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기획기사

새학기 맞아 준비하는 크기별, 용도별 3월 표준 모니터

/ 2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PC를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구입한지 몇 년 된 PC라면 싹 다 바꾸는 것이 좋지만 지갑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면, 현재 쓰는데 크게 답답하지 않다면 RAM, SSD 등 일부 부품과 모니터만 바꿔도 업그레이드 효과가 크다. 특히 모니터는 바로 눈 앞에 설치된 시각적 만족도를 좌우하는 주변기기 인만큼 좀 더 크고, 해상도가 높고,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으로 바꾸기만 해도 PC를 교체한 기분을 낼 수 있다. 따라서 3월 표준 모니터는 크기에 따라, 용도에 따라 선택할만한 제품으로 골라봤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쓸 일반적인 모니터라면 너무 큰 모니터는 필요 없다. 요즘 22~24인치 풀HD 해상도를 갖는 제품이면 웹서핑을 즐기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게임과 함께 오피스 용도로 쓰기에 충분하다. ‘LG전자 22MP58VQ’는 22인치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특히 보는 방향에 따라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이 생생하고, 선명하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하 모니터 설정, 그리고 눈 건강을 고려한 블루라이트 감고 기능을 넣어 PC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가 쓰기에 매우 적당하다.

 

요즘은 27인치 모니터에 대한 인기가 높다. 모니터는 크면 클수록 화면 몰입도가 높고, 그만큼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 다가오는 감동도 크기 때문이다. 27인치 모니터는 해상도에 따라 크게 풀HD와 QHD 등 두 가지가 있다.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과 ‘필립스 275C5Q 스노우 화이트 무결점’은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 모니터이다. 하지만 전원을 껐을 경우 눈에 보이는 오프 베젤의 폭이 2mm에 불과해 궁극의 초슬림을 실현했다. 따라서 비슷한 크기의 다른 모니터와 비교 화면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프리미엄급의 디자인을 적용해 모니터의 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스타일과 감각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적합하다.

 

또한 ‘삼성전자 C27F591F’은 같은 풀HD 27인치 모니터이지만 눈에 꼭 맞는 커브드 패널을 써 마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수퍼 슬림 디자인으로 설계해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커브드 모니터라서 많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도 들지만 30만원대로 기존 모니터와 큰 차이도 없어 본격적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크로스오버 27A IPS DP COBOL’과 ‘경성GK 큐닉스 QHD2710R MULTI’는 QHD 해상도인 2560x1440을 지원한다. 따라서 동시에 더 많은 창을 띄워도 화면이 답답하지 않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다중 작업을 하는 경우 매우 편리하다. 화면도 커 영상을 즐겨보는 이들에게도 좋다.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40인치나 되는 초대형 화면과 UHD 초고해상도를 모두 갖춘 모니터이다. 따라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기존 풀HD에 비해 4배 가량 더 넓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을 하기에 좋다.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쓸 수 있으며, IPTV 이용시 거실TV를 대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궁극의 초슬림 베젤 실현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
베젤 두께를 2mm로 최소화하여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 프리미엄급 27인치 모니터이다. Neo Blade 패널을 써 이너 베젤(inner bezel)의 폭을 기존 제품보다 50%나 줄임으로써 4.1mm라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이 2mm에 불과해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며, 시선을 빼앗는 베젤이 없어 화면 몰입도가 매우 높다.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시원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두는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모니터 간격이 거의 없으므로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편안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그로시 블랙과 메탈 실버 헤어라인의 투톤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모니터로서 가치를 더해준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어떤 작업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패널을 써 광시야각 지원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나타내며, 응답속도는 5ms(GTG)에 불과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텍스트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넣어 눈 건강까지 생각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는 MHL 기능도 탑재했다. 3W+3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 구매 비용과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어폰 연결 단자도 있어 심야에 게임, 영화를 즐기거나 혼자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며 PC 작업을 할 수 있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모니터 ‘필립스 275C5Q 스노우 화이트 무결점’
초슬림 베젤의 뛰어난 디자인과 고출력 스피커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베젤 폭은 6.1mm로 일반 모니터의 절반 수준이며, 전원을 껐을 때 나타나는 오프 베젤(off bezel)은 2mm에 불과해 제로 베젤에 가깝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며, 시선을 방해하는 요소도 없어 화면 몰입도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 쓰는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시 모니터 사이의 간격이 거의 없어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준다.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AH-IPS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27인치 큰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갖고 있어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테스트 및 조정을 위한 고급 알고리즘 기반의 필립스 독점 기술인 트루비전(TrueVision)으로 미세 튜닝을 거쳐 일관된 색상 및 화질을 보장한다. 텍스트, 오피스, 사진, 영화, 게임, 절전 등 화면 모드 기능은 상황에 따라 최적의 화면으로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방식을 채택, 화면 깜박임을 제거함으로써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HDMI 단자가 3개나 있기 때문에 PC는 물론이고,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다. 구형 기기 연결을 위한 D-Sub 단자도 지원한다.

 

7W+7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서라운드 기술을 지원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때 360도 입체 사운드로 현실감을 더해준다. 고음부/저음부에 대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EQ 설정을 통해 장르에 따른 최적의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모니터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을 통해 모니터 스피커로 스마트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무선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이동하면서 들을 수 있고,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무선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무선 핸즈프리도 지원해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간편하게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MHL 기능도 지원하고 있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모니터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IPS 패널로 생생한 컬러 구현한 ‘LG전자 22MP58VQ’
넓은 광시야각으로 상하좌우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현상 없이 화면이 선명한 22인치 풀HD 모니터이다. 따라서 영상을 감상하더라도 또렷한 생생하고 또렷한 색감으로 사실감을 더하며, 사진 편집시 마치 인쇄된 결과물을 보는 것처럼 화면이 선명하다. 버튼을 숨겨 전면부를 깔끔하게 디자인함으로써 화면 몰입도를 높이고, 곡면으로 디자인한 스탠드를 사용해 보급형 모니터이지만 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높였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해 모니터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번거롭게 모니터 버튼으로 각종 설정을 만질 필요 없이 PC에 전용 소프트웨어인 ‘온 스크린 컨트롤’을 설치,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모니터를 쉽고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최대 4분할까지 가능한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을 지원, 효율적인 다중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며, 원하는 작업 창을 항상 위로 노출시켜주는 PIP 모드를 제공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엑셀, 인터넷 창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별로 화면 모드 설정이 가능해 매번 화면을 변경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블루라이트를 약 84% 감소시켜 눈에 부담을 덜어주는 ‘리더 모드’가 제공되며, 색상 수정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색약자를 위해 특정 색상 범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색을 변환 제공하는 색약 지원 모드도 지원한다. FPS, RTS 등의 게임모드를 넣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더욱 최적화된 화면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를 활용하면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보다 분명하게 찾아낼 수 있어 게임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눈에 꼭 맞는 커브드 기술로 편안하고 실감나는 영상 ‘삼성전자 C27F591F’
눈으로 보는 화면의 중심과 가장자리의 거리 차이를 최소화하여 더 넓고 깊은 파노라마와 같은 효과를 내는 커브드 모니터이다. 이미지 왜곡을 줄이고 몰입감이 뛰어나 실감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타 제품보다 깊어진 곡률감(1800R)으로 우리 눈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수퍼 슬림 디자인으로 설계해 커브드의 멋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서재나 거실 등 어느 곳에 두더라도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해준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싱크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화면 끊김이나 잘림 현상은 매끄러운 게임 진행을 방해한다. 이는 그래픽카드가 물리적으로 뛰어난 화면을 구현하는데 비해 디스플레이가 뒷받침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 C27F591F’는 프리싱크(Free Sync) 기술을 써 문제를 해결했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싱크를 맞춰 매끄러운 화면을 만들어냄으로써 잔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정적 명암비가 3000:1나 되어 색상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될 뿐만 아니라 암부의 표현력도 높아 게임에서 어둠 속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원터치로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게임모드도 있어 게임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VA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도 특징이다.

 

이 밖에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 눈의 피로함을 줄였으며, 눈의 황반 병성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 줄여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도 탑재해 눈 건강을 챙겼다.

 

부담 없는 UHD 40인치 모니터의 선택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
초고해상도, 초대형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화면 크기는 40인치나 되므로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거실용 TV를 대신할 수 있는 IPTV용 셋톱박스 디스플레이로도 쓸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해상도인 풀HD(1920x1080)보다 4배 더 넓은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 따라서 다중 작업이 필요한 전문 작업용으로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에도 매우 활용 가치가 높다.

 

마치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한 느낌의 UHD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HDMI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UHD 서비스를 지원하는 IPTV셋톱박스와 연결함으로써 60Hz 주사율로 초고해상도 영상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2.2를 지원, 완벽한 UHD 방송도 재생이 가능해 향후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가 오더라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 TV 뿐만 아니라 국내에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IPTV 셋톱박스와 호환되는 만능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므로 TV로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여러 개의 입력포트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신호를 한 모니터에 동시 내보내는 PIP/PBP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로 2~3개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효율을 낼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다.

 

대기업 정품 패널을 사용해 빛의 균일도가 높고 일정하며,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함으로써 PC환경에서 문자나 색의 가독성도 우수하다. 5백만:1의 동적명암비로 암부 표현력이 우수하며, 5ms(GTG)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화면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대개 200~300cd/m2 수준의 밝기를 갖고 있는 다른 모니터와는 달리 이 제품은 밝기가 350cd/m2나 되어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과 성능은 높이고 가격 낮춘 27인치 고해상도 모니터 ‘크로스오버 27A IPS DP COBOL’
2560x1440 해상도에서 60Hz로 구동되는 WQHD 27인치 모니터이다. DP1.2단자, HDMI 및 DVI 단자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두루 품어 다양한 장치와 함께 쓸 수 있다. PC는 물론 IPTV 셋톱박스나 게임콘솔 등 여러 장치와 연결해 모니터 이상의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대기업 못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탈로 구성된 2016년형 스마트스탠드인 ‘봉다리’를 장착했으며, 전면에는 세련미를 더한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코팅바를 써 고가의 디스플레이를 연상케 한다.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AH-VA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색상의 왜곡이 없으며,화질도 또렷해 화면 몰입도가 매우 우수하다. 최대 5120x2880 해상도인 5k UHD도 가상으로 지원해 초고해상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가상 5k는 표현 가능한 물리적 해상도를 뛰어넘어 강제적으로 표현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텍스트 등의 선명도가 떨어진다.

 

게이밍 모니터로 써도 좋을 정도로 스펙도 우수하다. 120Hz 오버클록 기술로 게임 실행시 화면 일부분이 잘려 나가는 티어링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며, FPS 게임에서 적을 더 쉽게 조준해주는 크로스헤어 타겟 기능을 탑재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조준선은 빨강과 녹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크기도 단계별 조절이 가능해 기존보다 편리해졌다.

 

이 밖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원인인 모니터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눈의 황반 병성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로우블루라이트’로 시력보호 기능까지 챙겼다. 별도의 스피커를 장착하지 않아도 고출력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10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OSD 버튼과 전용리모컨을 내장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IPTV용 디스플레이로 쓰기에도 좋다.

 

활용도 높은 전천후 27인치 QHD 모니터 ‘경성GK 큐닉스 QHD2710R MULTI’
20만원이 조금 넘는 부담 없는 가격대에 27인치 QHD 모니터로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갖추고 있어 일반 PC용 모니터는 물론이고, 그래픽 전문가도 쓸 수 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함으로써 다목적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8비트 컬러보다 약 64배 풍부한 10억 7,000만 색의 10비트 컬러를 지원, 자연의 색감을 그대로 구현한다. 좀 더 선명한 화질을 원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전문가 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7인치 모니터로, 광시야각 패널을 써 상하좌우 색 왜곡이 없으며, 안티글레어(Anti-Glare) 3H 코팅으로 빛 반사를 줄였다. 응답속도는 4ms(GTG), 밝기는 300칸델라, 동적명암비는 무한대 1이다.

게이밍 기능도 다양하게 탑재했다. QHD2710R 시리즈는 조준선 표시(LoS) 기능과 화면 명암비를 조절하는 게임모드 실행용 OSD 핫키(HOT key)를 장착하고 있어 게이밍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밖에 오버클록을 통한 가상 4K 3840X2160 해상도 지원,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갖췄다. QHD2710R DP MULTI 제품의 경우 듀얼링크 DVI 단자와 HDMI 단자 외 DP 단자를 추가 지원하며, 모든 모델은 리모컨을 기본 제공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