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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울리는 게이밍PC "다나와 8월의 게이밍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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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덥고 복잡한 휴가지 대신 시원한 집에서 마음 편히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소위 '방콕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블리자드가 내놓은 오버워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 많은 게이머들이 휴가 시즌을 이용해 오버워치와 같은 대작 게임을 마음껏 즐기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PC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 2분기 경기 침체와 비수기의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PC 업체들이 오버워치의 등장과 엔비디아의 신형 그래픽카드 출시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게이밍PC의 구성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다양한 변수가 있겠지만, 다나와가 제시하는 8월의 게임용 표준PC라면 온라인 게임은 물론 어느 정도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포스 GTX1060을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

 

 

 

다나와 게임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ASRock H170 PERFORMANCE 에즈윈

Memory

[8G / 8Gx1]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VGA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uper JETSTREAM D5 6GB

SSD

마이크론 Crucial MX300 대원CTS (275GB)

Case

ABKO NCORE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

Power

POWEREX BLACKQ II 500W 80PLUS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현재 CPU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누구나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지난 해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가격은 물론 성능과 안정성, 전력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출시된 메인스트림급 제품 중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어 어떠한 PC에서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에 일반 유저는 물론 PC방에서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이기도 하다. 본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기반으로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돼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와 궁합을 맞출 제품으로 'ASRock H170 PERFORMANCE 에즈윈'이 선정됐다. 이 제품은 H170 칩셋을 탑재했으나, 확장성이나 내구성, 안정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상위 제품 못지 않은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의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올려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ATX 규격의 본 제품은 4개의 DDR4 소켓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를 쓸 수 있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버클럭인 X.M.P 2.0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2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이 탑재돼 있어 멀티 그래픽카드의 구성인 AMD의 크로스파이어X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SATA 6.0Gb/s 포트 6개를 비롯해 차세대 SSD 규격을 위한 SATA EXpress 10Gb/s 포트 1개와 마찬가지로 최근 점점 종류가 많아지고 있는 M.2 인터페이스를 위한 슬롯도 있다.

 

아울러 10페이즈로 이루어진 전원부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일본 니치콘 캐퍼시터를 사용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했고, 전원부에는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싱크를 얹었다. 아울러 백패널부는 I/O 아머를 달아 한층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끝으로 백패널에는 USB 3.0 (Type-C) 포트 1개를 비롯해 USB 3.0 포트 3개, USB 2.0 포트 2개 등이 있고, 7.1 채널의 고품질 사운드 지원을 위한 단자도 있다. 추가로 HDMI 및 DVI 포트도 제공해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출시 이후 DDR4 메모리가 대중화되어 가면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각각의 특색이 있어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ESSENCORE가 내놓은 KLEVV가 일반 유저부터 하이엔드 유저들까지 다양한 사용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만큼 성능은 물론 안정성 및 호환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ESSENCORE KLEVV DDR4 8G PC4-17000 CL15 (8Gx1)' 역시 이러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많은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본 제품은 2133M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CL15의 램 타이밍 값을 갖는다. 아울러 동작 전압은 1.20V이며, 8GB 단일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해진 프로파일 값을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는 XMP(eXtreme Memory Profies) 기능으로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버클럭 유저를 위해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으며, 어떠한 메인보드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대다수의 게임 유저들은 PC를 구매하는데 있어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의 그래픽 수준이 워낙 높아진데다, 4K UHD와 같은 고해상도의 모니터나 멀티 모니터 구성으로 게임을 돌리는 유저들도 많아 그래픽카드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엔비디아가 출시한 지포스 GTX1060이 PC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유통사인 이엠텍아이엔씨가 출시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1060 Super JETSTREAM D5 6GB'도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빠르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실버와 그레이 색상을 적절히 조합하고, 단단함을 더하는 크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본 제품은 RGB 라이팅 기능의 채택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팬 날개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측면 LED로 튜닝PC에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만들어졌고, 이러한 RGB LED는 GPU의 온도에 따라 색상을 스스로 바꾸거나, 사용자의 설정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색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튜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GPU 클럭은 1620MHz(부스트 클럭 1848MHz)로 현재 출시된 지포스 GTX 1060 중 최고 수준으이며, 레퍼런스 제품인 지포스 GTX 1060 파운더스 에디션과 비교했을 때 약 8%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 한 2개의 지름 100mm급 쿨링팬은 GPU를 향하는 기류의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GPU온도에 따라 팬 회전을 멈추는 0dB 기술까지 합쳐져 소음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PC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SSD만큼 유용한 부품도 없을 것이다. 이에 얼마 전 출시된 '마이크론 Crucial MX300 대원CTS (275GB)'를 사용해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275GB 용량의 본 제품은 SATA3 방식의 2.5형 SSD로 마이크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만큼 성능과 안정성,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최대 530MB/s의 읽기 속도와 50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5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8만 3000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마벨의 88SS 1074 컨트롤러를 탑재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인텔과 마이크론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플로팅 게이트셀을 적용한 최초의 3D NAND로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80TBW의 긴 내구성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더하고자 했으며, 마이크론만의 Power Loss Protection 기술을 통해 갑작스럽게 전력이 끊기는 상황에도 데이터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Storage Executive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SSD의 상태를 체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마이크론 Crucial MX300 대원CTS (275GB)'는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케이스로는 게이밍PC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ABKO NCORE 오로라 RGB 튜닝 LED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3면(전면/양측면) 전체에 스모크 타입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광원 튜닝의 화려함을 만끽 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아크릴 재질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균일한 투광성과 고급스러운 재질감을 느낄 수 있다. 강화유리는 4T 두께로 스크레치와 외부충격에 대한 방어에 있어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R.G.B 컬러 조합을 통해 7color 색상의 광원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광원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했다. 다발광점 LED 쿨러인 토네이도 쿨러 중에서도 RGB 색상 조절이 가능한 120mm 토네이도 RGB LED 쿨러가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원하는 위치에 부착 가능한 RGB LED 스트랩바도 함께 제공돼 튜닝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이 모든 광원은 상단에 위치한 LED 컨트롤 버튼을 통해 제어된다. 원하는 색상(7색 프리셋)으로 고정연출하거나, 숨쉬기 모드나 점멸모드의 발광액션모드를 선택하여 컨트롤할 수 있으며, 야간에 영화 관람 등을 위해 쿨링팬 동작과 별개로 광원만 오프 할 수도 있다. 또한 제품 전면 섀시에 디자인된 벌집무늬 패턴 흡기홀은 이러한 발광효과를 더욱 신비롭게 연출하게 된다.

 

또한 전면 강화유리 부착부에 별도의 홀더를 덧대어 외부의 공기가 흡기 될 수 있는 틈을 마련됐는데, 이는 4개의 팬과 함께 강력한 쿨링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수랭 쿨러 장착을 위해 240mm 일체형 수랭킷을 설치할 수도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장시간 켜놓는 경우가 많은 게이밍PC라면 원활한 전원공급은 필수 요인이다. 이에 특히 중급형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됐기 때문에 여기에 걸맞는 파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칫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이에 국내 유일의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가 만든 'POWEREX BLACKQ II 500W 80PLUS'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BLACK Q 500W PFC 80PLUS'와 동일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외관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230V EU 80PLUS 인증이 적용된 본 제품은 20% 로드 시 85.8%, 50% 로드 시 86.6%, 100% 로드 시 82.7%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화이트 골프 팬과 올 블랙 케이블을 적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골프 팬은 발열과 소음에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줘 사용자들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6+2핀이 가지 선에서 독립 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전압변동율도 좋아졌고, CPU 4 4핀 길이가 기존대비 약 1~2cm 길어져 조립 편의성도 높아졌다. PFC 회로 적용과 안정적인 Double Forward , Single 12V 출력으로 12V 사용이 96% 가능하며, 안전 보호회로 설계로 누전과 단락 같은 위험을 방지한다. 또한 Green IC 회로를 채택하여 대기전력(전원을 끈)상태에서 1W이하로 전력 소모를 낮췄고, 오토 팬 컨트롤 기능 및 RoHS 인증 등 다양한 특징을 제공한다. 여기에 무상 3년, 유상 2년 드 총 5년의 A/S를 적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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