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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런, 미소녀와 퍼즐의 만남... 단순하지만 몰입감만큼은 최고!
인디게임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거대자본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는 데서 은연 중에 도전, 열정, 꿈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디그런’도 그런 인디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스위츠 런’을 개발한 바 있는 란체 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됐는데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도쿄 인디게임 페스티벌에도 출품됐답니다
2015.05.07 18:15 -
낚시의달인, 낚시의 계절에 찾아온 찰진 힘겨루기의 손맛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한다.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을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한다
2015.05.06 21:09 -
프로젝트 카스, 역대 최다! 110개 실존 트랙을 달려라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다. 다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았는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05.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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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어벤져스'의 영웅들 모바일로 다시 어셈블!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마블 퓨처파이트’다. 게임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으로 잘 알려진 마블 코믹스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영웅들의 사투를 그린다. 특히 마블 유니버스에 나오는 영웅과 악당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박력넘치는 팀 플레이 액션을 선보인다
2015.05.04 22:18 -
갤러그: 철권 에디션, 팬들을 향한 남코의 손때 묻은 러브레터
반다이남코의 ‘철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1995년 1편 발매 이래 정식 넘버링만 일곱 편이 나왔다. 그간 ‘버추어 파이터’, ‘DOA’는 물론 북미의 ‘모탈 컴뱃’까지 멀찍이 따돌리며 3D 대전격투게임의 왕좌를 지켜왔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이 ‘철권’의 2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시리즈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게임으로 탄생했답니다. 바로 ‘갤러그: 철권 에디션’이다
2015.05.04 20:13 -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세계가 정복당하기 전 1946년의 모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으로 등장한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지 골라보자. 1992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으로 적격이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시작된다
2015.05.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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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야리가미, 공포 어드벤처 '하야리가미' 최신작
지난 4월 30일(목) PS비타로 발매된 ‘신 하야리가미’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 하야리가미’는 ‘도시전설’을 테마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으스스한 분위기의 삽화와 소름 끼치는 효과음 그리고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2015.05.02 17:16 -
MXM 2차 테스트, 이제는 ‘엔씨 올스타전’이 아니다
엔씨소프트의 캐주얼게임 도전작, ‘MXM’이 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엔씨 올스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엔씨소프트 자체의 브랜드를 강조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노선을 택했다. 2차 테스트에 앞서 준비된 사전 체험회 자리에서 만난 ‘MXM’도 좀 더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고, 핵심 PvP 콘텐츠인 ‘티탄의 유적’에도 게임 호흡을 빠르게 만드는 변수가 들어갔다. 또, ‘MXM’의 액션을 무겁게 만들었던 자잘한 요소와 UI,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재정비됐다
2015.05.01 18:28 -
메이플스토리 2, 풍성한 놀거리를 갖춘 '놀이터'
2015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들어간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하는 것이다. 지난 두 차례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2'는 블록 모양의 독특한 필드 디자인과 옷, 건물 등을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는 UCC 콘텐츠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5.05.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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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다방, 육성과 경영 SNG의 귀여운 만남
지치고 피곤할 때 몽실몽실 귀여운 고양이만큼 힐링되는 존재도 없다. 본 기자도 회사에서 왕창 깨진 날에는 근처 냥카페에 들려 심신의 위로를 받는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앱은 플레이어가 직접 냥카페를 운영해보는 ‘고양이 다방’이다. ‘고양이 다방’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공이 취업을 하라는 집안의 요구에 아예 직접 냥카페를 창업해버린다는 통 큰 설정에서 출발한다
2015.04.30 21:30 -
문명 온라인, 전쟁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산업시대'로!
'문명 온라인'은 PC게임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원작과 달리 실시간 MMORPG 장르를 채택한 '문명 온라인'에서 플레이어는 한 명의 시민이 되어 다른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신이 속한 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특정 문명이 승리 조건을 만족하면 월드는 초기화되는 '세션제'로 진행되며, 캐릭터와 보상으로 주어지는 카드를 제외한 모든 요소가 리셋된다
2015.04.30 16:52 -
고스트헌터, 미소녀 '고스트버스터즈' 출동!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4월 23일(목)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고스트헌터’는 횡스크롤 슈팅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유령을 퇴치하는 ‘헌터’를 조종해,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야 하는데요. ‘일반 모드’ 외에도 ‘하드 모드’, ‘수호대전’과 같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5.04.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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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 2, 한국어로 만나는 절대악의 세계 정복기
'던전스 2'는 '던전 키퍼'와 유사한 게임 '던전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던전을 지배하는 '절대악'이 되어 영웅들과 던전을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작에서 조종이 불가능했던 몬스터 유닛을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상으로 나가서 직접 인간 도시를 침공할 수 있다. 또한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모드도 따로 지원한다
2015.04.29 16:39 -
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명장면을 이젠 레고로 만난다!
'레고 쥬라기 월드'은 영화 '쥬라기 공원'을 소재로 삼은 '레고' 게임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쥬라기 공원’ 전 시리즈는 물론, 최신작인 ‘쥬라기 월드’까지 다룬다. 플레이어는 각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을 조작하여, 공룡이 가득한 섬을 무대로 모험을 펼치게 된다. 특히 티라노사우르스, 스피노사우르스 등 원작의 강력한 포식자들과 수많은 육식 공룡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레고 퍼즐도 즐길 수 있다
2015.04.29 16:37 -
던전링크, 블록 연결로도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액션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콩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게임빌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던전링크'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 해나가면서, 곳곳에 도사리는 마왕 ‘데몬킹’의 음모를 막게 된다. 특히 바둑판 모양의 필드에서 같은 색 블록을 이어가며 공격을 펼치는 게 주요 특징이다
2015.04.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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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 국내 최초 3D MMORPG의 맛 모바일로 담았다
‘뮤 온라인’은 2000년대 초 국산 온라인게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국내 최초의 3D MMORPG로써, 당시 국민 RPG였던 ‘리니지’와도 견줄만한 큰 인기를 자랑했다. 이 기념비적인 작품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으로 부활했다. 놀랍게도 개발사는 웹젠이 아니라 중국 개발사 킹넷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말 출시돼 월 350억 원 매출의 ‘대박’을 터트렸다
2015.04.28 17:15 -
MXM 2차 테스트, '태그'로 차별화된 엔씨표 AOS 게임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팀 기반 액션게임 ‘MXM’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2차 테스트에 돌입한다. ‘MXM’은 ‘신디사이드’로부터 지구를 되찾기 위해 모인 ‘마스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AOS 게임으로, 스피디한 전투, 손쉬운 조작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엔씨소프트 올스타즈’라는 별명처럼, ‘리니지’, ‘아이온’, ‘와일드스타’,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2015.04.27 19:49 -
SD건담 슈터, 단순하지만 알찬 게임성의 횡스크롤 슈팅게임
거대로봇물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이제껏 수많은 관련 게임이 만들어져 왔는데, 반다이남코코리아의 SD건담을 활용한 온라인, 모바일 연계작도 이러한 연장선상이다. 온라인 버전인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첫 테스트에서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모바일 버전 ‘SD건담 슈터’가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다
2015.04.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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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찾아서, 사랑하는 '집사'를 찾아 떠난 고양이의 모험
‘집사를 찾아서’는 터치라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지원 사격 시스템을 통해 슈팅게임의 단점인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또한, 귀여운 고양이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잡았죠. 고양이의 ‘집사’가 되고 싶은 게이머는 물론, 슈팅게임 초보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2015.04.24 15:30 -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 '미소녀'와 던전을 공략하자
‘동경신세록 오퍼레이션 어비스’의 배경은 살인 괴수 ‘이형’이 출몰하는 가상의 도시 도쿄 ‘히노와구’다. 일반 무기가 통하지않는 ‘이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초능력자로 구성된 특수부대 ‘엑스’가 필요하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엑스’의 요원이 되어 ‘이형’의 본거지, ‘어비스’를 습격한다
2015.04.23 20:46 -
EA 스포츠 UFC, 명가가 제대로 만든 실감나는 종합격투기
‘EA 스포츠 UFC’는 스포츠게임 명가 EA에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한 대전격투게임이다. 과도한 시각효과나 과장을 배제하고 실제 격투기만의 박력을 잘 살린 게임이다. 이제 모바일에서도 ‘EA 스포츠 UFC’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콘솔버전의 코드베이스를 이용해 HD 품질의 그래픽과 액션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5.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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