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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는 "커브드", "아이케어", 그리고 "초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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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의 주요 키워드는 ‘커브드’와 ‘아이케어’, 그리고 ‘초슬림’으로 정리된다. 최근 모니터가 기술 진화를 등에 업고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단지 화면만 출력하는 모니터가 아닌 최신 기술로 무장한 고사양의 모니터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이 달에 선정된 표준 모니터의 주요 디자인 특징은 대부분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것.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존 제품보다 베젤 폭을 크게 줄여 화면 몰입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알파스캔 24NB77PR IPS 시력보호 무결점’은 네오 블레이드(Neo Blade) AH-IPS패널을 장착해 모니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이 2mm에 불과하고, 전원을 켜도 3.5mm 폭을 지닌 이너 베젤(inner bezel)을 포함해 5.5m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ASUS VC279H-W 시력보호 초슬림’은 베젤 뿐만 아니라 두께도 4.6cm로 크게 줄여 벽걸이로 사용할 경우에도 앞쪽으로 거의 튀어나오지 않아 깔끔하다. 또한 대부분 모니터에는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등 ‘아이케어’ 기능이 적용되어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는 이들을 위한 눈 건강도 챙겼다. 특히 아이케어 모니터를 대표하는 ‘BenQ EW275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모니터 업계 중 세계 최초로 독일의 기술 및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 받은 벤큐만의 ‘아이케어’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4월 표준 모니터의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총 7개의 모니터 중 ‘커브드 모니터’가 두 개나 올랐다는 것. 아직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모니터는 아니지만 한번 ‘커브드’ 기술을 경험한 이라면 눈에서 뗄 수 없는 만족감을 줘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국내 커브드 모니터 시장은 현재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된 ‘C27F390F’는 20만원대로 가격을 크게 낮춰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 특히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곡률감(1800R)으로 우리 눈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더욱 편안하다. ‘필립스 3490UC 커브드 무결점’은 34인치라는 대화면에 커브드 패널을 써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게다가 영화관 스크린과 같은 21:9 화면 비율에 3440x1440이라는 높은 해상도를 갖춰 영화 등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이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8’는 커브드 패널은 아니지만 극장과 같은 21:9 화면 비율을 써 커브드 모니터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와사비망고 UHD550 REAL4K HDMI2.0’은 55인치나 되는 초대형 화면과 UHD 초고해상도를 모두 갖춘 모니터이다. 따라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기존 풀HD에 비해 4배 가량 더 넓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을 하기에 좋다.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와 연결해 쓸 수 있으며, IPTV 이용시 거실TV를 대신할 수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의 초슬림 베젤 실현 ‘알파스캔 24NB77PR IPS 시력보호 무결점’
네오 블레이드(Neo Blade) AH-IPS패널을 장착해 극강의 초슬림 베젤을 구현하고 화면 몰입도를 향상시킨 모니터이다. 또한 눈 건강까지 고려한 시력보호 기능을 더해 게임이나 영상 감상 등의 이유로 PC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모니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이 2mm에 불과하고, 전원을 켜도 3.5mm 폭을 지닌 이너 베젤(inner bezel)을 포함해 5.5m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동일한 크기의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지며, 시원하고 막힘이 없다. 또한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배치하는 듀얼,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시에도 모니터간 경계가 최소화되어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 같다. 시각적 불편함 없이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느낌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현대인을 위해 눈 보호 기능도 챙겼다. 일반 LCD 모니터는 화면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하며, 이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알파스캔은 이러한 깜박임을 없애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술을 사용했으며, 동시에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도 넣었다. 블루라이트 역시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눈 속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AH-IP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 특성은 물론이고,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과 밝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따라서 포토샵과 같은 사진편집에 적합하다. 또한 응답속도가 빠르고, 동적 명암비도 1천만대 1 수준으로 우수해 동영상과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8만원대.


21:9 울트라 와이드에 커브드 기술 써 최고의 몰입감 ‘필립스 3490UC 커브드 무결점’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커브드 패널을 장착한 모니터이다. 커브드란 타원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34인치라는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계 최초로 무결점 정책이 적용되어 품질에 대한 만족감 또한 뛰어나다.

 

  

 

영화관 스크린과 같은 21:9 화면 비율에 3440x1440이라는 높은 해상도를 갖췄다. 따라서 영화를 볼 때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몰입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3800R 곡률로 휘어진 스크린은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DTS(Digital Theater System) 사운드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14W(7W + 7W) 출력을 지닌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도 또한 생생하게 전달된다.

 

풀HD보다 해상도가 약 2.4배 넓으며, 좌우로 긴 형태로 되어 있어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화면이 넓어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답답하지 않고, PIP/PBP와 같은 다중화면 기능을 지원해 PC 외에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과 동시 연결함으로써 모니터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면서 PC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다.

 

DP(디스플레이포트)와 3개의 HDMI, MHL 등 다양한 영상 입력을 지원한다. 주변기기 활용을 돕는 4포트 USB 3.0 허브 기능도 내장했으며,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 프리(깜빡임 줄임)’ 기능도 갖췄다. 화면이 34인치로 넓고, 최신 기술인 커브드를 사용한 만큼 가격은 다소 비싼 것이 단점. 다나와 최저가 100만원대이다.


21:9 울트라 와이드로 모니터 두 대를 쓰는 효과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UM58’
마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놓은 것처럼 좌우로 긴 형태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이다. 화면 비율은 영화관 스크린과 같은 21:9를 사용해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따라서 21:9 비율로 된 영화를 재생해도 좌우가 잘리거나 상하 부분이 검은 바로 나타나는 것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풀HD(1920x1080)보다 더 넓은 256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모니터의 풀스크린 화면을 좌우에 동시에 띄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면이 좌우로 길어진 탓에 워드의 경우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엑셀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도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좌우측 적의 움직임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IPS 패널을 사용해 밝고 선명하며, 생생한 화질로 사실감을 더한다.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사진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마우스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킴으로써 인풋랙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즉각 반응하는 액션 모드(DAS Mode), 그리고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는 다크맵 모드로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을 보다 분명하게 찾아낼 수 있는 등 게임을 위한 특별한 기능도 담았다. 블루라이트를 약 84% 감소시켜 눈에 부담을 덜어주는 ‘리더 모드’가 제공되며, 눈에 피로를 주는 깜박임 현상을 제거하여 어떤 밝기나 주파수에서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해 모니터를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번거롭게 모니터 버튼으로 각종 설정을 만질 필요 없이 PC에 전용 소프트웨어인 ‘온 스크린 컨트롤’을 설치, 화면에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모니터를 쉽고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최대 4분할까지 가능한 다양한 화면분할 기능을 지원, 효율적인 다중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며, 원하는 작업 창을 항상 위로 노출시켜주는 PIP 모드를 제공해 모니터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엑셀, 인터넷 창 등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별로 화면 모드 설정이 가능해 매번 화면을 변경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다나와 최저가 40만원대 후반.


커브드 모니터의 첫 시작 ‘삼성전자 C27F390F’
TV에 이어 모니터에도 ‘커브드’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사용자의 눈과 모니터 패널과의 거리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영화관 스크린과 같이 몰입감을 극대화함으로써 게임이나 영화 등 각종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 시장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이 제품은 27인치 크기의 패널에 커브드 기술을 넣어 20만원대로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깊어진 곡률감(1800R)으로 우리 눈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수퍼 슬림 디자인으로 설계해 커브드의 멋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서재나 거실 등 어느 곳에 두더라도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해준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싱크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화면 끊김이나 잘림 현상은 매끄러운 게임 진행을 방해한다. 이는 그래픽카드가 물리적으로 뛰어난 화면을 구현하는데 비해 디스플레이가 뒷받침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 C27F390F’는 프리싱크(Free Sync) 기술을 써 문제를 해결했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싱크를 맞춰 매끄러운 화면을 만들어냄으로써 잔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정적 명암비가 3000:1나 되어 색상이 더욱 풍부하게 표현될 뿐만 아니라 암부의 표현력도 높아 게임에서 어둠 속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원터치로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게임모드도 있어 게임을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VA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도 특징이다.


이 밖에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어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 눈의 피로함을 줄였으며, 눈의 황반 병성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약 70% 이상 줄여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도 탑재해 눈 건강을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24만원대.

 

55인치 UHD의 초고화질 초대형 모니터 ‘와사비망고 UHD550 REAL4K HDMI2.0’
요즘은 40인치 이상의 초대형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PC 주변기기가 아닌, 거실TV를 대체할 수 있는 홈 디스플레이로서 역할이 커졌기 때문이다. 미니PC를 연결해 본격적인 홈씨어터PC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거실 소파에 편히 앉아 웹서핑이 가능하고, 때때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초대형 모니터는 UHD 해상도를 갖고 있어 PC용 모니터로 쓰기에 문제도 없다. 가격도 많이 내려갔으며, 특히 UHD 초대형 모니터에 셋톱박스를 연결하면 초고화질 TV 콘텐츠도 볼 수 있어 수백 만원 하는 값 비싼 UHD TV를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와사비망고 UHD550 REAL4K HDMI 2.0’는 55인치라는 매우 큰 화면에 UHD 4k 해상도를 구현함으로써 마치 사진과 같은 또렷함과 선명함을 모두 갖춘 초대형 모니터이다. 뛰어난 화질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LG AH-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풀HD보다 4배 해상도가 높은 UHD 패널을 써 마치 종이에 인쇄된 것처럼 또렷함을 살린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HDMI 2.0을 지원, 3840x2160 해상도에서 온전한 60Hz를 구현하므로 떨림이나 끊김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UHD 모니터의 체크포인트인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텍스트도 번짐 없이 출력한다.

 

IPTV셋톱박스를 연결할 경우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4개나 되는 HDMI와 DP, 그리고 D_Sub 등 다양한 영상입력단자를 갖춰 데스크톱PC 뿐만 아니라 노트북, 콘솔게임기, 무선TV동글,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USB3.0 허브도 달아 주변기기 연결 및 충전이 용이하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삼성, LG 등 TV와 IPTV셋톱박스까지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만능 리모컨이 제공되며, 한 화면에 최대 4개의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BP 기능이 있어 모니터 하나로 마치 4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리미엄 모니터 ‘BenQ EW2750ZL 아이케어 무결점’
모니터를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에 피로감이 쌓이며, 침침한 느낌을 든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안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한번 붙들기 시작하면 수시간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게 되는 게임 마니아라면 한번쯤 눈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 제품은 모니터 업계 중 세계 최초로 독일의 기술 및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 받은 ‘아이케어’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이다. 모니터 백라이트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그리고 자외선과 가장 흡사해 에너지가 가장 높은 청색 파장을 줄여 망막손상이나 시력장애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 등 특별한 기능을 담고 있다.

 

  

 

프리미엄 모델답게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 베젤 두께를 2.5mm(이너 베젤 5mm)로 크게 줄여 눈에 거슬리는 테두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 슬림 베젤보다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여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즐기는 경우 사실감을 더한다. 따라서 모니터를 두 대 이상 연결해 나란히 쓰는 경우에도 모니터 사이 간격으로 인한 거슬림이 거의 없다.

 

화질을 좌우하는 패널 특성도 우수하다. 정확한 컬러감을 표현하는 광시야각 A-MVA+ 패널을 사용했으며, 블랙 표현력이 우수해 타 모니터 대비 블랙의 진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밝기도 300cd/m2로 높아 화면이 화사하고 선명하게 느껴지며, 색 재현률(sRGB 100%)도 우수해 실제에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27인치 와이드 패널에 풀HD 해상도를 갖고 있어 영화, 게임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낸다. 일반 모니터 대비 높은 3000:1 고정 명암비를 갖고 있어 영화나 게임 속 어두운 장면에서도 사물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Cinema, ECO, sRGB, Photo, Game 등 9개의 화면 모드가 있으며, Sens eye 기술로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니터 화면을 구현해 더욱 리얼한 화면을 만든다.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스피커 없이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연동을 위한 MHL포트를 내장해 모바일의 게임, 영상, 음악 등의 콘텐츠를 27인치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모니터에 부착된 버튼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OSD 설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편의성까지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게임 마니아를 위한 선택 ‘ASUS VC279H-W 시력보호 초슬림’
프리미엄급의 뛰어난 디자인에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 그리고 눈 건강까지 고려한 특별한 기능까지 담고 있지만 가격 부담을 줄여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은 모니터이다. 또한 갖가지 게이밍 기어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ASUS 브랜드답게 게임에 특화된 기능까지 넣었다. 베젤 두께를 9mm로 최소화하여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기에 충분한 이 제품은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경우에도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모니터 뒤쪽에 베사 월마운트 홀이 있어 벽에 부착이 가능하며, 특히 두께가 4.6cm에 불과해 벽걸이로 사용할 경우 앞쪽으로 거의 튀어나오지 않아 깔끔하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어떤 작업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패널을 써 광시야각 지원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나타내며, 응답속도는 5ms에 불과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동적 명암비는 8천만대 1로, 초고명암비를 실현해 영화나 게임에서 어두운 화면을 볼 때에도 더욱 선명하게 콘텐츠를 식별하게 해 준다. 화면에 AimPoint와 타이머 표시가 가능해 FPS를 비롯해 시간 관리가 필요한 게임에서 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ASUS 모니터만의 기능인 ‘ASUS Splendid Plus’ 기술도 담았다. 모니터의 색온도와 밝기 수준을 조정해 문서 읽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독서 모드, 시각적인 즐거움을 위해 주변 조명 환경에 최적화된 다크룸 모드, 더 뛰어난 몰입도를 위해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비주얼을 구현하는 극장 모드, 색 표현력 향상을 위한 sRGB 모드 등 모니터 사용 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스킨톤도 붉은색, 일반, 노란색 등 선택이 가능해 주변 환경이나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 좌우 양쪽에 1.5W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다나와 최저가 26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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