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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뇌가 섹시해지는 월드 매치, 브레인메이커
‘브레인메이커’는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장르인 기능성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혼자서 간단한 미니게임을 풀어보는 ‘트레이닝’을 받게 되죠. 이를 통해 스피드, 판단, 관찰, 계산, 기억까지 5가지 영역의 IQ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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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조이플래닛, 어려운 퍼즐 풀었더니 '랜드마크’ 건설!
반짝거리는 에펠탑과 개선문, 웅장한 오사카 성, 기하학적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이 다양한 건축물을 주사위 굴리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퍼즐을 풀며 '랜드마크'를 모으고, 이 '랜드마크'를 건설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유기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모바일 신작, '조이플래닛'과 함께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2016.02.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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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팜키퍼, 손이 바쁜 귀농... 너무 어려워
여느 디펜스게임이 타워를 설치하여 밀려드는 적을 물리쳤다면, ‘팜키퍼’에서는 유저가 직접 두더지를 터치해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약한 두더지조차 2번 터치해야 쓰러질 정도로 터치 공격력이 약한데 이를 강화할 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니 공격을 받으면 한동안 피해를 입지 않고 전진하는 방패 두더지와 같은 강화된 두더지가 몰려오기 시작하면 이내 ‘두더지 크라이시스’가 펼쳐지게 되죠
2016.02.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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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드래곤라자M, 원작 '드래곤라자'의 알맹이까지 담았다
이영도의 대표작 ‘드래곤라자’는 한국에 판타지소설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만 130만 부가 넘게 팔렸고, 일본, 대만, 중국에도 진출하며 해외까지 위세를 떨쳤죠. 그리고 이러한 '드래곤라자'의 인기를 눈여겨본 개발사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로코조이가 그 대표적인 예죠
2016.0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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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2, 인류 구원의 최종병기는 세이브였다
‘문명’과 함께 파이락시스게임즈의 간판 타이틀 ‘엑스컴’ 시리즈 최신작 ‘엑스컴 2’가 지난 5일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됐다. 4년만에 발매되는 정식 후속작답게, 이번 작품은 출시 전부터 그야말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했다는 독특한 설정, 그리고 그런 세계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진화한 강력한 적은 오랜 시간 차기작을 기다려온 ‘사령관’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6.02.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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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클래시 오브 킹즈, 진한 전략의 맛이 모바일로
짬짬이 시간을 쪼개 영지를 운영하고, 동맹을 맺어 세력을 확장하며, 혹여 약탈이라도 당할까 밤잠을 못 이루던 전략 웹게임의 재미는 한번 맛보면 쉽사리 잊혀지지 않죠.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 웹게임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놓는다면 어떨까요? ‘소간지’ 소지섭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16.02.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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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베타, 문명 이상 가는 '타임머신' 슈팅 기대작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와 ‘레인보우 식스’ 등 굵직한 IP를 다수 배출한 개발사지만, 최근 주가는 예전같지 않았다. 2014년 주요 작품이었던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와 ‘와치 독스’가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유비소프트가 2016년 핵심 타이틀로 내세운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에도 기대와 걱정이 반반 섞인 시선이 꽂혔다. 기대 이하의 완성도를 보여줬던 전작 사례에, 트레일러에서 보여진 모습은 정말 멋지지만 실제로도 그럴까 하는 노파심이 더해졌다
2016.02.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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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헤븐, 모바일에 담긴 MMORPG가 '신세경'
‘헤븐’에 접속하자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수많은 유저들이 열심히 사냥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쉴 새 없이 파티를 구하고 길드원 모집을 하는 시끌벅적한 메시지를 보고 있자면, 마치 PC에서 MMORPG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6.01.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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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소울앤스톤, 자동화로 노가다 없애고 액션은 살렸다
모바일RPG에서 ‘자동 사냥’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입니다. ‘자동으로 되는 게임이 무슨 게임이냐’며 싫어하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출근길이나 쉬는 시간, 짬짬이 즐길 때 좋다’는 유저도 많습니다. 이 가운데 ‘소울앤스톤’은 자동 사냥을 강조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캐릭터의 이동과 기본공격은 처음부터 자동으로 진행되고, 스킬 사용도 별다른 비용 없이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죠
2016.0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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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구음진경, 수동전투 재미와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요즘 모바일게임에는 ‘자동사냥’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일하는 중 짬짬이, 혹은 이동하며 즐기기 부담 없는 플레이를 위해서죠. 특히 모바일RPG에서는 자동이 없는 것이 어색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반대로 ‘수동으로 하는 재미’가 색다른 개성이 되지는 않을까요? 스네일코리아가 14일(목) 출시한 모바일RPG ‘구음진경’이 자동 아닌 손맛을 보여주겠
2016.01.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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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최강폭주전설, 웹툰에서 보던 그 '레이싱'은 없다
요즘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갓 오브 하이스쿨’이나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등은 이미 게임으로 나온 바 있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게임은 좀 특별합니다. 원래 있던 웹툰을 소재로 게임을 만든게 아니라, 게임을 위해 웹툰을 만든 것이죠
2016.01.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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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친구가 많다면 ‘강추’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제목 그대로 혼자서 하는 것보다 셋이서 즐겨야 특유의 재미를 전부 느낄 수 있다. 기존 작에선 주인공 홀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난관을 돌파했지만, 이번에는 3명의 캐릭터가 각각 하나의 도구만 사용할 수 있어 협동이 필수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 용사의 체력도 모두 공유되어 생사도 함께 한다. 그야말로 멀티플레이를
2016.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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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도트레인저스, 자동화보다 편한 '방치형' RPG 등장
분전환이나 하고 싶어서 게임을 켰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패배와 팀원들의 짜증이고, 장비를 갖추고 공략을 외우지 않으면 금세 파티추방 메시지를 보게 되죠. 즐기려고 켰던 게임인데 되려 스트레스를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집니다. 복잡한 세상, 가끔은 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 레벨제로가 본격 ‘방치형’ 2D RPG, ‘도트레인저스’를 18일(월) 출시했
2016.0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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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초시공영웅전설, 한중일 동시 출시가 발목 잡았다
'초시공’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쟁쟁한 영웅들이 얼굴을 비춥니다. 삼국지의 ‘조운’, 영국의 ‘아서왕’ 등 고대의 영웅부터 일본 전국시대 다이묘 ‘오다 노부나가’,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과 같은 역사 속의 인물들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한국에서도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2016.01.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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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포켓몬 셔플, 수집욕 자극하는 귀여운 퍼즐
14일 서비스될 예정이었던 ‘포켓몬 셔플’이 앱 조정으로 인해 1월 말까지 미뤄지게 되어 저를 포함한 많은 포켓몬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그래도 현재 해외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포켓몬 셔플’은 벌써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어 국내 서비스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연기에 따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보았습니다
2016.0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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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더택틱스, 전략성은 '진국' 스토리는 '글쎄'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계는 그야말로 RPG 춘추전국시대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모바일게임 개발명가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RPG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과연 신작 ‘원더택틱스’가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서머너즈 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6.0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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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캔디크러쉬젤리, 전략의 깊이... 오목에서 바둑으로
모바일게임 중에 가장 ‘스윗’한 프랜차이즈는 ‘캔디크러쉬’라는 것에 이견을 표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옹골차게 여물어 빛나는 형형색색의 캔디와 그 조각들이 부딪치는 소리, 여러 개를 모아 특수 캔디를 만들고 터트리는 쾌감... 달콤함을 제대로 표현한 퍼즐게임이죠. 프랜차이즈 타이틀은 ‘캔디크러쉬사가’와 ‘캔디크러쉬소다’ 두 가지가 있는데요, 근 1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캔디크러쉬젤리’입니다
2016.01.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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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내꿈은 멘탈갑, 공감을 가로막는 ‘노가다’의 벽
막 취업전선에 뛰어든 꿈 많은 주인공이 ‘일이 너무 없어서’처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하는 모습은 직장인의 퍽퍽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게이머를 ‘웃픈’ 감상에 빠지게 했죠. 2015년 이색 화제작 중 하나였던 ‘내꿈은 정규직!’을 개발한 퀵터틀이 9개월 만에 신작을 들고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내꿈은 멘탈갑’입니다
2016.01.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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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이즈, 웹게임보다 MMORPG라 부르고 싶다
최근 웹게임이 가장 많이 내세우는 특징은 ‘온라인게임’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다. 실제로 그래픽이나 콘텐츠 면에서 온라인게임과 웹게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웹게임은 여전히 흥행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소위 ‘중국발 양산형 웹게임’ 신작이 주를 이루면서, 참신하거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웹게임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2016.01.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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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러스트 버킷, 한 발짝을 고민하게 만드는 영리함
‘러스트 버킷’은 붉은 투구를 썼…다기보단 그냥 투구 자체인 캐릭터를 조종해 각종 난관을 돌파하는 퍼즐게임입니다. 배경은 외딴 숲 속 유적으로, 슬라임과 해골 등 몬스터와 불을 뿜는 함정, 항아리 등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붉은 투구는 상화좌우 네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데, 명심해야 할 것은 한 번 행동할 때마다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인다는 겁니다
2015.1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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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성은 '인정' 모바일 궁합이 '관건'
넥슨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기함으로 무장했다. 기자가 그 동안 게임메카에서 일하며 많은 모바일게임을 보고, 또 직접 해봤지만 ‘듀랑고’와 같은 게임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이 짧고 쉽게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듀랑고’는 정반대다. 계속 어려운 과제를 던지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으며, 넓은 필드를 오랜 시간 돌아다니게 만든다
2015.12.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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