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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물리치는 방법 "다나와 7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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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정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고화질의 동영상과 음악 감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용P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늘고 있다.

 

물론 멀티미디어용PC의 사양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 전송 속도가 받침이 된다면 고화질의 영상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온라인 게임까지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나와가 선보인 7월의 멀티미디어용PC가 이러한 제품에 해당된다. 현재 CPU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지포스 GTX750 Ti 그래픽카드를 사용했고, 1TB의 대용량 HDD와 빠른 속도의 SSD를 더해 용량과 속도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US H170-PRO iBORA

Memory

[8G / 4Gx2]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4Gx1)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Ti OC 개간지 D5 1GB

HDD

Seagate 1TB Barracuda ST1000DM003 (SATA3/7200/64M)

SSD

Toshiba Q300 PRO (128GB)

Case

대양케이스 Moonlight 화이트 Red LED

Power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PC 시장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답게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고 현재까지도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멀티미디어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성능이나 지원 기능을 면면히 따져봤을 때 고화질 콘텐츠의 감상은 물롤 게임까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최고의 프로세서는 그에 걸맞는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이에 아이보라가 출시한 'ASUS H170-PRO iBORA'를 탑재해 인텔 6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ATX 타입의 본 제품은 4개의 DDR4 소켓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며, 2133MHz의 작동 속도를 지원해 고사양 제품 구성도 가능하다. 확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32Gb/s의 속도를 제공하는 M.2 슬롯을 비롯해 SATA Express 슬롯까지 탑재해 최신 SSD를 더욱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고, SATA3 포트도 6개를 탑재해 하이엔드 PC를 구성하기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4+2+1 페이즈로 구성된 DIGI+ Power 전원부로 전력 효율을 높인 것은 물론 여기에 별도의 히트싱크까지 탑재해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ASUS가 자랑하는 5X PROTECTION2 기술이 적용돼 외부의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메인보드는 물론 시스템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또한 USB 3.0 TYPE C를 비롯해 HDMI, DVI-D, D-SUB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로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으로 AMD 크로스파이어X와 같은 멀티 그래픽카드 구성도 가능하다. 이밖에 독립 설계와 일본산 캐퍼시터로 수준을 높인 오디오 지원으로 멀티미디어용PC를 위한 최적의 사양을 자랑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멀티미디어용PC의 특성상 튜닝 효과를 겸비한 부품을 사용한다면 PC를 켜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될 것이다. 이에 튜닝용 메모리 중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벡시아의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2개를 사용해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5-15-15-36의 랩 타이밍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1.2V의 전압으로 구동된다. 또한 X.M.P 기능으로 오버클럭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도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전문가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구매 시 인터페이스 부분의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캡이 제공되는 등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역시 반짝거리는 LED 효과를 꼽을 수 있다. 전원이 인가되면 메모리를 덮고 있는 방열판 상단에 화이트 LED가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효과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연출할 수 있고, 풀 뱅크 구성시 더욱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그래픽카드로 사용된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Ti OC 개간지 D5 1GB'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지녀 멀티미디어용PC에 쓰이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본 제품의 GPU 클럭은 1071MHz, 부스트 클럭은 1150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클럭인 1020MHz (부스트 1085MHz)보다 약 4~5% 가량 높다.

 

여기에 팩토리 오버클럭 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정성을 보장하고, 낮은 소음과 빠른 발열 해소 능력을 갖춘 갤럭시만의 쿨링 팬을 탑재해 장시간 PC를 작동해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80mm 크기의 쿨링 팬과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을 한꺼번에 식혀주고, 팬 커버 앞부분을 손쉽게 개방할 수 있어 효율적인 팬 관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출력 포트로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먼저 HDMI 포트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최근의 화두로 떠오른 4K UH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또 DVI와 D-SUB 등의 출력 포트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호환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멀티미디어용PC에 있어 넉넉한 스토리지는 많은 양의 곡식을 비축해 둘 수 있는 창고와도 같은 것이다. 최근 4K UHD와 같은 고화질의 영상이 등장하면서 용량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이를 담을 수 있는 스토라지가 반드시 필요다. 이에 스토리지로 씨게이트가 내놓은 Barracuda(ST1000DM003)를 탑재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 때 꿈의 용량으로 불렸던 1TB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SATA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고, 7200RPM의 플래터 회전수로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64MB 용량의 높은 버퍼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장의 플래터로 구성돼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오차없이 데이터를 탐색하는 ACUTRAC 기술과 XP에서도 3TB 용량의 하드를 설치할 수 있는 DISKWIZARD 기술 등 사용자를 배려한 유용한 기술들이 대거 탑재돼 활용도를 높였다. 말 그대로 용량과 안정성, 속도의 삼박자를 지원하는 제품인 셈이다.

 

 


HDD가 용량에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라면 SSD는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 이에 최근 고사양PC에는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해 용량과 속도를 모두 잡고자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 제품 또한 HDD와 함께 'Toshiba Q Series Pro'를 탑재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도시바의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 된 이 제품은 128GB 용량의 2.5인치 크기로 최신 SATA 6.0Gb/s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여기에 554MB/s의 읽기 속도와 512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해 부족함 없는 성능도 보여준다. 19nm 공정 기반의 본 제품은 도시바의 컨트롤러와 MLC 토글 메모리로 안정성을 높였고,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이동이 잦은 노트북에서 쓰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도시바의 액셀러레이터 기술로 SSD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ECC(에러보정) 기술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여기에 한번의 클릭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지원한다.

 

 


멀티미디어PC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을 감안하면 케이스의 디자인도 간과할 수 없는 요인이다. '대양케이스 Moonlight 화이트 Red LED'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케이스의 앞면과 옆면을 frameless 아크릴 패널로 만들어 디자인과 함께 튜닝 효과까지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폭넓은 확장성도 특징이다. 미들타워 타입의 본 제품은 무려 36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CPU 쿨러 또한 170mm 공냉 쿨러 및 전면과 상단에 240mm 수냉 쿨러를 달 수 있어 고사양PC를 조립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여기에 2.5인치 SSD 2개를 비롯해 3.5인치 HDD 2개를 장착 할 수 있고 앞면과 뒷면에 120mm 15구 LED 4개가 장착돼 PC의 쾌적환 환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상단에는 착탈식 먼지필터, 앞면 하단에 먼지필터가 포함이 되어 있어 외부의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고 있으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상단에 USB 3.0 포트 1개와 USB 2.0 포트 2개, 오디오 단자 및 팬 컨트롤러, 팬 LED ON/OFF 기능의 스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이나 새삼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PC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부품보다 더 신중을 기해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낮은 사양의 저렴한 비정격 파워를 사용했을 때 자칫 큰 피해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증된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정격 500W 용량의 '스카이디지탈 PS2-500CR 82퍼센트 ActivePFC v2.31'이라면 안심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액티브 PFC를 달아 최대 82%의 효율을 보여주고, 듀얼 12V 출력으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한다.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 요금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저소음의 120mm 쿨링 팬을 달아 내부 부품의 열을 신속하게 식혀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케이블을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고, 과/저전압, 과부하, 쇼트 등을 방지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울러 정격 파워에만 부여되는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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