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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용량, 안정성까지 잡은 "다나와 3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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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성능이 발전하고 디자인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면서 가전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물론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말이겠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면서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던 PC의 영역이 거실 혹은 매장에서도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멀티미디어용PC라고 해서 단순히 동영상이나 음악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나 전문 프로그램까지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해 기존에 알던 HTPC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나와가 내놓은 멀티미디어용PC를 좋은 예로 들 수 있다.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것은 물론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그래픽카드에 SSD와 HDD까지 추가해 속도는 물론 용량까지 모두 잡았다. 여기에 안정적인 구동을 보장하는 최신 DVD 멀티와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와 효율 좋은 파워서플라이까지 누구나 부러워 할 만한 부품으로 구성됐다.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GIGABYTE GA-B150M-DS3H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Memory

AVEXIR DDR4 4G PC4-19200 CL16 CORE Series 화이트 (4Gx2)

VGA

ASUS STRIX 지포스 GTX960 DC2 OC D5 4GB 이엠텍

HDD

SS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마이크론 Crucial BX200 아스크텍 (240GB)

ODD

삼성전자 M-DISC DVD MULTI SH-224GB

Case

잘만 Z3 PLUS

Power

잘만 ZM500-LE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PC 시장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답게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고 현재까지도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본 제품은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멀티미디어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성능이나 지원 기능을 면면히 따져봤을 때 고화질 콘텐츠의 감상은 물롤 게임까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최고의 프로세서와 궁합을 맞출 제품으로 피씨디렉트가 출시한 '기가바이트 GA-B150M-DS3H'를 선택했다. M-ATX

규격의 본 제품은 인텔 B150 칩셋을 탑재했고, 최대 전송속도 32Gb/s를 자랑하는 M.2 슬롯을 장착해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
 
DDR4 메모리 슬롯 4개를 탑재해 최대 64GB의 고용량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6개의 SATA 6.0Gb/s 포트를 제공해 다수의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다. 여기의 USB 3.0/2.0 출력 포트도 다수 마련해 주변기기를 연결해 쓰기에 용이하다.

 

안정적인 전원부의 구성도 돋보인다. 100% 듀러블 솔리드 캐퍼시터와 5페이지 전원부를 탑재하여 50,000hr 시간의 긴 수명을 보장하고, 튼튼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멀티미디어용PC에 있어 무척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사운드와 관련된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멀티 채널 코덱인 Realtek ALC887를 장착했다. 이로써 섬세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밖에 PCB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노이즈를 차단해 준다. 아울러 APP Center를 통해 LED 라이팅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튜닝용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도 어울릴 만한 제품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멀티미디어용PC의 특성상 튜닝 효과를 겸비한 부품을 사용한다면 PC를 켜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될 것이다. 이에 최강의 튜닝용 메모리라 불리는 아벡시아의 'AVEXIR DDR4 4G PC4-19200 CL16 CORE Series 화이트' 2개를 사용해 8GB를 구성했다.

 

24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6-16-16-36의 랩 타이밍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1.2V의 전압으로 구동된다. 또한 X.M.P 기능으로 오버클럭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도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전문가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구매 시 인터페이스 부분의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캡이 제공되는 등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역시 반짝거리는 LED 효과를 꼽을 수 있다. 전원이 인가되면 메모리를 덮고 있는 방열판 상단에 화이트 LED가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효과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연출할 수 있고, 풀 뱅크 구성 시 더욱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그래픽카드로는 'ASUS STRIX 지포스 GTX960 DC2 OC D5 4GB 이엠텍'을 사용했다. 1228MHz의 높은 GPU 클럭을 자

랑하는 본 제품은 부스트 클럭이 최대 1291MHz에 달해 높은 3D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며, 4GB의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해 최근 화두로 떠오른 4K UHD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SUS가 자랑하는 STRIX 쿨링 솔루션도 특징으로 꼽힌다. 2개의 쿨랭 팬과 함께 히트싱크 및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시스템은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뜨거운 열기도 신속하게 식혀주며, 0dB 기술이 적용돼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열과 소음을 모두 잡은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기판의 뒷면에는 휘어짐을 방지하는 백플레이트를 달았는데, 이는 쿨링의 보조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DVI-I 출력 포트를 비롯해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HDMI 포트 등 다양한 출력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모니터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평소 멀티미디어용PC 혹은 게이밍PC를 멀티 모니터로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특징인 셈이다.

 

 

 

멀티미디어용PC에 있어 넉넉한 스토리지는 많은 양의 곡식을 비축해 둘 수 있는 창고와도 같은 것이다. 최근 4K UHD와 같은 고화질의 영상이 등장하면서 용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이를 담을 수 있는 스토라지가 반드시 필요다. 이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PC의 속도 향상을 원하는 유저라면 가장 먼저 SSD의 사용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HDD를 오래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SSD로 인해 느껴지는 속도의 체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용량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보급형 SSD의 판매량도 높아지는 추세다.

 

'마이크론 Crucial BX200 대원CTS (240GB)'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능에 안정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조립PC 유저들의 적잖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크론의 16nm TLC 낸드 플래시로 가격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본 제품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모션의 SM2256EN 컨트롤러를 탑재해 신뢰를 높였다.

 

또한 최대 540MB/s의 쓰기 속도와 490MB/s의 읽기 속도, 6만 6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7만 8000 IOPS 랜덤 쓰기 속도를 제공해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오래 사용하더라도 속도의 저하 없이 처음과 같은 속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TRIM과 Active Garbage collection을 지원해 데이터의 전송과 쓰기 성능을 향상시켰다. 어떠한 운영체제에서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ODD로 탑재된 '삼성전자 M-DISC DVD MULTI SH-224GB'는 최신 Windows 10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은 물론 많은 OS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데이터를 광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M-DISC 기술을 적용해 소중한 데이터를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 뿐만이 광디스크의 최초 리딩시, 미디어의 상태를 파악 및 분석하여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기술인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를 적용해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또한 뒤틀린 디스크도 끊김없이 자동으로 읽을 수 있도록 T.A.C(Tilt Actuator Compensat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하여 광픽업 렌즈가 상향, 하향으로 자동 보정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SH-224GB는 진동 테스트, 낙하 테스트 등 다양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미디어 호환성 면에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으며, 심플한 블랙 및 화이트 베젤 디자인으로 출시돼 어느 PC케이스와도 잘 어울린다.

 

 


주로 방안에서 많이 사용되는 게이밍PC와 달리 멀티미디어용PC는 거실 혹은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세련된 케이스의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잘만 Z3 PLUS'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여준다.

 

잘만 Z3 PLUS는 강력한 쿨링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폭넓은 확장성을 두루 갖춰 고사양 부품을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미들타워 규격의 본 제품은 앞/뒷면에 각각 1개씩, 그리고 윗면에 2개 등 총 4개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며, 최근 쓰임새가 늘어난 USB 3.0 포트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베젤 버튼부에는 쿨링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자리잡고 있으며, 하단 먼지 필터로 이물질의 유입을 방지했다. 또한 스마트 폰이나 외장하드 연결이 편리하도록 공간을 마련했고, 고성능 그래픽카드도 무리 없이 달 수 있는 넉넉한 내부 공간까지 갖췄다. 그야말로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고사양의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만큼 파워서플라이도 신뢰할 만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에 파워서플라이는 ATX V2.3 규격의 '잘만 ZM500-LE'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믿음을 높였다. 이 제품은 정격 500W 출력으로 만들어져 고사양PC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또한 20A의 듀얼 +12V 채널로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PC의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여기에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120mm의 저소음 쿨링 팬은 뜨겁게 달궈진 내부 부품을 확실하게 식혀준다.

 

각종 안전장치를 넣어 전기적인 이상으로 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도 특징이다. OVP와 SCP, UVP, OPP 등 여러 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했고, TWO FORWARD 스위칭 회로로 스위칭 손실을 줄였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그린IC와 RoHS, ErP 2010 Lot6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안심하게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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