아날로그 잇는 완벽한 종이접기
팝업북 컨셉의 액션 어드벤처게임인 ‘테어어웨이’는 털실과 천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자아냈던 전작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미디어몰레큘은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콘텐츠를 녹여냈다. 유저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고 그로 인해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말이다. ‘리틀 빅 플래닛 비타’는 직접 미니게임을 만드는게 가능했다면, ‘테어어웨이’의 핵심은 종이접기다
2013.1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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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하반기 업데이트, 파티용 아이언맨 ‘헬로이드’ 출격
MMORPG ‘썬 리미티드에디션’의 신규 캐릭터 ‘헬로이드’가 오는 28일 베일을 벗는다. ‘헬로이드’는 기계와 철로 이뤄진 외형과 더불어 다른 직업보다 1.5배 이상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썬’ 최초의 로봇형 캐릭터로, 공격형 기술보다는 버프와 디버프 등 지원 스킬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13.11.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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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탱커, 미소녀 TCG에 부족한 ‘성장’과 ‘전략’에 집중했다
로코조이에서 개발하고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카드 전략 RPG ‘마스터 탱커’가 2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동시 출시된다. ‘마스터 탱커’는 TCG의 주된 재미인 카드 ‘수집’과 RPG의 매력인 ‘성장’ 그리고 ‘전략’ 요소를 한데 모은 카드형 전략 RPG다
2013.1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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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오브파이터 2차 테스트, 팔색조처럼 성장하는 캐릭터
‘레전드 오브 파이터’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카툰렌더링을 사용해 과장된 모션과 호쾌한 공격 이펙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유저의 육성 방향에 따라 캐릭터의 특성이 변화하고 사용하는 기술이 갈리는 등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해 더욱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2013.1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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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로로나의 아틀리에, 토토리와 메루루가 한자리에!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는 지난 2009년 PS3로 발매된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래픽 리뉴얼과 전투 및 조합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다. 더불어 ‘아틀리에’ 시리즈의 무대가 알란드 대륙으로 옮겨진 이후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시나리오와 기존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핵심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다
2013.1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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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어웨이, PS비타 잠재력 최대로 끌어올린 퍼즐게임
미디어몰레큘에서 개발하고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PS비타 전용 타이틀 ‘테어어웨이’가 오는 22일 한글화 정식 발매된다.‘테어어웨이’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구현된 퍼즐 액션게임으로, 전·후면 터치 패널, 자이로스코프 등 PS비타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3.11.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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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승자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레이싱
‘니드 포 스피드’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오픈 월드에서 자신만의 레이스를 펼치는 아케이드 요소가 강한 레이싱게임이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서 플레이어는 ‘레드뷰 카운티’라는 가상의 주(州)에서 경찰과 레이서, 그리고 실제 플레이어를 상대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게 된다
2013.11.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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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레이싱 2, 브레이크 밟으면 오히려 손해
폭발적인 추진력을 내는 부스터나 상대방의 차량을 날려버리는 과격한 액션도 좋지만, 가끔은 자신의 운전실력만 가지고 승리를 거머쥐는 현실적인 레이싱게임도 하고 싶은 법이다. 섬세한 운전 실력을 뽐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레이싱 게임이 18일 출시됐다. 바로 게임로프트의 'GT 레이싱 2'다
2013.11.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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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3D 월드, 새로운 변신 액션 '고양이'에 주목하자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닌텐도 Wii U로 오는 21일(목) 일본에서 출시된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지난 11년 닌텐도 3DS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3D 랜드’의 정식 후속작이자, 닌텐도 최신 게임기 Wii U로 출시되는 첫 ‘슈퍼 마리오 3D’ 게임이기도 하다
2013.1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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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로드 투 드래곤, 고유 스토리가 있는 500명의 유닛들
네오싸이언은 '퍼즐앤드래곤'의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어콰이어가 제작한 모바일게임 '로드 투 드래곤'을 국내에 출시 할 예정이다. '로드 투 드래곤'은 일본에서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패널 액션 RPG로, 게이머가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최종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2013.11.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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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위닝펏, 역사상 가장 사실적인 하드코어 골프게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온네트에서 개발 중인 '위닝펏(구 투어골프온라인)' 이 '지스타 2013' 의 다음 B2C 부스에 출전했다. 게임을 체험해 본 결과, '위닝펏' 은 골프게임 역사상 가장 깊이있고 진입장벽이 높은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013.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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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몬스터헌터 4 체험기, 꽤 어렵지만 그것이 곧 ‘재미’
수렵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캡콤의 대표 IP로 부상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4’ 한글 체험판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3’ 한국닌텐도 부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2013.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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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시드워, 캐릭터 하나로 온라인과 모바일 동시에 즐긴다
개발사 라이징 게임즈가 지스타 2013 B2B관에 참가해 자사의 신작 ‘시드 워(Seed War)’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온라인과 모바일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캐릭터 정보를 공유하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온라인 버전은 AOS 장르의 게임으로 유저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SRPG 장르로 각 캐릭터마다 시나리오 전문 작가가 집필한 고유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2013.11.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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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썬더 더 레트로, 상업적 욕심 빼고 8비트 감성 채웠다
국내 1세대 개발자이자 1인 개발자인 젬스푼 김성완 대표의 신작 '썬더 더 레트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8비트게임을 떠올리게하는 도트그래픽과 심플한 게임 진행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2013.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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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체험기, 오리지널 냄새가 난다
2004년 국내에 론칭되어 10년 가까이 서비스를 이어온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스타에서 공개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한창 개발 중에 있는 버전이라, 개편된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웅들과 드레노어 지역의 분위기만 맛볼 정도의 콘텐츠만 제공됐다. 시연에 사용될 캐릭터는 직접 생성할 수 있었다
2013.11.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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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레이드 헌터, TCG의 카드가 '무기'로 바뀐다면?
주요 모바일게임 개발사 출신이 모인 신생업체 클로버테이블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TCG '레이드헌터' 가 지스타 2013 B2C관에서 공개되었다. '레이드헌터' 는 와이디온라인의 투자 프로그램 '와이스퀘어드' 를 통해 출시되는 게임으로, 일반적인 SNS나 게이밍 플랫폼이 아닌 다소 독특한 플랫폼을 택한 점이 특징이다
2013.11.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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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트리 오브 세이비어, 라그나로크의 계보를 잇는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으로 유명한 김학규 대표의 신작으로, 약 4년 정도의 개발기간을 거친 MMORPG다. 지난 2010년, NHN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EX 2010’에서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바 있다. 아기자기한 느낌을 강조한 캐릭터와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스츔과 액션 표현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2013.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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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디아블로 3 확장팩 체험기, 성전사 꼭 한번 해보자
블리자드가 '지스타 2013' 부스에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를 전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규 직업 성전사와 5막 스토리가 추가된 해당 확장팩은 '지스타 2013' 이전에도 종종 공개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 시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11.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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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천하, 눈은 즐겁지만 조작 응용이 아쉽다
'천하'는 중국의 넷이즈가 '지스타 2013'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 설화 '상해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미션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원작인 온라인 버전을 모바일로 이식했기 때문에 사양과 조작방식에 따른 조정이 이뤄졌으며, 특히 조작은 한 손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3.11.15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