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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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R 아닌 길드 간 'GvG' 택한 MMORPG, 블레스 모바일
조이시티가 서비스 예정인 블레스 모바일의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블레스 모바일은 디오 온라인, 세븐소울즈, 애스커 등을 개발해 온 오용환 대표가 이끄는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블레스 IP와 그래픽 에셋을 활용해 아예 새롭게 뜯어고친 액션성이 특징이다
2020.02.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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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3, 만루 홈런급 리얼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공게임즈가 넷마블과 결별한 이후 처음으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는 '이사만루 3'는 지금까지의 모바일 야구게임들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리얼함을 추구한 작품이다. 모바일이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실제 선수들의 모션을 복사 붙여넣기 한 듯 세심한 연출, 콘솔이나 PC 못지않게 세심한 조작이 가능한 완성도 높은 조작체계 등 다른 모든 야구게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작품이었다
2020.02.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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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 6개 직업과 12개 전직에 '이직'이 마음대로
모바일 MMORPG R5에는 기본 직업 6개, 전직 클래스 12개가 존재한다. 직업 가짓수가 모바일 MMORPG 중 많은 편인데다가, 너무나도 개성이 강해 무슨 캐릭터를 골라야 할지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게다가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까 싶어 캐릭터 소개 영상을 살펴보면, 모두가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전부 다 해보고 싶은 욕심까지 생긴다
2020.02.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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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운터사이드는 서브컬처 마니아 위한 뷔페다
지난해 비공개테스트로 처음 만났던 카운터사이드는 장점보다 아쉬운 부분이 더 많았다. 캐릭터 외형은 유저들 눈을 사로잡지 못했고, 밋밋한 연출과 느린 템포로 인해 전투는 재미가 없었다. 아울러 미소녀 외에도 밀리터리, 메카, 우주전함 등 다양한 소재를 담는 시도는 참신했지만, 전반적으로 겉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4일 정식 서비스로 다시 만난 카운터사이드는 6개월 전과 전혀 다른 게임이었다
2020.0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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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출신은 MTG 스타일은 클래시로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매직 더 개더링 팬과 원작을 전혀 모르는 게이머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원작에 충실한 설정과 카드 수집의 재미는 유지하면서, 익숙한 게임 룰을 더해 쉽게 배우고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이상적인 전략게임이다. 특히,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인 플레인즈워커를 활용하면서 차별화된 게임성을 구현해낸 점이 인싱깊다
2020.02.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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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도 딜러 될 수 있다, 진로 고민 없는 MMORPG ‘R5’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현실 못지않게 게임에서도 중요하다. 특히 나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하는 MMORPG의 경우 ‘좋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게임 플레이의 지름길이다.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을 위해 ‘직업 변경권’ 같은 유료 아이템이 존재할 정도니, 진로 선택은 MMORPG 유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지난 16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모바일 MMORPG ‘R5’는 전직 시스템으로 이러한 진로 고민을 덜어냈다
2020.01.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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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듀랑고 창작섬에서 쓰는 마지막 일기
작년 12월 18일 서비스를 종료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창작섬'이라는 선물을 남기고 퇴장했습니다. PC로 즐길 수 있는 창작섬은 누구든 재료 수급 걱정 없이 나만의 섬을 마음껏 꾸밀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기자 역시 듀랑고를 즐겨하던 유저 중 한 명이었는데,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 창작섬을 실행해 봤습니다. 계절과 콘셉트에 따라 자유롭게 이것저것 만들며 저만의 섬을 꾸미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2020.01.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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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명일방주, 전투가 어렵지만 재밌으니 OK입니다!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수집형 RPG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주류로 자리잡게 된 것은 지난 2017년부터다. 당시 명일방주는 개발 초기 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미소녀게임 마니아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는데,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세계관 덕분이었다. 이후 3년간 영원한 7일의 도시, 벽람항로, 프린세스 커넥트 등 수많은 미소녀게임이 국내에 출시됐지만, 명일방주에 대한 국내 미소녀게임 마니아의 관심은 꺼지지 않았다
2020.01.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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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화면에 방치형, 수집형 RPG '샤이닝라이트'
샤이닝라이트는 세로화면 방치형 RPG에 캐릭터 수집 요소를 결합했다.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와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의 특징이 잘 결합됐다. 아울러 전투 전 캐릭터 조합에 5종 속성 간 상성과 진영 보너스, 그리고 6가지 진영 형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민해야 하기에 깊이 있는 전략을 맛볼 수 있다. 캐릭터 수집, 간편한 육성, 높은 전략성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샤이닝라이트를 정식 출시에 앞서 살펴보자
2019.12.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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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겜프야 슈퍼스타즈, 15년 팬이 주는 ‘합격 목걸이’
6년 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겜프야가 드디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컴백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김에 아예 세계관부터 싹 손보고, 육성 요소를 한껏 강화한 부분유료화 게임으로 변신해서 말이다. 과연 새롭게 태어난 겜프야 슈퍼스타즈는 어떤 느낌일까, 2004년부터 15년 간 겜프야 팬이었던 기자가 직접 체험해 보았다
2019.12.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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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수준 될까? '퍼플'로 리니지2M 해봤다
7일, 엔씨소프트 두 번째 모바일 대작 MMORPG인 리니지2M이 출시됐다. 이와 동시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바로 PC-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이다. 엔씨소프트가 별도 기자간담회까지 열어가며 발표한 퍼플은 리니지2M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엔씨소프트 게임에서 기기 제약을 없앤다는 목표로 선보여진 서비스다. 당시 간담회에서 나온 얘기 중 하나는 PC에서 4K 해상도와 더 넓어진 시야의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2019.11.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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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엑소스 히어로즈' 치밀하다, 영리하다, 다양하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나름의 방법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냈다. 단순히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잡아내는 것을 넘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함에 있어 최대한 많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메인 스토리와 콘텐츠를 구성했다. 수많은 모바일 수집형 RPG를 플레이 해봤지만, 이처럼 효율적으로 모든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은 분명히 드물었다
2019.11.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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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프로야구... 야구게임 세계관에 은하계라니
'게임빌 프로야구'가 오는 26일 6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비라이선스 야구게임이라는 특징을 살려 '마선수', '나만의 선수' 같은 육성 요소에 집중했으며 세계관 역시 더욱 강화했다. 그래픽도 현세대에 맞게 풀 3D로 바뀌었다. 실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작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어떤 새로움으로 무장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2019.1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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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TG에 클래시 로얄 더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CCG의 대표 IP인 '매직 더 개더링'을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으로 옮겨낸 작품이다. 매직 더 개더링의 여러 특징에 클래시 로얄이 연상되는 게임 구조가 덧입혀지면서 원작이 채우지 못했던 전투의 박진감을 더해냈다. 특히 원작 시스템과 카드 효과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2019.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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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넷마블이 만든 제2의 나라, 바로 니노쿠니였다
니노쿠니가 넷마블을 통해 '제2의 나라'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체험해본 제2의 나라는 기존 작품과 달리 콘솔이나 휴대용 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이지만, 원작의 완성도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었다. 특히, 넷마블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애니메이션보다 더욱 자연스럽고 환상적인 비주얼은 '역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이로웠다
2019.1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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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지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넷마블이 레볼루션을 붙이며 출시한 것들은 모두 그만큼의 완성도와 성과를 냈다. 지스타 2019에서도 넷마블이 새로운 레볼루션 게임을 내놓았다. 바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다. '세븐나이츠 2'도 아니고, '세븐나이츠 MMORPG'도 아닌 세나 레볼루션이라니. 이번에 넷마블이 준비한 레볼루션은 어떤 모습일지 직접 체험해 봤다
2019.1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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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전투력 얼마? 초반 무과금으로 올리는 5가지 방법
지난 7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 V4에서 초반에 가장 큰 과제는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필드보스나 인터서버가 요구하는 전투력이 만만치 않기에 본 게임에 돌입하고 싶다면 시작부터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
2019.11.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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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한국 왔던 완미세계, 이제 모바일로 돌아왔다
국내 게이머에게 ‘완미세계’라는 이름은 매우 익숙하다. 그 이유는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진행한 PC온라인게임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드문 중국 게임의 국내 진출인데다가 완성도 역시 국내외 대형 MMORPG와 비교해 전혀 꿇리지 않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3년, 7년 서비스를 뒤로한 채 서비스 종료를 알렸던 이 완미세계가 6년이 흐른 지금, 모바일게임으로 돌아온다. 자유롭게 캐릭터를 꾸미고, 넓은 완미대륙 상공을 나는 모험을 했던 과거의 수련자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과연 모바일 버전 완미세계는 어떤 게임일지, 출시에 앞서 살펴보도록 하자
2019.10.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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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아니라 'LOR'이다, 라이엇게임즈 신작 체험기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세계 게임 시장을 사로잡은 지도 어언 10년이다. 게임사가 단일 게임으로 이토록 큰 성공을 이루는 것도 드물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매 시즌마다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리마스터에 가까울 만큼 게임 내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게이머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도 좋지만 라이엇게임즈가 만드는 신작도 바라왔다
2019.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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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캐릭터 스탯 고민 오랜만이네, 달빛조각사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혈전이 예고된 하반기 모바일 MMORPG 대전의 첫 주자인 '달빛조각사'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됐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한국 온라인게임의 산 증인인 송재경 대표는 '달빛조각사'를 소개함에 앞서서 20년 전에 처음으로 MMORPG를 만들던 시절로 돌아가 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쉽게 말해 '레트로 감성'을 살리겠다고 직접 밝힌 것이다. 출시된 후 직접을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그 송재경 대표가 직접 언급했던 '레트로 감성'의 정체를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동안 '편의'라는 미명하에 잠시 잊고 있던 육성의 자유도와 다양성을 찾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일이 캐릭터 스탯을 클릭하고 장비에 맞춰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은 최근 출시된 MMORPG에선 쉽게 느낄 수 없는 매력이었다
2019.10.15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