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의 마지막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픽률 랭킹 시간입니다. 마지막이라고는 했지만 지난주와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군요. 그나마 달라진 건 중단의 혼란기가 이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원거리 딜러 쪽에선 새로운 얼굴도 보이구요.

몬스터 콜렉션은 처치한 몬스터를 수집해, 그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다. '한 줄 보상', '지역 보상', '탐험 보상' 등 총 세 가지 보상이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할수록 그 보상은 더욱 커진다.

24일, 게임메카는 자사의 게임 공략 전문 브랜드 '국민트리'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국민트리는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3', '디아블로3'를 비롯한 인기 온라인 게임과 각종 콘솔 게임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략 전문 사이트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각 라인 마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미니언이 있다. 이 미니언들은 가까이에 있는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대상이 없을 경우 정해진 이동 경로를 따라 계속 이동한다. 또한, 충돌 범위가 있어 이동 경로가 막힐 경우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 특성이 있다. 지난 메카실험실에선 이 특성을 활용해 칼바람 나락의 미니언을 가두는 실험을 진행했었고, 생성 지점의 위치까지 미니언을 가두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순위가 고착화되는 가운데 '제로'가 한 계단을 상승했습니다. 한정된 기간에서만 캐릭터 생성이 가능한 제로에게는 이례적인 일인데요. 2월 9일부로 생성 기한이 종료된 지 1달여만에 뒷심이 빛을 발하는 분위기입니다.

파티 플레이를 할 때 어떤 직업을 가장 선호하고, 또는 비선호하나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로스터패치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은 단연 '생성제한' 관련 선수다. 생성제한이란 선수 정보 활용 관련 정책에 따라 신규 획득이 제한되는 선수를 말한다. 이들은 순위경기나 트레이드, 경매장 거래는 가능하지만, 획득 기회 및 수단이 없다. 따라서, 생성제한 목록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이적시장 가격이 급등한다.

최근 블레스에서 적은 인원으로 던전을 공략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이들은 보상을 바라기 보단 블레스의 수많은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즐기고자 이와 같은 도전을 반복하고 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많은 실수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이런 실수들은 저레벨 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레벨이 높아질수록 다른 유저들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2014년부터 서비스 중인 나딕게임즈의 액션 MORPG ‘클로저스’는 게임보다도 캐릭터에 더 시선이 가는 게임이다. ‘클로저스’ 캐릭터는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덕질’하게 되는 귀여운 외모에 알수록 더욱 깊게 빠져드는 매력적인 성격과 깊은 드라마까지 지니고 있다. 오죽하면 ‘클로저스’를 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좋하며 2차 창작 팬덤을 이루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 나딕게임즈는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 국내에서는 흔치 않게 프로 소설가를 고용해 메인 시나리오와 설정을 맡기기도 했다. 그만큼 ‘클로저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에 적지 않은 공을 들인 셈이다. 하지만 왜일까? 캐릭터와 스토리는 많은 인기를 얻을 정도로 개성이 강하지만, ‘클로저스’의 세계관은 조금 통속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