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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덱, 최고의 가성비 콘솔로 부족함이 없다
스팀 덱은 실제로도 정말 평단의 평가마냥 '가성비 갑(甲)'을 자랑하는 제품일까? 아직 정발되지 않은 국내에선 실제로 게임기를 접한 사람이 몇 안 되는 가운데, 게임메카는 스팀 덱 실물을 배송받아 기기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봤다. 성질 급한 독자들을 위해 결과부터 알려주자면, 스팀 덱은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이 확실했다
2022.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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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존 윅이 되어라 '롤러드롬'
익스트림 스포츠와 슈팅 액션의 조합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기존에도 스케이트보드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총을 쏠 수 있는 게임은 종종 있었다. 그러나 탈 것 이상으로 명확한 개성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러던 와중 여기 익스트림 스포츠처럼 건물과 벽을 타고 화려한 트릭 액션을 하며 총을 쏘는 게임이 등장했다. 카툰풍의 그래픽과 콘셉트로 오는 8월 16일 출시되는 3인칭 액션 슈팅게임 ‘롤러드롬’이다
2022.08.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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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F 듀얼, 이렇게 쉽고 화끈한 격겜은 처음이다
DNF 듀얼은 자신을 짓누르는 모든 무게감을 이겨내고 최선의 결과물을 보여줬다. 기대했던 훌륭한 비주얼에 던파가 연상되는 여러 시스템을 격투게임이라는 까다로운 장르에 자연스럽게 엮어냈다. 무엇보다도 다른 격투게임과는 궤를 달리할 만큼 진입장벽을 상당히 낮추는 와중에도 경지에 오르기 위해선 같은 장르의 다른 작품 못지않은 연구와 숙련도가 필요로 하게 만들었다. 흠 잡을 데 없는 건 아니었지만 준수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2022.07.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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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헤어진 길냥이의 사이버펑크 도시 여행 '스트레이'
‘고양이는 언제나 옳다’라는 말은 고양이가 지닌 큰 매력을 한 마디로 압축한 문장이다. 이 동물은 도도하지만, 때로는 엉뚱한 행동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심성 없이 철철 흘리고 다닌다. 고양이에 빠진 집사는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고양이의 ‘귀염뽀짝’한 매력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곤 한다. 여기 프랑스 남부에 ‘고양이들과 사람 몇 명으로 구성된’ 조그마한 회사가 있다. 바로 블루투엘브 스튜디오로, 아기 고양이가 곳곳을 탐험하는 게임인 ‘스트레이’를 제작하고 있다
2022.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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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라이즈 선브레이크, 신규 액션과 몬스터 총정리
작년 3월 출시된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1년간 전세계 출하량 90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에 이어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업데이트가 더뎌 콘텐츠 고갈되는 시점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찾아왔다. 이 때문에 신규 콘텐츠에 목마른 헌터가 점차 늘어났다. 긴 기다림 끝에 오는 30일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콘텐츠가 도착한다. 바로 대형 확장팩 선브레이크다. 이 작품은 후속작 수준의 분량으로 예상돼 많은 게이머가 기대를 품고 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 단숨에 이름을 올릴 정도였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브레이크에 어떤 콘텐츠가 담겼는지 한번 살펴봤다
2022.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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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개구리 섬 버전, 타임 온 프로그 아일랜드
닌텐도가 내놓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힐링 게임의 대명사로 불린다. 출시 당시,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세상에 치이고 지쳐서 인생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찾아가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힐링 게임이 출시된다. 바로 오는 7월 12일 발매되는 ‘타임 온 프로그 아일랜드’다. 이 게임의 주 배경은 의인화된 개구리로 가득한 섬으로, 플레이어는 이곳을 돌아다니며 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어울려 생활하게 된다. 현실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이 작품은 어떤 힐링을 선사해줄까
2022.06.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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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연출에 아크시스템웍스의 기술력이, DNF 듀얼
‘액션쾌감’은 네오플이 개발한 인기있는 RPG 던전앤파이터가 출시 때부터 밀던 슬로건이다. 말 그대로 손맛 넘치는 액션성을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던파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중에서도 화려한 콤보와 빠른 손놀림을 요구하는 PvP 콘텐츠인 결투장은 던파의 꽃이라 할 수 있다. e스포츠 리그가 존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결투장이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와 같은 대전격투게임으로 돌아온다. 바로 오는 28일 출시되는 ‘DNF 듀얼’이다. 대전액션 명가로 손꼽히는 개발사와 공동 제작한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액션쾌감을 선사해줄지 한 번 살펴봤다
2022.06.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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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모습이 기대되는 ‘숲속의 작은 마녀’
바야흐로 2022년 5월 17일, 거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을 뒤흔든 작지만 강렬한 한국 인디게임이 등장했다. 이제 막 마녀학교를 졸업한 당돌한 견습마녀 엘리의 성장기를 다룬 ‘숲속의 작은 마녀’다. 2020년 텀블벅 후원 당시에도 톡톡 튀는 도트 그래픽에 스타듀 밸리, 아틀리에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게임성으로 눈길을 끌었고, 스팀에서는 앞서 해보기 직후 전세계 판매 제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2.05.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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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면 히어로 '쾌걸 조로' 귀환, 조로: 더 크로니클즈
배트맨, 스파이더맨, 각시탈은 능력도 모습도 서로 다른 히어로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가면을 썼다는 것. 이는 히어로 만화들이 흔히 채용하는 복장 중 하나인데,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지내지만 위기 상황에는 가면을 쓴 영웅으로 등장해 빌런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한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자기 친구가 히어로임을 대부분 모른다. 이 같은 설정은 히어로 만화라 하면 거의 필수로 사용된다. 가면을 쓰고 평범한 사람과 영웅을 오가는 이 클리셰는 누가 먼저 사용했을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히어로, 바로 ‘쾌걸 조로’다. 쾌걸 조로는 1919년 작가 존스턴 매컬리가 쓴 소설 ‘카피스트라노의 저주’에 등장하는 인물로, 낮에는 평범한 귀족이지만 밤이 되면 검은 가면에 검은 망토와 검은 채찍과 검을 들고 독재자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의적이다
2022.05.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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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간다" 타짜 시뮬레이터 해보니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영화 ‘타짜’를 상징하는 대사다. 타짜의 주인공들은 사기 도박꾼으로 패를 바꿔치기하고, 손에 패를 숨기고, 상대편의 패를 몰래 봐서 늘 돈을 딴다. 이처럼 속임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눈보다 빠른 손놀림, 얼핏 본 카드 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머리,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조력자 등이 필요하다. 아마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첫 번째 관문부터 벅차지 싶다. 그렇다고 타짜의 꿈을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간접적으로나마 타짜가 될 기회는 있으니까. 바로 네리얼에서 개발한 신작 ‘카드 샤크’를 통해서 말이다
2022.05.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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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베타 해보니, 아직 '2편' 아닌 ‘시즌 2’ 수준
과연 오버워치 2의 PvP는 3년간의 기다림에 해답을 내려줬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직은 아니다. 바뀐 캐릭터들의 면면은 신선하며, 플레이는 여전히 재밌고, 게임의 속도도 빨라져서 긴장감도 높아졌다. 까놓고 말해서 게임은 '역시나' 매우 재밌었다. 그러나 현재 모습을 보고 2편이라고 말하기엔 많이 부족했다
2022.04.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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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제작진이 만든 액션 RPG, 백영웅전: 라이징
중국의 고전소설인 수호전을 모티브로 한 환상수호전은 1995년에 발매되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코나미의 명작 JRPG다. 108명에 달하는 동료, 자신의 마을 건설, 한 사건을 각기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트리니티 사이트 시스템, 세이브 데이터 연동 등은 그 당시 참신했던 요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환상수호전의 마지막 작품이 발매된 지 어느덧 10년이 지난 지금, 환상수호전 개발진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2023년 출시되는 ‘백영웅전’과 오는 5월 11일 발매되는 프리퀄 작품인 ‘백영웅전: 라이징’이다. 이 중 먼저 출시되는 백영웅전: 라이징은 과연 어떤 재미를 품었을까
2022.04.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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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스포츠 아성에 도전하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단일 플랫폼, 단일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닌텐도 Wii 스포츠가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다. Wii 스포츠는 닌텐도 Wii 출시와 함께 나온 대표작으로, 약 8,290만 장이라는 괴물 같은 판매량을 보여줬다. 같은 기기에서 발매된 후속작 Wii 스포츠 리조트도 3,000만 장 이상 팔리며 인기를 유지했다. 이후 닌텐도 콘솔 기기의 세대가 두 차례 교체됐고, 스위치에 맞춘 후속작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오는 29일 출시된다. 전작으로부터 16년 만에 출시되는 스위치 스포츠는, 과거 Wii 스포츠의 아성을 그대로 이어 갈 수 있을까
2022.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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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훌륭해,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신작 ‘스완송’
월드 오브 다크니스를 기반으로 한 신작게임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 – 스완송’이 5월 19일 출시된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다른 게임이 팬들에게 실망만 안긴 것과 달리, 이번에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PG와 어반 판타지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월드 오브 다크니스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인간이 아닌 존재가 수천 년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간다는 테마를 콘셉트로 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디지털 게임으로도 여러 번 출시됐지만, TPRG와 다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2022.04.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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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외에는 달라진 게 없어 아쉽다, 하오데 리메이크
1996년 출시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여러 의미로 출시 당시 충격을 가져다 준 게임이다. 부위 파괴와 패턴에 따른 반응속도, 분기점 제공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다회차’를 즐기도록 유도하는 아케이드 게임은 드물었기 때문이다. 이 독보적 요소는 여러 후속작과 외전으로 이어지며 하오데 시리즈가 ‘오락실 좀비 게임’의 굳건한 1인자로 자리하게끔 만들었다. 비록 시국으로 인해 오락실로 향하는 발걸음은 뜸해져버렸지만 말이다
2022.04.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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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풍 고오쓰? 영화 같은 사무라이 액션 ‘트랙 투 요미’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다. 서양인 중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등 분야에 있어서 통찰력이 깊고 정통한 이가 많음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서양 게임 개발자가 흑백 사무라이 영화를 덕질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는 2020년 출시된 고스트 오므 쓰시마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무라이 소재를 사용한 고오쓰는 연출이나 모드를 통해 영화를 오마주한 바 있다
2022.04.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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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에 속지 마세요! 예쁜 다크 소울 '튜닉'
지난 2월 말부터 주목도 높은 게임 다수가 출시되어 신작 가뭄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 중에는 예상치 못한 한 방도 있다. 지난 17일에 PC와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된 인디게임 신작 ‘튜닉’이다. 실제로 게임을 시작하면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면모를 강조한 그래픽에 먼저 눈이 간다. 주인공인 꼬마 여우는 물론 적들도 외모가 앙증맞아서 겉으로 보기에는 큰 난관이 없어 보인다
2022.03.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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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3D 액션은 어떨까?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닌텐도를 대표하는 먹보 캐릭터, 커비가 30주년을 기념해 메인 시리즈 신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25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다. 이번 타이틀은 기존 횡스크롤에서 벗어나 시리즈 최초 3D 액션 게임으로 나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새로운 세계를 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작에서는 빨아들이고, 뱉고, 카피하는 능력을 360도 원하는 뱡향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액션인 머금기 변형도 추가됐다
2022.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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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맛 좋고 스타일리시한 퇴마 액션, 고스트와이어: 도쿄
1인칭 액션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주인공의 모습은 잘 몰라도 주인공이 무기를 쓰는 손은 참 자주 볼 수 있다. 매일 손에 무언가를 쥐고, 숨기고, 둘둘 감는 그 무수한 과정에서 손은 항상 무기를 다룰 수 있게 돕는 것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이번에는 무기를 다루는 신체 일부가 아니라, 손을 무기처럼 이용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게다가 그 ‘손’의 움직임을 컨트롤러로 구현해 몰입도까지 높혔다. 화려한 손의 움직임과, 그 움직임에 따라 폭발하고 부서지고 당겨지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구현한 신작 작품 고스트와이어: 도쿄가 그 주인공이다
2022.03.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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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개발자가 만든 일본풍 공포게임 ‘이카이’
2019년 게이머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그림자복도, 이 아성에 도전하는 신작이 곧 출시된다. 스페인 인디 개발사 엔드플레임이 개발한 공포게임 ‘이카이’가 오는 29일 출시된다. 기종은 PC(스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다. 이카이는 스페인 개발자가 일본 신앙을 소재로 만든 공포게임이다.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개발자도 일본인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이카이는 스페인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으로, 현지에서 같이 대학교를 다닌 친구 3인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022.03.1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