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스위치로 나오는 몬헌 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 입니다. 대체 이런 그래픽 이런 프레임을 어떻게 스위치에 우겨넣었는지 궁금했던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2000년 발매 당시, 월희는 보통 고등학생처럼 보이던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보자마자 대뜸 17조각으로 절단해 살해하고, 얼마 후 멀쩡히 살아난 그녀를 만난다는 충격적인 도입부와 몰입도 높은 전개로 일약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월희의 인지도를 밑바탕 삼아, 아마추어 동호회였던 타입문은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2000년, 꽤 화려하게 데뷔한 무협 온라인게임이 있었습니다. 액토즈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했던 '천년'이죠. 이 게임은 초창기에 무려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다는 꽤나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와 아이템 이름을 입력하면 눈앞에 아이템이 뚝딱 떨어지는 광경은 당시 도토리 하나 철검 하나 주우러 뼈 빠지게 돌아다녀야 했던 게이머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딱히 담당기자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처하고 나선 'VVV 넵튠' 입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린 이번 주 [노8리뷰]를 만나 보시죠.

1995년은 전세계에서 대전격투게임 붐이 한창이었습니다. 그 결과 90년대 중반에는 그야말로 대전격투게임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문제는 대전격투 제작 노하우가 없던 회사들이 다짜고짜 만든 게임들인지라 완성도가 크게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박'을 노린 시도는 이어졌고, 1995년도 게임잡지에서는 이런 게임들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KOF는 1994년부터 이어진 장수 시리즈다. 외전을 제외한 정식 타이틀만 세도 12개에 달하며, 외전과 미디어믹스까지 합치면 그 수는 거의 배가 된다. 처음 접하거나 스토리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게이머 입장에서는 기존에 진행된 내용과 이번 신작에 전개될 스토리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껏 나온 KOF 시리즈가 어떤 내용이었는지 간단히 알아보자

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는 2020년 끝없는 고통을 안겨준 담당기자를 잡아다 고문하는 이색 NOTY(노동8호 오브 더 게임) 시간입니다. 과연 어떤 게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까요?

졸업 시리즈는 동급생 1, 2편 작화가이기도 한 타케이 마사키의 아름다운 그림과(사실 발매는 동급생보다 졸업이 먼저지만, 국내 소개는 역순이었죠), 여고 교사가 되어 다섯 명의 학생을 무사히 졸업시킴과 동시에 로맨스까지 꿈꾼다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첫 발매는 1992년이지만 국내에 본격 소개된 것은 1995년이었는데요, 발매 당시 국내 게임잡지에 실린 광고들이 남아 있습니다

2020년은 역대급 한 해였다.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를 포함해 초유의 사태가 연이어 터지며, 기대를 품고 있던 게이머들의 뒤통수가 남아나지 않았다. 특히 대표적인 사건은 몇 년이 지나도 기억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이머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수많은 이슈 중에서 임팩트가 컸던 종류로 엄선한 2020년 10대 뉴스를 살펴보자

얼마 전, 이번에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의 첫 모바일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이 호주 지역에서 테크니컬 알파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님폰없' 으로 회자되던 과거의 부정적인 여론과 달리 이번 테스트에선 꽤나 좋은 반응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디아블로 피규어들을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