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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 웹게임, `신비영웅전` 18일 첫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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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는 무협 환타지 웹 MMORPG ‘신비영웅전’의 첫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6일간 실시한다.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 중국 내에만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를 운영 중인 인기작이다.

국내 첫 공개인 이번 CBT에서 ‘신비영웅전’은 국내 유저들의 정서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를 바탕으로 쉽고 빠른 레벨 업, 무도 대회, 길드전, 서버전 등의 각종 PvP 콘텐츠, 무한도전 던전, 디펜스 던전, 온천 시스템 등 여러 특징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CBT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게시판에 ‘신비영웅전’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등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고, 차후 게임 내 개선 사항이 반영되면 ‘아이디어 달인’ 칭호를 제공한다.

또한 1레벨부터 50레벨까지 지속되는 ‘아낌없이 주는 레벨업 보상’ 이벤트와 ‘신비영웅전’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온천, 결혼 등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을 매일 선물하는 이벤트도 CBT 기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40레벨 달성 시 지급되는 이벤트 선물 ‘비천레서’는 중국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탑승 펫으로, 공개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신비영웅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빠르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협 환타지 웹 MMORPG로, 실시간 전투와 다양한 콘텐츠 등 웹게임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국 유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CBT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4399’는 2004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 3억 4천만 명을 확보, 월 평균 방문 횟수 3억 회를 초과하는 중국 1위 웹게임포털이다. 현재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 ‘신마차천(한국명: 신비영웅전)’을 포함하여 수 십 여종의 웹게임과 만 여종에 달하는 미니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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