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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게임업계엔 거센 외풍이 몰아닥쳤습니다. 2년째 중국 판호의 문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 WHO가 '게임 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분류하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영리게임 심의 면제' 등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올해 안팎으로 요동치던 게임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10가지를 꼽아보았는데, 영상으로 알아보겠습니다2019.12.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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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만화잡지 열풍을 타고 창간된 잡지 중에는 게임에 특화된 게이머 만화잡지도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캡틴(CAP TEEN)인데요, 게임을 기반으로 하거나 게임으로 제작된, 혹은 게임을 연상시키는 세계관을 지닌 만화들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여기에 별책부록으로 게임 공략 등이 담긴 게임정보지를 제공하고, 게이머들을 포섭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개최하는 등 재미있는 행보들을 보였습니다2019.12.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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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콘솔의 굳건했던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콘솔 독점으로 출시되는 줄만 알았던 AAA급 게임 타이틀이 PC로도 출시되고, 패키지보단 디지털 구매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콘솔 가진 매력과 강점이 영향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2019.12.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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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팬에게 2019년은 실로 아쉬운 한 해였다. 국제무대에서 한국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더 이상 최강을 논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서양권 팀들에게 번번히 1위의 자리를 내줘야 했기 때문이다. 좋은 소식을 전해준 선수들도 있었지만, 위기설이 제기됐던 작년보다도 전반적인 성적은 더욱 좋지 못했다. 경기 외적으로 봐도 상황은 좋지 못하다. 리그의 주관사가 종목사로 변경된 이후 다양한 운영문제가 발생해 많은 e스포츠 팬들과 관계자의 미간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그리핀 사태'가 터져 선수들의 계약 문제 등 국내 e스포츠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도 있었다. 근 10년 중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국내 e스포츠를 되돌아 보았다2019.1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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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고통받기 전문가, 네이버 게임툰 [하루4컷]으로 유명한 노동8호가 게임메카 리뷰툰으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서른 개가 넘는 게임 리뷰를 진행한 노동8호가 뽑은 올해 최고, 최악의 게임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원피스 월드 시커는 순위권에도 없습니다2019.12.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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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9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게임 이용자 게임 분야별 이용률에서 모바일이 90%를 달성했다. 언뜻 모바일게임의 국내 게임 시장 장악력이 더욱 공고해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에 비해 1.6% 늘어난 데 그쳐 답보상태에 이르렀다. 반면, PC 이용자는 4.6% 늘어 PC 온라인게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올 한 해 국내 PC 온라인업계 기상은 이전보다 화창하다.2019.1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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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업계는 안팎으로 힘들었다. 밖에서는 업계 전체에 충격을 준 질병코드가 있었다. 게임 질병코드가 국내에 도입된다면 게임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규제가 줄줄이 나오며 업계 전체가 돌이킬 수 없는 침체에 빠지리라는 우려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2019.12.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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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캐릭터 하면 뚝딱이를 빼놓을 수 없죠. 펭수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이육대에서 최고참 마스코트 포스를 풀풀 풍긴 뚝딱이는 90년대 중반 딩동댕 유치원에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도깨비입니다. 펭수가 대하기 불편해하는 까마득한 선배죠. 워낙 오래 활동해오다 보니 다양한 시도도 많이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래에 소개할 게임입니다2019.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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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바일게임 업계에 벌어진 이슈들은 어떻게든 활로를 뚫으려는 움직임이 겹친 결과물이다. 국내 게임업계에서 모바일게임이 대세가 된 지는 오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다 못 해 레드오션으로 평가되다 보니 수 년간 공들여 개발한 게임이 매출 상위에도 들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 최근 개발력이 부쩍 좋아진 중국발 게임들의 공세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어 국내 게임사들은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꾀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2019.1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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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유독 기대작 게임들이 많다. 사이버펑크 2077,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엘든 링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이 하나 있으니, 바로 20년 만에 돌아오는 SF 공포 어드벤처 시스템 쇼크다. 원작자인 워렌 스펙터가 만든 시스템 쇼크 3는 물론, 시리즈 첫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까지 나온다고 하니 내년에만 시스템 쇼크 시리즈가 두 개나 나오는 셈이다. 벌써부터 팬들의 환호가 들리는 듯 하다2019.12.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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