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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로 커지고, 베젤은 더욱 얇아지고… 5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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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 그만큼 시야를 가득 채우므로 화면 몰입도가 향상되며,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길 때 사실감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해상도 또한 그만큼 높아지면 작업 공간이 넓어져 업무 효율성 또한 향상된다. 5월 다나와 표준모니터는 보다 큰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반영되어 27인치 모니터가 대거 포함됐다. 또한 장시간 PC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을 고려해 대부분 제품에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갔다. 대표적인 것이 블루라이트 감소. 안구의 황반 변성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여 오랜 시간 모니터를 바라볼 경우 눈의 피로를 방지한다. 또한 눈으로 인지할 수는 없으나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는 깜박임 해소를 위해 모니터 업계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기본으로 탑재하는 추세이다.

 

7개 중 5개의 제품이 27/28인치 모델이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알파스캔 AOC 2781 IPS 레이저 플리커프리 화이트 무결점’은 극강의 초슬림을 구현해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고 있다. ‘필립스 278C5Q IPS 엠비글로우 무결점’은 세련된 스타일은 기본, 엠비글로우라는 생소한 조명으로 화면 몰입감을 높여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삼성전자 S27F350’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 등 세 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제품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다. ‘BenQ EW2750ZL 아이케어 무결점’은 아이케어 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그래픽 작업과 같은 전문분야에 어울린다. 한편 ‘LG전자 28MT48DF’은 28인치라는 큰 화면에 디지털TV 기능을 더해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TV시청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간이 좁아 PC모니터와 TV를 모두 갖추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매우 효율적이다.

 

반면 32인치라는 큰 화면에 QHD 해상도를 지닌 ‘크로스오버 32S QHD DP 프리덤’은 작업 공간이 그만큼 넓어 그래픽 작업 등 전문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 몰입감도 높아 영화를 보고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도 최적이다. 이보다 더 큰 40인치 크기에 4k UHD 해상도를 구현한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마치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과 같은 선명함과 또렷한 화면이 매력적이다.

 

극강의 초슬림 스타일리시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81 IPS 레이저 플리커프리 화이트 무결점’
면도날을 연상시키는 최신 레이저 슬림 디자인이 적용된 스타일리시 모니터이다. 초박부의 두께가 일반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9.9mm 밖에 되지 않는다. 마치 커다란 태블릿을 세워 놓은 느낌이다. 라인을 이용한 독특한 형태의 스탠드가 더해져 차원이 다른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날씬하며 세련된 모습은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최상위 Neo Blade 패널을 적용해 보더리스 스타일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전원을 켰을 때 나타나는 on bezel은 11.0mm로 매우 얇다. Ultra slim bezel을 써 모니터 전원을 끌 경우 베젤은 2.0mm으로 줄어든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도 또한 높아진다.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붙여 쓸 경우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 간격을 대폭 줄여주므로 대형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때 용이하다. 또한 뚜렷하면서도 선명하고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AH-IPS 패널을 사용해 화면에 대한 만족감은 더욱 향상된다.

 

플리커프리 기술을 써 눈 건강까지 챙겼다,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눈으로 인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화면 깜박임까지 없애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도가 적다. 오랜 시간 모니터를 봐도 눈에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단계 별로 선명도를 설정할 수 있는 클리어 비전(Clear Vision) 기술을 넣어 텍스트는 물론이고 이미지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HDMI 단자는 두 개를 달아 PC나 노트북은 물론이고,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블루레이플레이어 등 AV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화면을 최대 4개까지 분할해 쓸 수 있는 7가지 화면 분할 기능이 제공되어 한 대의 모니터에서 인터넷, 문서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버튼이 아닌 마우스 클릭 만으로 모니터 설정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엠비글로우 조명으로 색다른 경험 ‘필립스 278C5Q IPS 엠비글로우 무결점’
화면 몰입감을 높여주는 독창적인 엠비글로우(Ambiglow) 조명으로 눈이 편안한 모니터이다.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엠비글로우는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모니터 뒤쪽에 배치된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주변 벽면에 투사한다. 화면을 더욱 확대해 보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몰입감을 높여줘 영화나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적합하다. 엠비글로우 옵션 중 하나인 ‘순백색(스마트 바이어스)’ 모드를 선택하면 모니터 주변 벽면에 6500k의 부드러운 백색광을 비춰준다. 이 빛은 눈의 긴장과 피로를 줄여주므로 모니터를 장시간 쓰더라도 눈이 편안하다. 또한 동시에 실내 조명에 의한 반사와 눈부심 현상을 줄여줌으로써 명암비와 선명도를 향상시켜 준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까지 제거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적용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 대비 화면이 더 커진 듯한 느낌이 들어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나타낸다. 후면부는 다이아몬드 컷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초콜릿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AH-IPS 패널을 장착해 최근 추세인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5ms의 응답 속도와 2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화면의 콘텐츠를 분석하여 이미지 및 비디오의 명암비, 채도, 선명도 등을 최적화하여 보여주는 SmartImage, 디스플레이의 색상 범위를 시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 색상 확대 기술인 SmartKolor, PDF 등 텍스트 기반 문서의 가독성을 향상시켜 주는 최첨단 알고리즘인 SmartTxt등 다양한 기술이 지원되므로 차원이 자른 화면을 구현한다. 다나와 최저가 27만원대.

 

TV 기능이 포함된 모니터… 원룸 환경에 최적 ‘LG전자 28MT48DF’
모니터에 TV기능을 더한 공간절약형 제품이다. PC를 연결해 모니터로 쓰다가도 언제든지 TV로 전환해 드라마, 뉴스 등 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TV 따로, 모니터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설치 공간도 줄어들기 때문에 원룸과 같은 좁은 환경에 최적이다. TV로 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리모컨도 함께 제공된다. 일반 TV와 조작법도 같아 사용법은 매우 쉽고 간단하다. 5W+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함으로써 비교적 크고 웅장하며, 선명한 음향을 구현한다. 화면 크기에 걸맞는 소리로 콘텐츠 몰입감을 높여준다. 원하는 방송의 예약 녹화가 가능하며, 시청 중인 실시간 영상 녹화도 되기 때문에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고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USB 자동 재생도 지원한다.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USB저장장치에 넣고 모니터에 연결하면 PC가 없어도 다양한 콘텐츠를 재생해 즐길 수 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번거롭게 PC를 켜거나 다른 영상재생장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또한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어두운 곳의 사물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다크맵 모드’를 활용하면 게임에서 숨어있는 적을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어 게임이 즐겁다. 프레임이나 인풋렉 등 지연 없이 마우스 클릭과 동시에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션 모드’도 탑재해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블루라이트를 줄일 수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담아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 다나와 최저가 24만원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27인치 보급형 모니터 ‘삼성전자 S27F350’
디자인과 화면 품질, 그리고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모니터이다. 두께가 1cm에 불과한 수퍼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서재나 거실 어느 곳에 두더라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블랙 컬러로 일체화된 느낌의 스탠드는 원형으로 디자인해 멋스러움을 더욱 살려준다. 베젤 폭도 매우 슬림해 화면이 더욱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화면 몰입도 또한 우수하다.

  

 

상하좌우 178도 범위 내에서는 화면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회의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또렷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27인치라는 비교적 화면에 풀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은 물론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이다. 게임모드가 있어 원터치 조작으로 쉽게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로 바꿀 수 있다. 게임 속 어두운 장면을 더욱 선명하고 밝게 표현하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진행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만큼 몰입도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시간 PC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시력 보호 기능도 넣었다. 안구의 황반 변성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여 오랜 시간 모니터를 바라볼 경우 눈의 피로를 방지한다. 4가지 옵션으로 모니터의 전력 소모 정도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이고, 친환경을 직접 실천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 외에 D-Sub 단자도 달아 노트북은 물론이고 구형 장치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만원대.

 

부담 쏙 뺀 UHD 40인치 모니터의 선택 ‘와사비망고 UHD400 REAL4K HDMI 2.0 재은이’
초고해상도, 초대형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화면 크기는 40인치나 되므로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거실용 TV를 대신할 수 있는 IPTV용 셋톱박스 디스플레이로도 쓸 수 있다.

  

 

일반 모니터의 해상도인 풀HD(1920x1080)보다 4배 더 넓은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므로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 따라서 다중 작업이 필요한 전문 작업용으로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편집에도 매우 활용 가치가 높다.

 

마치 인쇄된 사진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한 느낌의 UHD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으며, HDMI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UHD 서비스를 지원하는 IPTV셋톱박스와 연결함으로써 60Hz 주사율로 초고해상도 영상을 매끄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작권 보호기술인 HDCP 2.2를 지원, 완벽한 UHD 방송도 재생이 가능해 향후 본격적인 UHD 방송 시대가 오더라도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 TV 뿐만 아니라 국내에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IPTV 셋톱박스와 호환되는 만능 리모컨도 함께 제공되므로 TV로서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여러 개의 입력포트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신호를 한 모니터에 동시 내보내는 PIP/PBP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의 모니터로 2~3개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효율을 낼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다.

 

대기업 정품 패널을 사용해 빛의 균일도가 높고 일정하며,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함으로써 PC환경에서 문자나 색의 가독성도 우수하다. 5백만:1의 동적명암비로 암부 표현력이 우수하며, 5ms(GTG)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화면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함을 유지한다. 대개 200~300cd/m2 수준의 밝기를 갖고 있는 다른 모니터와는 달리 이 제품은 밝기가 350cd/m2나 되어 생생하고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3만원대.

 

화면 크기와 해상도의 적절한 조화 ‘크로스오버 32S QHD DP 프리덤’
QHD 해상도를 좀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27인치 대신 32인치로 패널을 키운 제품이다. 고해상도를 보다 큰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이미지 편집 등 전문적인 용도 뿐만 아니라 커다란 화면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게이밍 모니터로도 제격이다.

  

 

커다란 화면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한 A-MVA+ 패널을 달았다. 상하좌우 어디에서 바라봐도 왜곡 없는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풀HD를 뛰어넘는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의 선명도 또한 훌륭하다. 게임을 하는 도중 빠른 장면 전환으로 화면 일부분이 잘려나가는 문제를 해결해기 위해 AMD 그래픽카드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 프리싱크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쓸 경우 기존 60Hz에서 향상된 75Hz 주사율을 구현한다. FPS 게임을 위해 화면 정중앙에 타깃 표시를 만들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이 있으며, 인풋렉을 최소화 해 매우 짧은 순간도 무시할 수 없는 게임에서 먼저 적을 발견하고 먼저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중소기업 제품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렴한 가격의 플라스틱 보급형 스탠드를 주로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기존과는 다른 메탈 재질의 스탠드를 달아 스타일을 강조하고 내구성 및 강도를 높였다. 파지감이 우수한 전용 리모컨이 제공되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HDMI, DP, DVI, D_Sub 등 다양한 단자를 제공해 PC용 모니터 뿐만 아니라 IPTV 시청, 콘솔 게임기용 디스플레이 등 모니터 이상의 활용 가치를 제시한다. 다나와 최저가 36만원대.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리미엄 모니터 ‘BenQ EW2750ZL 아이케어 무결점’
모니터를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에 피로감이 쌓이며, 침침한 느낌을 든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안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봐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한번 붙들기 시작하면 수시간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게 되는 게임 마니아라면 한번쯤 눈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이 제품은 모니터 업계 중 세계 최초로 독일의 기술 및 안전 인증 전문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 받은 ‘아이케어’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이다. 모니터 백라이트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프리’, 그리고 자외선과 가장 흡사해 에너지가 가장 높은 청색 파장을 줄여 망막손상이나 시력장애의 원인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 등 특별한 기능을 담고 있다.

  

 

프리미엄 모델답게 디자인이 매우 뛰어나다. 베젤 두께를 2.5mm(이너 베젤 5mm)로 크게 줄여 눈에 거슬리는 테두리가 거의 드러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 슬림 베젤보다 화면 몰입감을 더욱 높여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을 즐기는 경우 사실감을 더한다. 따라서 모니터를 두 대 이상 연결해 나란히 쓰는 경우에도 모니터 사이 간격으로 인한 거슬림이 거의 없다.

 

화질을 좌우하는 패널 특성도 우수하다. 정확한 컬러감을 표현하는 광시야각 A-MVA+ 패널을 사용했으며, 블랙 표현력이 우수해 타 모니터 대비 블랙의 진한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밝기도 300cd/m2로 높아 화면이 화사하고 선명하게 느껴지며, 색 재현률(sRGB 100%)도 우수해 실제에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27인치 와이드 패널에 풀HD 해상도를 갖고 있어 영화, 게임 등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의 성능을 낸다. 일반 모니터 대비 높은 3000:1 고정 명암비를 갖고 있어 영화나 게임 속 어두운 장면에서도 사물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Cinema, ECO, sRGB, Photo, Game 등 9개의 화면 모드가 있으며, Sens eye 기술로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니터 화면을 구현해 더욱 리얼한 화면을 만든다.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추가 스피커 없이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연동을 위한 MHL포트를 내장해 모바일의 게임, 영상, 음악 등의 콘텐츠를 27인치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모니터에 부착된 버튼이 아닌 소프트웨어로 OSD 설정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편의성까지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26만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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