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FC 온라인·FC 모바일 콘텐츠 어시스트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 FC 온라인에 한해 진행되던 FCA 프로그램을 올해 FC 모바일까지 확대한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지역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F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지원 경로를 일원화하고, 결과를 통합 관리한다

넥써쓰가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넥써쓰는 3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크로쓰x(CROSS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쓰x는 지갑, 탈중앙화 거래소(DEX)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크로쓰x를 통해 토큰 전송, 게임 토큰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3일 '아스가르드'에 신규 PvE 콘텐츠 '케테르 던전'을 업데이트했다. 케테르 던전은 솔로 및 그룹으로 주 10회 도전할 수 있는 최상위 PvE 콘텐츠다. 다양한 테마의 필드 던전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단계적으로 공략한다. 스테이지마다 전투에 영향을 주는 스킬 강화 효과를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며, 클리어 시 천상계 경험치, 장비 제작 재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위메이드재팬은 3일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시장 최초로 NPB와 MLB,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선수 얼굴과 투구폼은 물론, 현지 경기장과 구단 로고까지 정교하게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넥슨은 3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시즌 22 '외계인'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은 '우주에서 찾아온 외계인' 콘셉트로, 신규 시즌패스 무기로 우주를 연상케하는 프로메테우스, 템페스트 유니버스, 빔 소드 유니버스, VULCANUS-1 유니버스를 공개한다. 또, 각종 무기를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신규 도색도안인 '다크 유니버스 도색도안'을 패스 핵심 보상으로 제공한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끈 도쿄구울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세계와 만난다. 비해이비어 인터랙티브는 3일, 스팀 공지를 통해 8.6.0 업데이트 ‘도쿄 구울’을 소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일본 인기 IP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주인공 카네키 켄의 살인마 출전이다. 카네키 켄은 원작에서는 선역으로 등장하나, 본작에서는 모종의 사유로 엔티티를 알게 된 ‘살인마’로서 등장하는 평행세계의 인물로 나온다

넥슨은 3일 서든어택에 2025 시즌2 브레이크아웃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로 7월 3일까지 신규 캐릭터와 무기가 포함된 서든패스를 공개하고, 새로운 통합 시즌전을 시작한다. 패스 구매 시에는 신규 캐릭터 'C.데비'를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60 패스 레벨 달성 시 신규 돌격 소총 'TAS Breakout'이 주어진다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온라인게임 '드로이얀'과 '라피스'가 각각 서비스 23주년, 28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2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SF MMORPG '드로이얀'은 서비스 2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우선 오는 17일에 듀얼리스트 클래스를 개편하고, 최고 레벨이 기존 130에서 160으로 확장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머지 장르 모바일게임 '애니팡 머지'에 경쟁형 이벤트, 캐릭터 4종, 생산 건물, 만렙 확장 등을 선보였다. 경쟁형 이벤트 '배달 러시'는 주문에 맞춰 머지 플레이로 만든 메뉴를 배달한 순서로 순위를 매기는 주 단위 콘텐츠다. 3명으로 시작해 최대 5명이 팀을 구성할 수 있고, 무한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이템도 무제한 지급된다

최근 오버워치 2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한 때 느린 업데이트 주기와 밸런스 문제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으나, 지난 2월 15시즌 시작과 함께 도입된 특전 시스템으로 보란듯이 반등에 성공했다. 여기에 유저 의견을 반영한 발빠른 밸런스 조정, 르세라핌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스킨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