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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메카 하이라이트] 'Seagull'의 젠야타 51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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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과 기록은 7월 20일, 'overlog' 기준입니다.


'천상계 겐지 플레이', '노궁 한조 POTG', 오버워치 유저라면 한 번쯤 봤을 법한 영상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자리야와 파라, 트레이서 영상이 이슈인데요. 이 영웅들의 공통점은 '높은 픽률'입니다. 겐지와 한조는 인기 정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고, 파라와 자리야는 고성능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천상계 유저들의 최다 플레이 영웅을 보면, 이들 중 하나는 꼭 들어있지요.


그런데 독특한 영웅 한 명이 경쟁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바로 한국 유저 '타박꼼'님의 정크랫입니다. 20일 기준 78점, 전체 순위는 340위로 상위 0.08%입니다. 생소하지 않나요? 경쟁전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정크랫이라니. 플레이 영상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타박꼼의 네팔 플레이 (출처: 유튜브 채널 타박꼼)


궁극기 없이도 POTG를 따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정크랫 유저분들은 폭탄의 궤적과 발사 위치를 확인해 네팔 전장에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크랫 외에도 비인기 영웅 젠야타와 메이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파일럿이 무려 프로게이머인데요. 젠야타는 Luminosity의 딜러 'seagull', 메이는 Team EnVyUs의 'HarryHook'이 플레이했습니다. 젠야타는 패치 이후 영상인데, 정말 강력하네요.



▲ Seagull 젠야타 51킬 플레이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OW Pro Stream & Game Replays)



▲ HarryHook 메이 수비 진영 플레이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Pro Overwatch VODs)




20일, 라이브 서버에 신규 영웅 '아나'가 추가됐습니다. 공개 테스트 서버 PTR(Public Test Realm)을 통해 먼저 모습을 드러낸 어르신(?)은 '저격형 지원가'란 콘셉으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았었지요. 공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저격'이란 요소는 아나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프로게이머가 잡은 아나는 어떤 플레이를 선보일까요? Team EnVyUs의 딜러 'chipshajen'이 경쟁전 39킬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39킬! 아나 플레이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Pro Overwatch Replays)




승리를 위해 집중하느라 찌푸려진 미간을 잠시 필 수 있는 시간. 오버워치와 관련된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짧지만 굵은, 오버워치 POTG 패러디입니다.



▲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출처: 유튜브 채널 는밥먹네제리)



▲ 바인 오버워치 패러디 (출처: 유튜브 채널 미스터빈)


※ 게임메카의 '오버워치 메카 하이라이트'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본인의 POTG, 하이라이트 영상을 국민트리 '영상제보 게시판(링크)'에 공유해주시면, 선정을 통해 매주 기사에 반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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