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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치부터 43인치까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6월 다나와 표준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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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하나만 바꿔도 PC를 업그레이드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더 넓고 높은 해상도는 작업 효율을 높여주고, 시력 보호 기능이 들어간 모니터는 장시간 앞에 앉아 있는 경우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세련된 멋진 디자인은 사용자의 기분을 업 시켜주며, 방이나 사무공간 등 주변 분위기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6월 다나와 표준모니터는 23인치부터 43인치까지, 풀HD부터 UHD까지 크기별, 해상도별로 골라봤다.

 

요즘은 22~23인치를 넘어서 27인치 대화면으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이다. 보다 큰 화면은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고, 눈을 편안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은 여기에 초슬림 베젤과 프리미엄급 디자인을 더해 어디 하나 부족함 없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풀HD 해상도를 적용해 게임이나 영상을 즐기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크로스오버 27AHIPS AdobeRGB 美人’는 AdobeRGB 지원 패널을 장착해 색을 중시하는 사진/영상 전문가에게 유용한 모니터이다. 풀HD보다 높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모니터를 보다 넓게 쓸 수 있다.

 

영화를 보거나 셋톱박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계획이라면 40인치 이상의 UHD 모니터도 추천할만하다.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와 ‘와사비망고 UHD480 REAL4K HDMI 2.0 재은이’는 각각 43인치, 48인치로 일반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초대화면으로 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초고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C97C’는 29인치로 앞서 언급한 모델과 비교하면 화면 크기는 다소 작지만 커브드 패널을 채택하고, 21:9 화면 비율을 써 극장 스크린을 책상 위에 올려다 놓은 느낌을 준다.

 

부담 없이 쓸 모니터를 찾는다면 ‘삼성전자 S24F350’이 좋다. 한눈에 들어오는 24인치 크기의 모니터로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이나 영상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절전 기능도 갖춰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모니터이다. 장시간 PC 앞에서 작업을 하는 직장인, 혹은 한번 시작하면 수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게이머라면 시력 보호 기능이 강화된 ‘ASUS VC239H-W 시력보호 초슬림’을 추천할 만하다. 고급스럽고 산뜻한 화이트 컬러를 입고 있어 여성 고객에게도 어울린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거머쥔 27인치 모니터 끝판왕 ‘알파스캔 AOC 2777 IPS MHL+DP 무결점’
최소 베젤 두께를 2mm로 줄여 기존에 없던 최상의 화면 몰입도를 구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한 프리미엄급 27인치 모니터이다. Neo Blade 패널을 써 이너 베젤(inner bezel)의 폭을 기존 제품보다 50%나 줄임으로써 4.1mm라는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은 2mm에 불과해 화면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만큼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며, 시선을 빼앗는 베젤이 없어 화면 몰입 효과가 매우 높다.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시원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여러 대의 모니터를 나란히 두는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때 모니터 간격이 거의 없으므로 하나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편안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그로시 블랙과 메탈 실버 헤어라인의 투톤 컬러의 조합은 프리미엄 모니터로서 가치를 더해준다.

 

27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지원, 동영상 콘텐츠는 물론이고 게임,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어떤 작업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IPS패널을 써 광시야각 지원은 물론이고,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을 나타내며, 응답속도는 5ms(GTG)에 불과해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다양한 화면 모드가 있어 게임, 동영상, 인터넷, 텍스트 등 콘텐츠 종류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넣어 눈 건강까지 생각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모니터로 크게 볼 수 있는 MHL 기능도 탑재했다. 3W+3W로 구성된 스테레오 스피커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어 스피커 구매 비용과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어폰 연결 단자도 있어 심야에 게임, 영화를 즐기거나 혼자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며 PC 작업을 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는 두 개의 포트가 제공되며, DP와 D-Sub 등의 단자도 갖고 있어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같은 영상기기 연결이 쉽다. 다나와 최저가 30만원대 초반.

 

4대의 풀HD 모니터를 하나로… ‘필립스 4350UC UHD HDMI 2.0 ZBD’
2014년 출시 당시 화제를 모으며 여러 차례 품절 사태를 빚었던 ‘필립스 4065UC’의 명맥을 잇는 초고화질 UHD 모니터이다. 화면 크기는 43인치(108cm)로 더 커져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기존 풀HD보다 4배 향상된 4k UHD(3840x2160) 해상도는 마치 인쇄물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자랑한다. 같은 크기의 화면이라도 더 많은 정보 표현이 가능하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여유롭다. 이미지/동영상 편집, 엑셀을 이용한 자료 정리를 할 경우 뛰어난 작업 효율성을 보여준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특성을 지닌 AH-IPS 패널을 사용해 색감이 자연스럽고, 화질도 한층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10비트 컬러 표현해 가능해 컬러도 더 풍부하게 표현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박임을 개선하기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장시간 모니터 앞에서 작업할 경우 눈의 피로도를 최대한 줄여준다. 그만큼 눈이 더욱 편안하게 느껴지므로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14W 출력 스피커를 내장함으로써 화면 뿐만 아니라 사운드에 대한 몰입감도 극대화시켰다.

 

  

 

화면 속에 또 다른 화면을 노출함으로써 다중 작업이 가능한 PIP/PBP 기능을 제공한다. TV를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고,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두 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부화면의 경우 최대 풀HD 해상도로 설정이 가능하므로 화질 저하 문제도 없다. 빠른 차트 분석과 같은 주식 전용 모니터로서도 만족스럽다.

 

초대형 모니터이지만 베젤은 9.9mm에 불과해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며, 같은 크기의 모니터와 비교해 화면 크기도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만큼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다가오는 감동의 깊이가 다르다. 슬림하지만 견고한 디자인의 받침대를 적용하여 안정감을 준다.

 

MHL 케이블을 연결함으로써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니터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HDMI는 두 개의 포트가 제공되며, DP 또한 2개의 포트를 갖고 있다. D-Sub 단자도 있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쉽다. 따라서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쓸 수 있으며, HDMI의 경우 2.0 버전을 지원함으로써 4k 해상도에서도 60Hz 화면 주사율을 구현해 화면 끊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모니터 후면에는 4개의 USB포트로 구성된 USB3.0 허브도 제공되므로 키보드/마우스를 비롯해 외장 스토리지 등 연결이 자유롭다. 스마트폰/태블릿 충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다나와 최저가 90만원대 중반.


커브드 기술에 좌우로 꽉 찬 파노라마 스크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29UC97C’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커브드 패널을 장착한 모니터이다. 커브드란 타원처럼 화면이 휜 디스플레이로, 화면 중앙부와 주변부 모두 사용자의 눈과 거리가 일정해 눈이 편안하며, 화면 몰입도 또한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마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처럼 좌우로 긴 형태의 울트라 와이드 비율로 제작되어 영화관 스크린처럼 좌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21:9 비율로 제작된 영화를 재생해도 좌우가 잘리거나 상하 부분이 검은 바로 나타나는 것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이 좌우로 길어진 탓에 워드의 경우 여러 페이지의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엑셀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용으로도 매우 편리하다.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도 일반 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좌우측 적의 움직임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AH-IPS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며, sRGB 색공간을 100% 지원해 더욱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해상도는 WFHD(2560x1080)을 지원한다.

 

  

 

듀얼 컨트롤러 기능을 탑재, 모니터에 연결된 2대의 PC를 하나의 컨트롤러(키보드/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매우 편리하며, 화면 분할 기능이 있어 두 대의 PC 또는 PC와 AV 기기를 연결해 쓸 경우 여러 대의 모니터를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자체 스피커가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가 없으며, 소형 스피커의 단점을 보완한 MaxxAudio 솔루션을 적용해 2.1채널 효과로 풍부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노출시 눈의 피로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 감소 모드를 자원해 웹페이지나 문서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고, 평상시 잘 느끼지 못하지만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 원인이 되는 깜박임을 줄이기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도 담았다.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높으며, 안정적인 메탈릭 스탠드, 곡선과 직선을 이어주는 견고한 프레임을 적용했다. 시크한 느낌의 무광 블랙의 후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다나와 최저가 39만9000원.


부담 없는 가정용, 사무용 모니터 ‘삼성전자 S24F350’
큰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보급형 모니터이다. 하지만 기본 스펙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슈퍼 슬림에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함께 화면의 아름다움을 살려 만족도가 매우 높다. 풀HD 해상도에 LED백라이트 기술을 써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화면을 만들어내며, 색감 또한 생생하게 전달된다. 일반적인 데스크톱 환경에 적합한 24인치 화면은 오피스 작업 및 웹서핑을 하거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데 적당하다. 16:9 와이드 화면비는 영화 볼 때 빈 공간 없이 화면을 가득 채워주므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상 왜곡이 생기지 않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껴진다.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동적명암비를 구현하여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가장 밝은 부분까지 폭 넓게 표현한다. 게임 모드를 내장해 보다 사실적인 화면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게임에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원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고 쉽게 바꿀 수 있으며, 어두운 장면을 선명하고 밝게 표현하기 때문에 어둠 속에서 적의 움직임이나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장시간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눈의 황반 변성이 원인이 되는 블루라이트를 줄이기 위해 아이 세이버 모드도 추가했다.

 

HDMI포트를 갖고 있어 PC와 노트북, 또는 셋톱박스 등과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D-Sub 단자가 추가로 제공되어 구형 기기와 연결도 쉽다. 모니터는 앞뒤로 일정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자세 및 시야에 맞게 조절함으로써 정시간 사용시 피로를 덜어준다. 사용자가 직접 10/25/50% 절감 등 전력 소모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기능이 있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친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급형답게 최저가 기준으로 가격은 16만원 대이다.

 

모니터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UHD 홈 디스플레이 ‘와사비망고 UHD480 REAL4K HDMI 2.0 재은이’
국내 중소기업 중 다양한 제품으로 UHD 모니터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와사비망고의 최신 제품이다. UHD 해상도를 모니터로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48인치로, 어지간한 PC용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PC용 모니터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IPTV 셋톱박스와 연결해 거실용 TV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UHD를 지원한다. 3840x2160픽셀로 48인치 화면을 표현하므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표현할 때 마치 인쇄물을 보는 것 같은 선명함과 또렷함을 느낄 수 있다. HDMI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4k 해상도에서도 60Hz로 화면이 표시되므로 화면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또한 해상도가 높은 만큼 한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의 양도 많기 때문에 문서의 경우 여러 페이지를 한 화면에서 한번에 볼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인터넷창을 띄우거나 다른 작업창을 동시에 띄워 다중 작업도 가능하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YCbCr444)도 지원하므로 텍스트에 대한 가독성도 우수하다. HDCP2.2를 지원하므로 PC용 모니터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기기와 연결해 UHD 방송도 문제 없이 시청할 수 있다. 8비트를 넘어선 10비트(10억 7천) 컬러로 색감이 더 풍부하게 느껴져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350cd/m2로 매우 밝은 편이며, 5백만:1 수준의 동적명암비를 구현해 블랙 표현력이 우수하고,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여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어낸다. 응답속도는 5ms(GTG)로 빠른 편이어서 움직임이 많은 복잡한 화면 속에서도 끊김이나 이질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빠르고 역동적인 장면에서도 잔상이 없어 선명하다.

 

화질, 음성 등을 하나의 칩으로 해결하는 Mstar 원칩 솔루션을 채택해 호환성이 우수하며, 빠른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두 대 이상의 기기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PIP/PBP 기능이 제공되어 TV를 보면서 PC작업을 하거나 동시에 두 대의 PC 화면을 보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로 두 대 이상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높여준다. 눈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그리고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빼놓지 않고 챙겼다. 초대형, 초고해상도 모니터이지만 가격은 최저가 기준 60만원대 중반으로 큰 부담이 없다.

 

AdobeRGB 지원하는 전문가용 모니터 ‘크로스오버 27AHIPS AdobeRGB 美人’
AdibeRGB 색공간을 99% 지원하는 모니터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출력하거나 어도비 포토샵, 프리미어 등 이미지/동영상 편집 작업을 주로 하는 전문가에게 적합하다.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경험할 수 있고, CMYK 색상을 사용하는 인쇄물도 모니터에서 보는 것과 동일하게 출력이 가능해 보다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일반 모니터에서 녹색(Green)과 시안(Cyan) 색 영역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므로 대자연의 광활한 색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7인치 크기에 최적화된 W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해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이미지 편집을 할 경우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어 높은 업무 효율을 보여주며, 풀HD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화질 저하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일반 모니터 주사율인 60Hz보다 높은 75Hz까지 처리함으로써 화면 움직임이 기존보다 부드럽다. 10비트 10억 7천만 컬러를 지원해 화려한 색채감을 느낄 수 있으며,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AH-IPS 논글레어 패널을 달아 생생함을 더한다. 5백만:1의 동적명암비로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의 차이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에코 백라이트디밍 기술을 적용해 보다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보여준다. 응답속도는 6ms로, 화면 전환이 많고 다이내믹한 게임이나 영화에서 잔상 없는 깨끗한 화면으로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한 눈 건강을 고려해 이제는 필수 기능이 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술도 담았다. 5W+5W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탑재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고도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영화를 볼 때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가장 많이 쓰는 HDMI와 WQHD 해상도를 위한 듀얼링크 DVI를 비롯해 DP와 D_Sub 단자까지 지원해 기기 연결 호환성을 높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파지감이 우수한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슬림한 디자인에 날씬한 메탈 스탠드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한 것도 장점이다.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제품이지만 최저가 기준으로 20만원에 후반에 불과하다.

 

게이머 등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이들을 위한 ‘ASUS VC239H-W 시력보호 초슬림’
우아한 그로시 광택 재질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모니터와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0.9mm 초슬림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시각적으로 화면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앞뒤 두께는 약 4.6cm로 일반 모니터 대비 얇은 편이어서 극대화된 공간 활용의 미를 만끽할 수 있다. VESA홀을 이용한 벽걸이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며, 틸트 기능이 사용자에게 딱 맞는 시야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데스크톱 환경에서 한 눈에 쏙 들어오며, FPS 등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23인치 크기의 패널을 갖고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와이드 비율은 영화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8천만대1이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초고명암비를 지원한다. 어두운 화면을 볼 때에도 자동으로 조절하여 더욱 선명하게 콘텐츠를 식별하게 해 준다. 응답 속도는 5ms로, 잔상 문제가 거의 없으며, 사용 용도에 따라 컬러를 최적화하는 8가지 스플렌디드 모드로 화면에 생동감과 사실감을 더해준다. HDMI와 DVI, 그리고 D-Sub 등 여러 종류의 포트를 갖고 있어 PC 외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쉽다.
 
이 제품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시력 보호 기능이 특화된 모니터이다. 건강하고 쾌적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전문직 또는 게임을 즐겨 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푸른 빛은 안구 망막의 황반까지 그 빛이 통과하여 시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시력 손상 또는 감퇴의 원인이 된다. ASUS는 이를 위해 사용자 작업 환경에 따른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모니터 우측 하단의 OSD 버튼을 터치하면 간단하게 로우 블루라이트 단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웹브라우징, 사진과 영상, 워드 등 문서작업, 어두운 환경 하에서의 작업 등 상황에 따라 청색 빛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눈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화면의 깜박임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넣었으며,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패널 표면을 안티글레어 처리했다.

 

게임을 위한 특화된 기능도 눈길을 끈다. FPS, RTS 게임에서 더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화면 중앙 십자 표시 기능이 있으며, 게이머가 시간 기준이나 반환점 기준의 RTS 게임을 할 때 목표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타이머 표시 기능도 내장했다. 다나와 최저가 10만원대 중반.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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