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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록 기분 좋은 PC "다나와 5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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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구매자의 대부분은 게임과 함께 4K급의 고화질 동영상도 쌩쌩 돌릴 수 있는 그야말로 만능이라 불리는 시스템을 꿈꿀 것이다. 실제로 온/오프라인을 조금만 살펴보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조립PC들을 접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균형잡인 구성의 제품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물론 PC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알맞은 부품을 직접 구매해 조립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호환성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하기에 시간이 적잖게 들기 마련이다. 또한 초보자들에게는 조립이라는 작업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만일 이러한 부담없이 균형잡힌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다나와가 출시한 멀티미디어용 표준PC가 제격일 것이다. 이 제품은 컴퓨팅 성능은 물론 뛰어난 그래픽 성능까지 갖춰 고화질의 동영상을 무리없이 돌릴 수 있고, 여기에 게임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이미 검증된 제품으로 구성돼 안정성이 뛰어나고, 세련된 외형까지 갖추고 있어 가격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US H170-PRO iBORA

Memory

[8G / 4Gx2]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4Gx1)

VGA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Ti Super OverClock Edition D5 1GB

HDD

SS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삼성전자 750 EVO (120GB)

ODD

삼성전자 M-DISC DVD MULTI SH-224GB

Case

잘만 Z1 NEO

Power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PC 시장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답게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고 현재까지도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멀티미디어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성능이나 지원 기능을 면면히 따져봤을 때 고화질 콘텐츠의 감상은 물롤 게임까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최근 출시된 메인보드 중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가장 뛰어난 게이밍 제품을 고르라면 인텔 H170이 탑재된 제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ASUS H170-PRO STCOM'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ATX 타입의 본 제품은 4개의 DDR4 소켓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며, 2133MHz의 작동 속도를 지원해 고사양 제품 구성도 가능하다. 확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32Gb/s의 속도를 제공하는 M.2 슬롯을 비롯해 SATA Express 슬롯까지 탑재해 최신 SSD를 더욱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고, SATA3 포트도 6개를 탑재해 하이엔드 PC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4+2+1 페이즈로 구성된 DIGI+ Power 전원부로 전력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여기에 별도의 히트싱크까지 탑재해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ASUS가 자랑하는 5X PROTECTION2 기술이 적용돼 외부의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메인보드는 물론 시스템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또한 USB 3.0 TYPE C를 비롯해 HDMI, DVI-D, D-SUB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으로 AMD 크로스파이어X와 같은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도 가능하다. 이밖에 독립 설계와 일본산 캐퍼시터로 수준을 높인 오디오 지원으로 멀티미디어용PC를 위한 최적의 사양을 자랑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멀티미디어용PC의 특성상 튜닝 효과를 겸비한 부품을 사용한다면 PC를 켜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될 것이다. 이에 튜닝용 메모리 중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벡시아의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2개를 사용해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5-15-15-36의 랩 타이밍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1.2V의 전압으로 구동된다. 또한 X.M.P 기능으로 오버클럭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도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전문가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구매 시 인터페이스 부분의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캡이 제공되는 등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역시 반짝거리는 LED 효과를 꼽을 수 있다. 전원이 인가되면 메모리를 덮고 있는 방열판 상단에 화이트 LED가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효과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연출할 수 있고, 풀 뱅크 구성 시 더욱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카드는 CPU의 역할을 덜어주는 GPGPU를 비롯해 4K UHD 해상도와 같은 초고해상도의 지원 등 멀티미디어용으로 쓰기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10만원 대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Ti Super OverClock Edition D5 1GB'는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엠텍의 대표 보급형 그래픽카드다.

 

블랙과 레드 색상의 조화로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고, 80mm 듀얼 쿨링 팬을 탑재해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한꺼번에 잡았다. 여기에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 GPU 클럭을 무려 1202MHz까지 높였음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 멀티미디어용은 물론 고사양 온라인 게임용으로 쓰기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급 제품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디스플레이 포트를 채택했으며, 2개의 듀얼링크 DVI와 1개의 HDMI 포트를 포함, 최대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 유저를 위해 사용자 설명서와 패키지를 한글화해 사용상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멀티미디어용PC에 있어 넉넉한 스토리지는 많은 양의 곡식을 비축해 둘 수 있는 창고와도 같은 것이다. 최근 4K UHD와 같은 고화질의 영상이 등장하면서 용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이를 담을 수 있는 스토라지가 반드시 필요다. 이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PC의 속도를 개선하는데 있어 SSD를 사용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방법도 없을 것이다. 이에 SSD와 HDD를 동시에 탑재해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고자 했다. 사용된 제품은 '삼성전자 750 EVO (120GB)'로 최근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20GB 용량의 본 제품은 SATA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최대 540MB/s의 읽기 속도와 520MB/s의 쓰기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랜덤 읽기 속도가 97000IOPS, 쓰기 속도가 88000IOPS로 상당히 빠르고, 150만 시간의 MTBF를 보장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또한 메탈 소재의 커버를 사용해 진동과 충격 등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AES 256-bit 암호화 시스템을 비롯해 삼성의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 SED 기술을 적용해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사용자 지정 복제 기능이 포함된 Data Migration 소프트웨어와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RAPID 모드 등 삼성전자만의 앞선 기술이 대거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ODD로 탑재된 '삼성전자 M-DISC DVD MULTI SH-224GB'는 최신 Windows 10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은 물론 많은 OS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데이터를 광디스크의 레이어에 새기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M-DISC 기술을 적용해 소중한 데이터를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 뿐만이 광디스크의 최초 리딩시, 미디어의 상태를 파악 및 분석하여 최적의 배속과 안정감으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기술인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를 적용해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또한 뒤틀린 디스크도 끊김없이 자동으로 읽을 수 있도록 T.A.C(Tilt Actuator Compensation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하여 광픽업 렌즈가 상향, 하향으로 자동 보정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SH-224GB는 진동 테스트, 낙하 테스트 등 다양한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미디어 호환성 면에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으며, 심플한 블랙 및 화이트 베젤 디자인으로 출시돼 어느 PC케이스와도 잘 어울린다.

 

 


케이스로 사용된 '잘만 Z1 NEO'는 그릴 타입의 전면 패널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디자인을 비롯해 폭넓은 확장성과 쿨링 요소까지 갖춰 멀티미디어용PC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잇다. 투명 스모키 아크릴 튜닝이 인상적인 본 제품은 미들타워 타입의 케이스로 3개의 쿨링 팬이 기본으로 탑재돼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60mm의 CPU 쿨러와 375mm의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정도로 넢은 내부 공간을 자랑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편리한 전면부 포트도 특징이다. 여기에 5.25인치와 3.5인치, 2.5인치 등 다양한 규격의 베이를 마련해 조립의 편의성을 더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독립 쿨링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파워가 위치하는 곳에 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탈착식 필터를 마련해 한층 쾌적한 내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전면 패널은 외부의 공기를 원활하게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고사양 시스템을 꾸미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나 새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부품보다 더 신중을 기해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낮은 사양의 저렴한 비정격 파워를 사용했을 때 자칫 큰 피해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된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정격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이라면 안심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정격 파워에만 부여되는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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