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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재미와 차별성 모두 갖춘 FPS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 17년 만에 발표된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였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장르다.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로 FPS 시장에 도전한 바 있지만, 프로젝트가 잠정 중단된 만큼, 2015년 베타테스트를 앞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첫 FPS라고 할 수 있다
2014.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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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SF 영웅과 캐주얼 FPS가 만났다
블리자드가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4를 통해 FPS 신작 ‘오버워치’를 최초로 공개했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가벼움’으로 승부하고 있다. ‘하스스톤’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작에 매진 중인 블리자드의 행보가 ‘오버워치’까지 이어진 것이다
2014.11.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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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공개서비스, 공습과 포격이 오가는 대규모 화력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현대전 FPS ‘블랙스쿼드’가 오는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FPS로, 과거에는 ‘바이퍼서클’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3인칭 슈팅이었지만, FPS로 바뀌면서 타이틀도 변경되었다. 현대전을 중점으로 다루는 만큼 ‘스코프’, ‘레이저사이트’, ‘유탄발사기’ 등 부속품이 장착된 무기를 선보인다
2014.1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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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 알파 테스트, 랙이 망쳐놓은 해피 헌팅
‘레프트 4 데드’로 잘 알려진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이볼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 전투를 다룬 멀티플레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사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간 VS 몬스터의 전투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끌었다
2014.1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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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거너, 세시소프트 지스타 B2C 출전 메인 게임
세시소프트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에 걸쳐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B2C로 참가해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4종을 선보인다. 지스타 2014에서 공개되는 모바일게임은‘매직거너’와 ‘타자로매니아’, ‘가이아파이브’, ‘라비린시아 2’이다
2014.1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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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걸즈, 레이싱에 연애시뮬레이션 요소까지
NHN블랙픽이 레이싱에 연애시뮬레이션 요소를 담은 ‘드리프트걸즈’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NHN블랙픽이 선보이는 첫 번째 자체개발 모바일게임으로, 레이싱을 즐기면서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수십 명의 아름다운 히로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4.11.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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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킹덤 로컬 테스트, 감정을 가진 가디언과 떠나는 모험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우라 킹덤’의 첫 로컬 테스트에 돌입한다.‘아우라 킹덤’은 대만 게임 개발사인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판타지 MMORPG로, 2013년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동시 접속자 수 8만 5천명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스토리, 다채로운 직업, 나만의 파트너 ‘가디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2014.1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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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 어드밴스드 워페어, '콜 오브 듀티'의 근미래 전투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슬렛지해머게임즈에서 개발한 FPS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오는 11월 4일 출시된다.‘COD: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액티비전의 대표 타이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신작이자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COD: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이념과 종교 간의 갈등을 다루던 전작에서 벗어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민간 군사기업이 주적으로 등장한다
2014.10.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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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다운, 1층에 도착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웹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의 첫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다운'이 오는 11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조아라가 ‘비주얼노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다운'은 노블레스에서 연재됐던 아카네이아 작가의 '다운: 무차별 살인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아라는 글로만 보던 소설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는 수단으로 비주얼노벨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2014.10.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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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도 1차 테스트, 인기 웹게임 ‘신선도’의 뒷이야기
엔터메이트에서 개발한 웹 RPG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가 오는 31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천년도’는 턴제 웹 RPG ‘신선도’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천 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인간 세상에 떨어진 두 주인공 ‘아린’과 ‘의준’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2014.10.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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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킹덤, 점령하는 재미가 살아있는 MMORPG
노아글로벌의 신작 MMORPG ‘블러드킹덤’이 28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블러드킹덤’은 노아시스템이 ‘나이트 온라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MMORPG로, 부대를 직접 조작해 즐길 수 있는 다 대 다 PvP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기존 RPG에서 볼 수 있던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를 충실히 구현한 것은 물론, 영지 시스템, ‘병영전’, 전쟁 등을 통해 드넓은 대륙에 나만의 왕국을 꾸려가는 재미를 담아냈다
2014.10.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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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동작도 인식, 오큘러스 완전체 ‘크레센트 베이’ 체험기
마침내 크레센트 베이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그것도 단 하나만요. 오큘러스 프로토타입부터 DK1, DK2…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때마다 꾸준히 체험해 봤으니, 크레센트 베이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외신을 읽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최고죠. 그래서 오큘러스VR 한국 지사로 출동했습니다
2014.10.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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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더 폴른, 악의 힘으로 타락한 신을 막아라
CI 게임즈와 덱 13 인터렉티브에서 공동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31일 정식 출시된다. 서양판 '다크 소울'이라는 별명을 지닌‘로드 오브 더 폴른’은 지난 ‘E3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반격하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액션을 더해주는 강력한 마법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패턴의 보스 등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2014.10.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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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그린 사전 공개 서비스, 스윙 하나에 모든 것을 담아
네오위즈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고, 골프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 그린’이 오는 23일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온 그린’은 스크린 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에서 제작한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크라이 엔진 3를 탑재해 사실적인 코스 풍경과 물리효과를 구현했다. 여기에 스크린 골프 느낌을 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현실감 넘치는 싱글 및 멀티플레이 모드로 리얼 골프의 재미를 게임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2014.10.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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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라 2차 테스트, 판타지 세계에서 즐기는 로봇 전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하고, 팀버게임즈가 개발한 하드코어 MMORPG ‘아제라’가 오는 29일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아제라’는 판타지와 과학문명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를 배경으로, 3개의 국가가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특히 국가 운영을 플레이어가 직접 도맡아 하는 ‘선거 시스템’과 ‘국왕 각료 체제’뿐만 아니라, 강력한 로봇 탑승 병기인 ‘마갑기’를 사용한 전투 등 타 게임과는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2014.10.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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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Q, 아틀라스의 종합선물세트... 나와줘서 고맙다
‘페르소나 Q’는 기존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도, 또 해당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타이틀이다. 태생 자체가 스핀오프 타이틀이기에 게임 진행 방식이나 세부 인터페이스는 180도 다르지만, 본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분위기와 센스는 그대로다
2014.10.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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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잭, 핵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구하라
바오밥에서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도와줘 잭’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11개 언어로 전세계 135개국 구글 플레이에 11월 7일 출시된다. ‘도와줘 잭’은 등장인물 잭이 유저들과 함께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고,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2014.10.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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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블 위딘, 공포도 없고 재미도 없고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개발에 참여한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디 이블 위딘’이 14일 PC로 정식 발매됐다.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기자는 ‘진짜 제대로 된 공포 작품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로테스크한 세계와 ‘박스맨’이나 ‘루빅’ 등 불사에 가까운 괴한들에게 쫓기는 긴박감은 근 몇 년 동안 접하지 못한 수준이었다
2014.10.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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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헌터, 2년 갈고 닦은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게임이 왔다
‘오즈헌터’는 3D 캐릭터와 2D로 구현된 배경이 잘 어우러지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로 편안하게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캐릭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다르고, 다채로운 코스튬이 제공되어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해도 매번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모든 코스튬은 각기 다른 외형과 능력치를 보유해, 커스터마이징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2014.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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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익숙한 영웅, 쉬운 룰, 화끈한 전투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지난 15일 국내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같은 캐릭터 육성 요소를 빼서 기존 AOS에서 자주 발생하는 ‘스노우볼링’을 막고, 순수한 플레이어 간의 실력 대결을 중점으로 잡았다
2014.10.1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