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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그래픽, 전투, 지형편집... '페리아 연대기' 첫맛은
드디어 소문의 '그 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내가 꿈꾸던 세상을 게임 속에서 만들 수 있다는 높은 자유도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페리아 연대기'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지스타 2013 당시 첫 공개된 '페리아 연대기'는 3년이 지난 올해가 와서야 플레이어가 즐겨볼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발을 들였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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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최종 점검, 지스타서 만난 '하이퍼유니버스'
오는 11월 22일, 간만의 온라인 AOS가 출격한다.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는 횡스크롤 액션에 여러 층으로 맵이 나뉜 복층 구조를 결합한 '하이퍼유니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던전앤파이터'와 같은 액션에 팀플레이를 강조한 AOS, 그리고 복층으로 디자인된 맵이 만남 '하이퍼유니버스'는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2016.11.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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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에 최적화, '트오세' 초월이식 인정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모바일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모바일 리메이크’를 통해 외연을 넓힌 것이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원작 특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과 직관적인 UI로 쾌적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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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소환수와 '액션'으로 무장, '아스텔리아' 체험기
개성이 똘똘 뭉친 두 작품 사이에서 ‘아스텔리아’는 좀 밋밋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3D 그래픽은 화려하지만, 요즘 세상에 언리얼 3 엔진을 사용한 게임이 그렇게 희귀한 것은 아니다. 또 다른 특징인 소환수 ‘아스텔’을 활용한 전투도 눈에 확 띄지 않는다. 함께 싸워주는 AI 동료 캐릭터는 이미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자 그런 편견은 사라졌다. ‘아스텔리아’는 참신한 게임은 아닐지 몰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엿보이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2016.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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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싱글은 합격... 멀티는 글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타이틀로 유명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신작 ‘인피니트 워페어’가 지난 11월 4일 출시됐다. 본래 이름값이 있는 타이틀이지만, 이번 신작은 ‘수작’으로 손꼽히는 ‘모던 워페어’를 탄생시킨 인피니티 워드가 맡으면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우주’를 택했다는 점이었다
2016.11.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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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션 앤 엠파이어, 깊이있는 전략이 양날의 검 됐다
다양한 흥행작을 만들었던 스타 개발자의 이름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기대감으로 바꾼 것이 방대한 콘텐츠입니다. 첫 테스트에 앞서 공개한 게임 매뉴얼이 굉장했거든요. 모바일게임에 무려 200페이지 분량의 설명서가 첨부돼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지면을 꼼꼼히 채운 시스템 설명은 탄탄히 다져진 내실을 입증했죠
2016.1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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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폭'은 살아있지만 '독넥'은 불가? 디아블로 3 강령술사 체험기
블리즈컨 개최 전부터 수상한 조짐을 보이던 '디아블로 3'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음울하고 어두운 콘셉트를 앞세웠던 '디아블로 2'의 '네크로맨서'가 되살아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11월 4일(북미 기준)에 열린 블리즈컨 2016을 통해 '네크로맨서'의 부활을 알렸다
2016.11.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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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이 맞아야 빛을 발하는 천재 해커, 오버워치 '솜브라' 체험기
액션 영화를 보면 소위 '합'이라는 것이 있다. 전투에서 보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나와 상대가 마치 블록을 맞추듯이 딱딱 움직임을 맞춰가며 액션을 완성하는 것이다. 멋진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호흡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합'이 맞아야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2016.11.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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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들기 딱 좋구나, 10주년 맞이한 블리즈컨 특별 선물은?
블리자드의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블리자드가 자사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한꺼번에 팬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한 블리즈컨은 이제는 e스포츠와 게임에 대한 다양한 토론회, 코스튬플레이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규모 있는 게임쇼로 성장했다
2016.11.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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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빠져 로그아웃을 못하고 있어요, 소드 아트 온라인 HR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이 발매됐다. 특히 이번 작은 시리즈 첫 PS4 타이틀이자 정식 한국어화 발매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AI 동료와의 폭넓은 교류, 강화된 액션 등 재미요소가 가득하다는 이야기까지! ‘한 번은 속아도 두 번은 없다’며 냉담한 시선을 보내고 있던 기자도 구매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2016.11.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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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에서 통한 전략... 원작 그대로 '엘소드 슬래시'
‘메이플스토리M’의 성공에 고무되었는지, 넥슨이 새로 꺼내든 모바일게임도 온라인이 원작입니다. 중국 쿤룬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게임 ‘엘소드 슬래시’가 그 주인공이죠.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KOG가 만든 온라인게임 ‘엘소드’에서 비롯된 게임입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월 ‘예의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9위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2016.11.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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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1차 세계대전의 선택은 옳았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오랜 시간 대규모 전장을 내세워, 전쟁 FPS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각각 다른 역할을 맡은 군인들이 하나의 분대를 이루고, 지휘에 따라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거점을 점령해나가는 재미는 실제로 다른 현대전 FPS에서 경험할 수 없는 ‘배틀필드’만의 강점이다. 그러나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배틀필드 1’은 기존에 고수하던 ‘배틀필드’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
2016.10.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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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프렌즈팝콘, 프렌즈팝 왕좌를 계승할 4대 '프렌즈'
‘카카오프렌즈’가 주연을 맡은 4번째 게임, ‘프렌즈팝콘’은 ‘프렌즈팝’의 장점을 충실히 계승했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은 익숙한 3매치 퍼즐이고,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프렌즈팝콘’의 차별점은 뭘까요? 바로 새롭게 추가된 미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6.10.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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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메이플스토리가 +M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메이플스토리’를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1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온라인게임을 그대로 담겠다는 말처럼, 첫 공개 당시부터 온라인게임의 리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본연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또,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등 익숙한 직업과 스킬, 몬스터도 그대로 담았습니다
2016.10.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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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쿵푸팬더 3, 귀여움과 게임성 둘 다 잡은 욕심쟁이 팬더
18일 카카오가 자신 있게 출시한 ‘쿵푸팬더 3 for Kakao’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기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원작과의 밸런스입니다. 이름은 ‘쿵푸팬더’인데 듣도 보도 못한 동물만 계속 나온다면 원작의 매력을 느끼기 어렵고, 반대로 캐릭터 외에 볼 것이 없다면 금방 질리게 되죠. ‘쿵푸팬더 3’는 어떨까요?
2016.10.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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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3, 스토리와 음악만 남은 ‘빈수레’ 패밀리
2K의 ‘마피아’ 시리즈는 미국을 주름잡던 범죄조직 마피아의 삶을 실감나게 담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 비슷한 장르인 ‘GTA’에 비해서는 자유도는 다소 부족하지만,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로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보는듯한 재미를 줬다. 지난 10월 7일, 4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최신작 ‘마피아 3’가 게이머 곁으로 돌아왔다
2016.10.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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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육성하고 쉽게 조작하고 묵직하게 싸운다, 가디스
사람과 사람이 직접 경쟁하는 만큼, PvP는 진입장벽이 꽤나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가디스’는 예상 외의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시스템 자체는 여타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남다른 성장속도와 간편한 조작을 앞세웠죠. 과연 PvP 중심 RPG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16.10.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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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아덴, 아재를 위해 '사냥과 PvP'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아재 감성’을 채워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츠게임즈에서 만들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아덴’이죠. ‘아덴’은 ‘어른들의 RPG’를 표방하며, 귀찮게 느껴질 만한 요소를 전부 쳐내고 ‘사냥’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원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간단한 RPG에 대한 수요가 굉장하다는 것을 입증했죠. 오는 10월 중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출사표를 던지는데요
2016.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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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 두 시간이 찰나 같은 '타임머신'의 마력
세상에 많고 많은 게임이 존재하지만, ‘악마’라고 부를 정도로 푹 빠질 게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중에도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은 ‘한 턴만’의 묘미를 앞세운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다. 문명의 탄생과 발전, 현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낸 ‘문명’은 시리즈 거듭할수록 더욱 세밀해진 시대 묘사와 다양한 시스템 추가로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2016.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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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괴도 콘셉으로 게이머 마음 훔쳤다
최신작 ‘페르소나 5’도 이러한 특징을 계승하고 있다. 주인공은 3, 4편과 똑같이 낯선 곳에 전학 오게 된 고등학생이다. 또,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마음 맞는 동료들과 이세계로 향한다는 점도 같다. 그렇다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바로 ‘괴도’라는 콘셉에서 시작한 변신이다. 스토리부터 던전 공략, 전투까지, 게임의 모든 요소가 한층 더 강력해진 것이다
2016.10.1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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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 프로듀서를 위한 입문 코스, 아이마스 플래티넘 스타즈
이런 상황에서 드디어 국내에도 ‘플래티넘 스타즈’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됐다. 실제로 플레이 해본 ‘플래티넘 스타즈’는 확실히 답답한 점이 많았다. 게임 도중에 몇 번이고 ‘아쉽다’는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잘라서 ‘재미없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다. 기존 시리즈의 어려운 요소를 한결 간단하게 바꿔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을 처음 접하는 ‘신입 프로듀서’에게는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2016.10.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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