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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2 공개서비스, 하드한 전작에서 캐주얼로 부활
에스디엔터넷에서 개발한 3D 해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네이비필드 2’의 공개서비스가 지난 6월 12일에 시작되었다. ‘네이비필드 2' 전작보다 편리해진 조작, 깔끔해진 인터페이스 그리고 3D로 구현된 함선의 모습이 특징이다
2014.06.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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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2.1 프리뷰, 전작의 '레더 시스템' 도입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 2.1 패치 프리뷰가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블리자드가 공개한 디아블로3 2.1 패치 프리뷰에는 그 동안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던 내용들이 총 정리되어 담겨있다. 공개된 내용에는 '시즌 제도', '정복 모드', '단계 균열', '전설 보석' 등이 담겨있어 더욱 디아블로3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014.06.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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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전사가 아닌 암살자로 돌아왔다
유비소프트의 대표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10월 28일 PS4, Xbox One, PC 발매된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는 ‘애니머스’라는 가상 현실 기계를 통해 암살자 조상의 기억과 삶을 경험하는 액션게임이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4인 코옵 모드와 암살 본연으로 돌아온 플레이를 내세우고 있다
2014.06.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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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 전작의 악당과 동료들이 주연으로
'보더랜드'의 신작이 올해 E3 2014에 출품됐다. '보더랜드 2'의 악당으로 등장한 '핸섬 잭'의 이야기를 다룬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이 그 주인공이다. '보더랜드: 더 프리 시퀄'은 '보더랜드'의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며, '핸섬 잭'이 어떻게 권력을 쟁취했는가를 보여준다
2014.06.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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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젤다에 편의성을 더했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는 용자로 선택받은 주인공 ‘링크’의 모험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1991년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전편의 탑뷰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이 ‘벽화 시스템’과 높이의 개념을 추가했다
2014.06.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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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 그라운드제로는 오프닝이었다
코나미는 E3 2014의 비공개 섹션을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실기 시연을 공개했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개발자 시연 섹션을 통해 '팬텀 페인'의 주요 플레이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라운드 제로'에서 느꼈던 아쉬움은 잊어도 될 정도로 ;팬텀 페인'이 품은 볼륨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다
2014.06.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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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헌터, 팀과 길드 단위로 즐기는 커뮤니티형 전투
위메이드가 신작 모바일RPG ‘드래곤헌터’의 사전체험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드래곤헌터’는 170종의 다양한 맵과 210종에 달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4개를 골라 팀을 이뤄 전투를 즐기는 방식이다. 팀 구성은 4인까지 가능하나 전투에 참여 가능한 캐릭터 수는 2명으로 제한을 두는 ‘2인 페어 전투’를 적용했다
2014.06.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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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전작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은 이번 E3 2014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타이틀은 1편과 2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을 하나로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인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뀌는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1편과 직관적이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강점이었던 2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다
2014.06.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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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PvP 체험기, 빠른 전개로 한국 입맛에 딱 맞는 FPS
올해 E3의 머스트 잇 게임 중 하나는 번지의 차기작 '데스티니'다. 콘솔 멀티플레이 FPS의 서막을 연 '헤일로'를 탄생시킨 그들이 MS를 떠나 처음 내놓는 작품이 어떨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실제로 E3 2014의 '데스티니' 미디어 시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모두 마감되었으며 일반 시연 역시 2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소요됐다
2014.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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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체험기, 오픈월드 속 게롤트... 선택이 세계를 바꾼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의 신작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위쳐'가 오픈월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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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욘드 어스, 우주로간 문명 시작부터 다르다
‘E3 2014’에서 소개된 ‘문명: 비욘드 어스’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시리즈의 SF 버전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외계행성을 무대로 자신의 세력을 외계 자원을 통해 발전시키는 등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2014.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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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더 1886 체험기, 연출력은 돋보이나 '차별화'가 관건
'디 오더: 1886'의 개발사인 레디앳던은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표 액션 시리즈 '갓 오브 워'의 제작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적을 도륙하는 잔인한 액션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대담한 해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갓 오브 워'의 개발진이 내놓은 신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TPS '디 오더: 1886'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와 같은 연출로 유명세에 오른 '디 오더'를 E3 2014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었다
2014.06.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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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레전드 체험기, 영웅은 RPG처럼 악당은 던전키퍼처럼
MS가 올해 E3를 통해 공개한 게임의 주요 공통점은 온라인 협력플레이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콘솔 멀티플레이의 대중화를 불러온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역시 현장에서 4인 플레이가 시연됐다. 피터 몰리뉴의 대표 시리즈인 '페이블'의 최신작, '페이블 레전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4.06.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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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무게감 없는 드라이빙이 명작을 훼손했다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와치독’이 지난 5월 27일(화) 해외에서 발매되었다. 디스럽트 엔진으로 구현된 가상의 시카고와 뛰어난 AI, 거기에 해킹을 통하여 복수와 정의를 행하는 남자의 이야기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2014.06.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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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온라인’ 사전체험, 중국 무술의 화려한 '액션' 살렸다
IMI가 국내 서비스하고 중국 픽셀소프트가 개발한 액션 MMORPG ‘NAL: 세상을 베는 자’가 오는 8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1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기술을 적용한 정통 무협 MMORPG다
2014.06.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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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 for Kakao, 온라인의 재미 이제 휴대폰에서 즐기자
‘차구차구 for Kakao’카카오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SD 캐릭터의 캐주얼한 그래픽과 실존하는 유명 선수들을 휴대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쉬운 조작법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온라인 축구 게임에 버금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4.06.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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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두 세계가 충돌한다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제작된 ‘사이버트론’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곧 개봉할 영화인 ‘트랜스포머: 에이지 오브 익스팅션’(사라진 시대)과의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2014.06.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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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온라인 첫 테스트, 그래픽 빼면 제법 괜찮은 신작
플레이위드에서 퍼블리싱하고, 니트로젠에서 개발한 실시간 자원전쟁 MMORPG ‘매드 온라인’이 지난 5월 21일(수)부터 5월 27일(화)까지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쳤다. '매드 온라인'은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두 종족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2014.05.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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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2, 스테이지 클리어 추가로 향상된 재미
국내 게임 사상 최단기간인 12일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윈드러너’의 후속작인 ‘윈드러너2’가 30일 안드로이드로 출시됐다. ‘윈드러너2’는 전작과 동일한 러닝 어드벤처 장르이다. 화면 터치만으로 달리기와 점프, 2단 점프, 절벽 오르기, 로프에 매달리기, 몬스터 물리치기 등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다
2014.05.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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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클래식, 오로지 ‘액션’에 집중한 모바일 RPG
‘히어로즈 클래식’은 어려운 조작 방식, 복잡한 성장 구조, 학습이 필요한 공략법 등을 모두 간소화시켜 액션의 묘미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복고의 향수를 담은 2D 캐릭터와 세련된 이펙트를 결합해, 투박하면서도 경쾌하게 타격 및 피격의 느낌도 살렸다
2014.05.3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