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뮤오리진3와 세븐일레븐의 제휴를 통해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의 ‘뮤다’, ‘제니’, ‘지미’, ‘칸’ 캐릭터의 이름을 딴 제휴 도시락 4종을 출시하고, 제휴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뮤오리진3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프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프로팀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여, 프로팀 선수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선수 활동을 보장하고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된 e스포츠 프로팀에게는 팀 운영지원금이 지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대회인 ‘PUBG MOBILE PRO SERIES 2022’ 시드가 주어진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홈페이지, 인게임, 대회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홍보도 지원 예정이다

킹콩소프트는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방치형 RPG ‘랭커’에 드래곤보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보물 이벤트는 12개로 구성된 2개의 패키지를 랜덤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그동안 획득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외형과 콘텐츠를 통해서 성장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

모바일게임 분야는 유독 수명이 짧은 편이다. 개발 기간이 PC나 콘솔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걸리는 데다, 이에 맞춰 대세도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4-5년 이상 서비스해온 게임을 장수 게임이라 일컫기도 한다. 이중에서도 모바일 환경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재미를 공유하는 데 용이한 MMORPG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3일, 스토리게임 시리즈 MazM(맺음)의 개발사 자라나는씨앗은 신작 모바일 보드게임 ‘하이드 앤 씨크’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드 앤 씨크’는 스토리게임의 명가 MazM에서 출시한 스토리 어드벤처 ‘지킬 앤 하이드’의 스핀오프격 게임이다.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주사위를 이용한 보드게임과 턴제 전투를 접목시켜 새로운 느낌을 준다. 조작법 또한 전작과는 다르게 세로형 UI를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 게임은 하루아침에 지명 수배범이 되어 도망친 지킬 박사의 조수 ‘케이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 과정에서 카드를 이용해 지정된 턴 안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다. 거리를 지나다니다 경찰과 조우하면 전투를 진행하고, 시민을 만나면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으며 ‘지명 수배범’의 신세에서 벗어나야한다. ‘케이트’는 이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끔찍한 비밀을 밝혀내고, 경찰의 추적과 폭력배들의 위협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야만 하는 곳에 도달하면 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웹젠의 ‘뮤오리진3’가 2일, 정식서비스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순위 5위를 달성하며 장기 흥행의 기반을 다졌다. 이로써, 동일 IP로 제작된 모바일게임 시리즈로는 드물게 전작 ‘뮤오리진’과 ‘뮤오리진2’에 이어 ‘뮤오리진3’까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Top5에 모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명진 디렉터는 오는 24일에 출시되는 던파 모바일의 메인 디렉터를 맡고 있기도 하다. 던파 총괄 디렉터 자리에 복귀해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쭉 던파 모바일 제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직접 나무위키 콘텐츠를 진행할 만큼 소통의 귀재로 유명한 윤명진 디렉터는 대체 어떻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것일까?

마이크로소프트는 2일, Xbox 게임패스 3월 첫째 주 추가작을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게임은 ‘파: 변화의 파도’,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까지 3종류다. 앞의 두 게임은 1일 이미 추가됐으며,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은 3일부터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는 위믹스를 통해 캐주얼 P2E게임 ‘크립토볼Z’를 출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크립토볼Z’는 글로벌 5000만 이용자를 사로잡은 인기 IP ‘주사위의 신’ 후속작 ‘히어로볼Z’의 P2E 버전이다. 시즌제 및 드론 시스템, 커맨더 시스템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웹젠은 28일, 지난 23일 정식 출시한 자사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국내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알렸다. 뮤오리진3는 28일 오후 6시 기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6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 중이며, 인기순위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 관계자는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였던 게임 서버를 25개까지 증설했다’고 알렸다

조이시티는 28일, 자사의 신작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건쉽배틀' IP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대전 배경의 전투를 통해 유저 및 연합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

컴투스는 28일, 자사 야구게임 기대작 ‘컴투스프로야구V22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20여년의 야구게임 제작 노하우가 집대성된 타이틀로, 국내 대표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IP의 정통성을 꼐승하고 MZ세대를 겨냥해 캐주얼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28일,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 비공개테스트를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 간 실시한다고 알렸다. 천애명월도M은 고룡 작가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RPG로, 광활한 필드와 고퀄리티 그래픽, 탄탄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자랑한다. 특히 PC MMORPG 천애명월도의 게임성을 계승해 요리, 낚시, 하우징, 화물 운송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세밀한 질감 표현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퀄리티로 개발 중에 있다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이던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M’이 개발 중단됐다. 게임의 방향성과 사업 전략을 검토하기 위해서다. 지난 25일, 엔씨소프트는 팡야M 개발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엔트리브소프트는 팡야 IP 사업 전략과 게임의 방향성을 재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이하 ROS)>가 25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