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과 오버워치 등 올 상반기 PC 시장을 뒤흔든 대작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게이밍 그래픽카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버워치는 열풍에 가까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PC의 업그레이드 수요를 증가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게이밍PC를 위한 최적의 구성은 무엇일까? 물론 PC에서 중요하지 않은 구성이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그래픽카드는 가장 신경써야 할 부품으로 꼽힌다.
언제나 그랬듯 엔비디아는 그래픽 게이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들로 그래픽카드 시장의 트렌드를 주고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파스칼 아키텍처를 채용한 지포스 GTX1080과 GTX1070을 내놓으며 커다른 화제를 물고 온 바 있고, 여기에 중급형 제품인 지포스 GTX960과 보급형 제품인 GTX950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PC 유저들의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상반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로 이엠텍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엠텍은 XENON을 비롯해 HV와 ASUS 등 다수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출시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입지를 탄탄해 해왔다.
특히 대기업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준높은 서비스 정책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온라인 게임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50 OC JETSTREAM WHITE EDITION D5 2GB'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950 OC JETSTREAM WHITE EDITION D5 2GB'는 1064MHz(부스트 1241MHz)의 GPU 클럭으로 레퍼런스 제품의 1024MHz (부스트 클럭 1188MHz)와 비교해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팩토리 오버클
럭을 적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하얀색의 커버 디자인으로 화사한 느낌을 살려 어떠한 시스템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두 개의 쿨링 팬을 기반으로 하는 제트스트림(JETSTREAM) 솔루션으로 발열과 소음을 잡았다. 참고로 장착된 팬은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 한 터보 팬 블레이드 날개로 레퍼런스 팬 날개와 비교해 약 26% 가량 향상된 공기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히트싱크도 기판 전체를 덮을 정도로 크게 만들어져 GPU는 물론 메모리와 전원부의 열까지 빠르게 식혀준다. 소음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제트스트림만의 0dB 기술이 탑재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무소음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HDMI 포트와 듀얼 링크 DVI-I/D 포트까지 총 4개의 출력 포트가 달려 있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이 높고, 게임 최적화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지포스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 기술과 GPU에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클럭을 높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부스트 2.0 기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오버클럭 적용된 최강의 그래픽카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80 Super JETSTREAM D5X 8GB'
최근 출시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으로 지포스 GTX108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최상위 모델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6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1080 Super JETSTREAM D5X 8GB'의 GPU 클럭은 1708MHz(부스트 클럭 1847MHz)로 레퍼런스 클럭인 1607MHz (부스트 클럭 1733MHz)보다 약 6% 가량 높다. 여기에 2560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0000MHz로 작동하는 8GB 용량의 GDDR5X (256bit) 메모리를 사용한다.
또한 제트스트림 특유의 쿨링 솔루션으로 그래픽카드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100mm 크기로 만들어진 2개의 쿨링 팬과 대형 히트싱크,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제트스트림 시스템은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발열을 한꺼번에 식혀준다. 기판의 뒷면에 장착된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는 그래픽카드의 휘어짐을 막아줌과 동시에 이물질로부터 기판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8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는 뛰어난 전력 효율과 함께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해주고, 쿨러 옆면 제트스트림 로고에 LED를 설치해 튜닝 효과까지 보여준다. 또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DVI 포트 등 총 5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해 외부 모니터와 호환성을 높인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밖에 고품질의 스크린샷 캡쳐 툴인 엔비디아 Ansel을 비롯해 가상현실(VR)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엔비디아 VRWorks 기술, 부드러운 게임을 위한 지싱크(G-SYNC), 이전 세대에 비해 더 큰 대역폭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SLI 기술 등 차세대 기술이 대거 탑재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70 Super JETSTREAM D5 8GB'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70 Super JETSTREAM D5 8GB'의 GPU 클럭은 1632MHz(부스트 클럭 1835MHz)로 지포스 GTX1070의 레퍼런스 클럭인 1506MHz(부스트 클럭 1683MHz)와 비교해 126MHz가 높은 오버클럭 제품이다. 이러한 높은 클럭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현재 판매 중인 지포스 GTX1070 중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1920개의 쿠다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6nm 공정으로 만들어져 170W의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8000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8GB 용량의 GDDR5 메모리(256bit)를 장착해 고해상도에서 원활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엠텍이 자랑하는 제트스트림 쿨링 솔루션은 100mm 크기의 쿨링 팬 2개와 대형 히트싱크, 히트파이프 등으로 구성돼 GPU와 메모리,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하게 식혀준다.
또 기판의 휘어짐을 방지하고 외부 요인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백플레이트를 빠짐없이 탑재했고, 팬 커버 옆면 제트스트림 로고에 LED가 점등돼 은은한 느낌을 제공한다.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해 1개의 HDMI와 DVI 등 총 5개의 영상 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외부 모니터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8페이즈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으로 내구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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