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PC 사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당장 마우스가 없다면 OS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워진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마우스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들이 여럿 선보였지만 결국 이뤄지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특히 게임 플레이 시 마우스의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도 자신에게 맞는 마우스를 꾸준히 사용하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된다. 그만큼 자신의 손에 잘 맞는 마우스를 찾기 어렵다.제조사들도 이런 점을 고려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웨이는 게이밍 기기를 전문으로 다루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해 왔다. 특히 마우스 제품군인 맥스틸트론 시리즈는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완성되어 많은 게임 사용자들에게 선택 받고 있다. 특히 제품 퀄리티가 높으면서도 입문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기본에 충실에 충실한 웰메이드 마우스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는 컴웨이에서 만들어 낸 게이밍 마우스로 심플한 디자인 속에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디자인은 최상의 그립감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덕분에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피로감이 덜한 것은 물론, 게임 사용자의 빠른 동작에도 그립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적당한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무게추가 적용됐으며, 제품 하단에는 태프론글라이드를 통해 섬세한 움직이 가능하다.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는 가장 중요한 클릭감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일본 옴론사의 클릭 스위치를 사용했다. 옴론 클릭 스위치는 클릭 뿐 아니라 반응속도와 뛰어난 내구성까지 보장하시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DPI는 250~4000 DPI까지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 6600FPS 초고속 스캔을 통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또 제품 하단에는 폴링레이트 셋팅이가능한 스위치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추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세세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지원 부분도 고려했다.
다양한 사용자를 만족시기 위해 태어나다 'MAXTILL TRON G20 PROFESSIONAL GAMING MOUSE'
‘MAXTILL TRON G20 PROFESSIONAL GAMING MOUSE’는 제품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전 제품인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에서 발전된 형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디자인이다. 다소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줬던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과 달리 ‘MAXTILL TRON G20 PROFESSIONAL GAMING MOUSE’는크기가 조금 작아졌으며 무게도 더욱 가벼워졌다.
버튼 부분도 좀 더 길어져 손가락이 길어도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으며 인체 공학 설계를 통해 어떤 그립에도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버튼은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에서도 사용된 옴론 스위치가 채택됐다. 내장 칩셋은 AVAGO A3050에서 A3090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마우스 스캔 범위가 리얼4,000DPI를 지원하게 됐다.
화려함으로 무장한 전천후 게이밍 마우스 'MAXTILL TRON G60 RGB ILLUMINATION GAMING MOUSE'
‘MAXTILL TRON G60 RGB ILLUMINATION GAMING MOUSE’에서 눈에 띠는 부분은 바로 화려한 LED 디자인이다. 새롭게 적용된 LED 스트림 라이트는 화려하면서 세련된 LED 연출을 보여줘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한다.
기존 맥스틸트론 시리즈는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준 바 있다. ‘MAXTILL TRON G60 RGB ILLUMINATION GAMING MOUSE’는 날렵함 보다는 좀 더 손바닥에 밀착할 수 있도록 제품 전체적인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한 그립 라인도 변화를 겪어 안정감을 높였으며 땀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러버킷이 더해졌다.
하단의 테프론글라이드는 좌우 4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에는 충분한 수준이다.
클릭 버튼은 일본 옴론 사의 스위치가 사용되어 강한 내구성을 유지하고 있으며,내장 칩셋은 AVAGO A3050이 사용됐다. DPI는 최대 4000DPI까지 지원하며 4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컴웨이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세세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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