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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키스스캔들,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달콤한 목소리
투바이포랩이 개발하고 글리터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키스스캔들’은 여성 유저를 겨냥한 연애 게임입니다. ‘미연시’와 게임 시스템은 비슷하지만, 공략하는 대상이 미녀가 아닌 미남이죠. 여성을 노리고 나온 ‘미소년물’은 어떤 게임일지 직접 플레이 해 봤습니다
2015.03.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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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킹덤, 망령을 소환해 싸운다... ‘사이드’ 등장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MMORPG ‘아우라 킹덤’의 3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클래스 ‘사이드’와 함께 최고 레벨이 80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던전과 맵도 추가됐다. 또한, 가디언 진화가 3성까지로 늘어났으며, 경험치 획득 속도가 빨라져 레벨 60까지의 난이도가 더욱 낮아졌다.
2015.03.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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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원작 팬을 위한 ‘평행세계’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이 오는 3월 26일 PS비타로 정식 발매된다. 요정의 세계인 가상현실 MMORPG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원작 설정을 그대로 수용해 마법과 비행 능력을 활용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로스트 송’은 카와하라 레키가 집필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2부인 ‘페어리 댄스’의 세계관을 따르고 있다
2015.03.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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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발더스 게이트의 적통 후계자
바이오웨어의 ‘발더스 게이트’는 ‘울티마’와 ‘위저드리’의 쇠퇴 이후 하락세에 접어든 서양 RPG계를 다시 일으켜 세운 기념비적 작품으로, ‘드래곤 에이지’, ‘매스 이펙트’ 등 내로라하는 게임들의 대부격이다. 이제 이 걸작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7년이 지나 진정한 계승자임을 자처하는 게임이 나타났다. 바로 오는 3월 26일 PC전용으로 출시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다
2015.03.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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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마법왕국, 360도 원형 패드로 잡은 싹쓸이의 쾌감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깊이 있는 스토리를 음미하거나 영리하게 설계된 퍼즐을 돌파할 때일 수도 있고, 최고의 아이템을 손에 쥐었을 때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무엇보다 몰려드는 적을 깡그리 쓸어버릴 때의 짜릿한 기분이야말로 게임이 주는 최고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바른손이앤에이의 ‘마법왕국 for Kakao’은 바로 이러한 싹쓸이의 쾌감에 주목한 게임입니다
2015.03.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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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왓쳐: 악몽의 시작, 서버불안에 발목 잡힌 평범한 RPG
표방하는 장르와 진행 방식, 핵심 콘텐츠가 비슷한 게임들이 시장에 난립할 때면, 게이머는 2가지 잣대를 들이대게 됩니다. 해당 장르의 기본적인 틀을 얼마나 잘 계승했는지, 그러면서도 독자적인 특색을 갖췄는지. 캐릭터 수집과 자동사냥을 특징으로 내세운 수많은 모바일 RPG 가운데 하나인 레쿠코리아의 ‘왓쳐: 악몽의 시작’ 역시 이러한 평가의 대상입니다
2015.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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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소울’ 길드전 업데이트, 완벽한 팀워크로 승리를 쟁취하라
모바일 RPG ‘더소울’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더소울’은 엠씨드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로 다른 이와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실시간 PvP콘텐츠를 핵심 요소로 내세웠다. 여기에 삼국지 영웅의 영혼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스킬 조합이 가능한 ‘혼 카즈’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2015.03.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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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다크소울보다 더 '빡센' 놈이 왔다
‘다크소울’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다. 심지어 게임을 만든 제작진도 보스를 못 깰 정도다. 이러한 그들이 ‘다크소울’보다 더 독한 놈을 내놨다. 24일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되는 ‘블러드본’이 그 주인공이다. 프롬소프트웨어에서도 극악 난이도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블러드본’을 만들었다고 한다
2015.03.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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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체험기, 파판과 실시간 전투 궁합 잘 맞네
‘파이널 판타지 15’와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실시간 전투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번 체험판, ‘에피소드 다스카’는 전투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부터 ‘다스카’ 지역의 보스 몬스터 ‘스모크 아이’ 사냥, 주인공 ‘녹티스’의 자동차를 되찾는 퀘스트 등 ‘파이널 판타지 15’의 초반을 다루고 있다
2015.03.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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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펏 공개서비스, 진정한 리얼 골프를 보여주겠다
다음에서 퍼블리싱하고, 온네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이 오는 3월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위닝펏’은 ‘샷 온라인’으로 알려진 온네트가 19년간 쌓아 올린 노하우를 담아낸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크라이엔진 3을 통해,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효과를 구현했다
2015.03.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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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퍼 판타지 워, 싹수가 보이는 모바일 정통 SRPG
최근 빠른 게임 플레이와 박진감 있는 전투를 내세운 액션RPG가 득세하는 가운데 깊이 있는 전략성으로 도전장을 던진 게임이 있습니다. 매 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지는 SRPG 본연의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것인데요. 바로 모바일 정통 SRPG를 표방한 넥슨지티의 ‘슈퍼 판타지 워’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죠
2015.03.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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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4G 체험기, 진정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몬스터헌터 4G’가 3월 26일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다. ‘몬스터헌터 4G’는 ‘몬스터헌터 4’의 확장팩으로,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를 추가해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따라서 전작의 세이브데이터를 이전 기능도 지원해, 육성하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5.03.21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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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AOS와 RPG가 결합된 전투의 신, 노림수는 좋았으나
이번 앱셔틀의 주인공은 그라비티의 모바일 액션 RPG ‘전투의 신’입니다. RPG의 기본인 캐릭터 육성과 전투에, AOS의 전략 요소를 더한 게임이죠. 전투의 신’은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동부터 전투까지 정말 단 한 개의 손가락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큼 승리 규칙도 심플합니다
2015.03.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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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 꼭 '배틀필드'일 필요가 있었나?
오랜 세월 계속되어 온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오면 여러 가지를 조명하게 된다. 얼마나 기존의 틀을 잃지 않았는지, 그 안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색다른 변화가 있는지. 계승과 발전, 2가지 잣대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 역시 FPS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이러한 시선을 피해갈 수 없다
2015.03.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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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4G, 사막의 지배자 '셀레기오스' 등장
캡콤의 대표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헌터 4G’가 오는 3월 26일에 3DS로 정식 발매된다. ‘몬스터헌터 4G’는 ‘몬스터 헌터 4’의 확장판이다. 플레이어는 ‘아뉴단’ 소속 헌터로 참전하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몬스터헌터 4’와 달리 ‘필두 헌터’들을 돕는 위치에 머무른다
2015.03.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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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속도감 대신 안정감을 택하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 해적을 소재로 한 넷마블의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지난 17일부터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파이러츠’는 ‘장르파괴, 액션 자유’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AOS 게임 방식과 FPS의 전투 느낌을 합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2015.03.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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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일분RPG, 간결함이 지나쳐 할 게 없는 게임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 90년대에 PC통신을 즐겨 하던 유저라면 머드게임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바로 이 머드게임의 부활을 내세운 엔터메이트의 모바일 RPG ‘일분RPG’입니다. 머드게임이란 90년대를 풍미했던 텍스트 기반 RPG인데요. 쉽게 말해서 그래픽 요소를 배제하고, 글로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고 보면 됩니다
2015.03.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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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우주의기사, 라젠카는 거들 뿐! 로봇 마니아를 위한 게임
90년대 한국 만화를 즐겨봤던 유저라면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바로 이 ‘라젠카’를 전면에 내세운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액션 RPG ‘우주의기사’입니다. 어떤 게임이기에 ‘라젠카’를 부활시킨 것인지 아직도 노래방에 가면 ‘라젠가’ OST를 부르는 제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5.03.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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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건담’을 담기엔 아직 부족한 그릇
반다이코리아가 서비스하고 트리니티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건담’ 게임,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의 비공개 테스트가 3월 1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건담’ 시리즈의 가장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부터 최신작 ‘G의 레콘기스타’까지 수록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워 원작 팬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컸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넥스트 에볼루션’은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2015.03.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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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살려줘 냥이! 자동진행 그 이상의 매력은 없다
‘살려줘 냥이!’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생쥐 생산’이다. 화면 가운데에 있는 ‘쥐구멍’을 클릭하면 생쥐가 한 마리 생산된다. 여기에 생산 시설을 건설하면 생쥐를 더 빨리,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굳이 클릭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쥐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2015.03.17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