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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영상에 최적화된 "다나와 8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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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4K UHD 이상의 해상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극장 수준의 화질을 느껴보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문가 수준의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최근 PC의 수준이 워낙 좋아져 굳이 이러한 전문 장비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다나와가 준비한 8월의 멀티미디어용 표준PC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세서를 비롯해 빠른 속도의 SSD에 고용량 HDD까지 그야말로 고화질 콘텐츠를 돌리기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다나와 멀티미디어용 표준PC

CPU

인텔 코어i5-6세대 6600 (스카이레이크)

M/B

MSI B150M 박격포

Memory

[8G / 4Gx2]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4Gx1)

VGA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Ti OC 개간지 D5 2GB

HDD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SSD

Lite-On MU3 (120GB)

Case

ABKO NCORE 레인보우 S 튜닝 LED 컨트롤 블랙

Power

웨이코스 THINKWAY elecForce 500W-83P

Dacare

다나와 AS (2년AS CD)


CPU로 사용된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PC 시장 최고의 인기 제품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품답게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 순위 1위를 탈환하고 현재까지도 누구에게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성능과 전력 등 모든 면에서 멀티미디어용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인텔 코어i5-6세대 6600'은 성능이나 지원 기능을 면면히 따져봤을 때 고화질 콘텐츠의 감상은 물롤 게임까지 무리없이 돌릴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텔 1151 소켓을 사용하고 4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3.3GHz의 CPU 속도에 3.9GHz의 부스트 속도로 작동한다. 또한 L3 캐시 메모리는 6MB로 연산 능력에 있어 이전 세대에 비해 상당히 앞선 모습을 보여준다.

 

4세대와 비교해 더욱 낮은 14nm 공정에서 만들어진 만큼 전력대비 성능에 있어서도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고, 무엇보다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함께 지원해 활용의 폭이 크다. 여기에 썬더볼트3를 공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주변기기를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내장 그래픽이 HD53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어지간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한다.

 

 

 고사양 프로세서와 궁합을 맞출 제품으로 'MSI B150M 박격포'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인텔 B150 칩셋을 사용했으며, 멀티미디어용PC는 물론 게임 환경에도 적합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검정색 기판에 하얀색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DDR4 메모리 슬롯 4개를 통해 최대 64GB의 고용량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인텔 X.M.P 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쉽게 메모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메모리 슬롯은 MSI만의 DDR4 BOOST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메모리 회로를 독립적으로 분리해 외부 신호에 의한 왜곡과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2개의 PCI-Express x16 슬롯을 통해 AMD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다중 그래픽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PCI-Express 슬롯 중 1개는 스틸 재질로 만들어진 스틸 아머 기술로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 시 슬롯 또는 그래픽카드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크 초크와 솔리드 캐퍼시터로 구성된 4세대 '밀리터리클래스' 전원부를 탑재했으며, 빠른 속도의 M.2 슬롯 및 SATA-Express 포트를 지원해 SSD 사용 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사운드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먼저 독립된 오디오 PCB 디자인을 통해 노이즈와 전파 간섭이 없는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오디오 부스트3 프로세서와 고품질 일본산 Chemi-con 오디오 캐퍼시터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자랑한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멀티미디어용PC의 특성상 튜닝 효과를 겸비한 부품을 사용한다면 PC를 켜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될 것이다. 이에 튜닝용 메모리 중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벡시아의 'AVEXIR DDR4 4G PC4-17000 CL15 CORE Series 화이트' 2개를 사용해 8GB 용량으로 구성했다.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15-15-15-36의 랩 타이밍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1.2V의 전압으로 구동된다. 또한 X.M.P 기능으로 오버클럭이 익숙치 않은 유저들도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어 전문가용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구매 시 인터페이스 부분의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캡이 제공되는 등 만약의 사고에도 대비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역시 반짝거리는 LED 효과를 꼽을 수 있다. 전원이 인가되면 메모리를 덮고 있는 방열판 상단에 화이트 LED가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효과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연출할 수 있고, 풀 뱅크 구성시 더욱 화려한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튜닝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다.

 

 

그래픽카드로 사용된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750 Ti OC 개간지 D5 2GB'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지녀 멀티미디어용PC에 쓰이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본 제품의 GPU 클럭은 1072MHz, 부스트 클럭은 1150MHz로 레퍼런스 제품의 클럭인 1020MHz (부스트 1085MHz)보다 약 4~5% 가량 높다.

 

여기에 팩토리 오버클럭 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정성을 보장하고, 낮은 소음과 빠른 발열 해소 능력을 갖춘 갤럭시만의 쿨링 팬을 탑재해 장시간 PC를 작동해도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80mm 크기의 쿨링 팬과 알루미늄 재질의 방열판은 GPU와 메모리, 전원부의 열을 한꺼번에 식혀주고, 팬 커버 앞부분을 손쉽게 개방할 수 있어 효율적인 팬 관리가 가능하다.

 

다양한 출력 포트로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먼저 HDMI 포트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최근의 화두로 떠오른 4K UH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또 DVI와 D-SUB 등의 출력 포트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호환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쓸 수 있다.

 

 


최근 고품질의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스토리지의 필용 용량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용량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스토리지 또한 각광받고 있다. WD 1TB BLUE WD10EZEX가 바로 그런 제품일 것이다. 현재 HDD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본 제품은 1TB의 높은 용량과 함께 SATA 6.0Gb/s의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1TB 용량의 플래터 1장을 탑재해 기록 밀도를 높였고, 7200RPM의 회전 속도와 64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여기에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또한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120GB 용량의 SATA3 방식 SSD 'Lite-On MU3'를 탑재했다. 555MB/s의 읽기 속도와 460MB/s의 쓰기 속도, 330MB/s의 랜덤 읽기 속도와 320MB/s의 랜덤 쓰기 속도로 작동하는 'Lite-On MU3 (120GB)'는 Phison S11 컨트롤러와 TLC 방식의 도시바 낸드 플래시를 안정성을 더했다.

 

플렉스터 사에서 출시되어 판매되는 본 제품은 0.16% 미만의 낮은 불량률을 보증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낮은 소비전력으로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150만 시간의 SSD 사용 시간에 3년 무상 A/S가 더해져 한층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안정적인 펌웨어 지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여타 SSD의 경우 펌웨어를 통한 SSD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라이트온 MU3 SSD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PC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케이스로는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BKO NCORE 레인보우 S 튜닝 LED 컨트롤 블랙'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LED색상 고정 모드와 그라데이션 컬러 체인지 모드 및 컬러 점멸 체인지 모드, 광원 오프 모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다채로운 광원 효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전면의 발광 라인 뿐 아니라 케이스 내부에도 동일한 광원 컨트롤러의 통제를 받는 LED 바가 케이스 상단과 파워가림막 부위에 위치하여 충분한 튜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후면 배기구에는 토네이도 RGB팬이라 명명된 오토 컬러 체인지 기능을 지닌 LED팬이 제공돼 화려한 광원 효과를 연출한다.

 

파워/HDD 가림막 내부 구조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폭넓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했고, 전면/상단에도 각각 120mm 쿨러를 제공(후면팬 포함 3ea)한다. 전면/상단/하단 모두에 각각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깔끔한 내부공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섀시 전면의 타공부에 240mm 일체형 수랭라디 구성이 가능하다. 타워형 쿨러는 최대 161mm까지, VGA 장착지원은 최대 360mm까지 호환된다. 또 HDD 2개와 SSD 2개 등 총 4개의 저장 장치 설치가 가능하다.

 

 


파워서플라이로 '웨이코스 THINKWAY elecForce 500W-83P'를 탑재했다. ATX 타입의 본 제품은 정격 500W 출력으로 고사양PC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최대 85%로 브론즈 급의 높은 효율을 구현했으며,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나 엔비디아 파스칼과 같은 최신 부품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쿨링 성능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장착된 120mm의 쿨링 팬은 파워의 내부 부품을 빠르게 식혀줄 뿐만 아니라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정숙한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후면에는 통풍 효율이 좋은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해 빠른 열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과전압과 저전력, 저전압, 단란에 대한 보호 회로를 내장해 외부의 전기적인 위협으로 부터 파워는 물론 PC의 안전을 지켜주며, 고용량의 콘텐서를 탑재해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1W 미만의 대기 전력을 구현한 친환경 설계로 전력 소모량을 낮췄고, +12V 싱글 레일 방식으로 최신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밖에 다수의 출력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부품들과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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