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스칼 아키텍처를 얹은 노트북이 대거 출시되었다. 기존 GTX9 시리즈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어 데스크톱 수준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출시 초기라 가격 부담이 커 실제로 구입하기에는 만만치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한성컴퓨터 E56S BossMonster Lv.80 MUXED (1TB)’은 GTX1060을 사용했음에도 140만원대로 타사 제품 대비 가격을 낮춰 최신 그래픽 기술의 노트북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달에도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다수의 게이밍 노트북이 선정되었다. ‘MSI GE62-6QF Cobra Pro (1TB)’와 ‘HP 오멘 15-AX024TX (1TB + SSD 256GB)’, ‘GIGABYTE 판타소스 AERO 14 WIN10’는 최고 사양으로 무장해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도 상위 옵션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보여준다. 특히 ‘GIGABYTE 판타소스 AERO 14 WIN10’는 14인치 화면을 써 두께와 무게를 줄임으로써 휴대성을 강화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10-15ISK White Edition (1TB)’도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무게를 낮춰 휴대성을 높였다. ‘ASUS 젠북 UX303UB-R4094T’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1.45kg 무게와 18mm 두께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레노버 700-i5 Quad (1TB)’와 ‘ACER 아스파이어 E5-575G ONETOP’는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기본 조건을 갖추면서도 각각 70만원대, 50만원대로 가격을 낮춰 부담을 덜었다.
게임을 즐겨 하지 않는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무게가 1kg도 되지 않는 ‘LG전자 PC그램 15ZD960-GX56K’를 이달의 표준 노트북으로 선정했다. 데스크톱 수준의 높은 CPU 성능을 갖고 있지만 휴대성이 우수해 바깥 활동이 맞은 학생과 회사원에게 추천할만하다.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K58S’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무난한 성능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노트북이다.
휴대성까지 고려한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10-15ISK White Edition (1TB)’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면서도 7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까지 갖춘 게이밍 노트북이다. 대부분 노트북이 블랙 계열인 것과는 달리 이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옷을 입어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무엇보다 고성능 제품이지만 22.9mm 두께와 2.2kg 무게를 실현해 여성도 큰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인텔 6세대 코어 i7을 탑재해 어지간한 데스크톱PC와 비교해서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2GB DDR3 외장 그래픽을 적용함으로써 3D 그래픽과 게임도 척척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메모리는 기존 DDR3보다 대역폭이 2배 넓어진 DDR4 메모리를 적용해 더욱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누릴 수 있다. 15.6인치라는 커다란 화면에 풀HD 해상도를 구현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되었으며, 2~3개 이상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달아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특히 디스플레이는 180도로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보는 등 사용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하만카돈 인증 스테레오 스피커를 넣어 소리에 대한 만족감이 뛰어나며, 12GB의 SSD 외에 DVD드라이브까지 내장해 DVD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ODD는 1TB HDD로 교체가 가능하다.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이전 세대 제품 대비 10% 넓어진 키캡을 적용해 더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74만원대.
엔비디아 최신 파스칼 아키텍처 적용 ‘한성컴퓨터 E56S BossMonster Lv.80 MUXED (1TB)’
엔비디아가 최근 발표한 최고 성능 그래픽 코어인 GTX10을 탑재한 최신 제품이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지만 가장 진보한 GPU 아키텍처인 파스칼이 적용된 GTX1060를 탑재함으로써 게이밍 환경이 우수하고, VR 또한 자유롭게 구현한다. 특히 파스칼 아키텍처는 전력 효율성이 높고, DirectX 12를 지원하며, 엔비디아 VRWorks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차세대 VR 성능과 낮은 지연시간, 최신 헤드셋과의 PnP 호환성을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외장/내장 그래픽 선택이 가능한 MUXED 시스템을 내장했다.
15.6인치 화면은 풀HD 해상도를 적용함으로써 동영상 감상, 게임은 물론이고, 일반 오피스 작업으로 활용하기에도 넉넉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두께는 25mm이며, 무게는 2.6kg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메탈 상판의 스타일리시한 바디를 채택해 시각적 만족감도 높다. 노트북 커버를 한손으로 가볍게 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원핸드 오픈 시스템을 채택했다. 사운드 블라스터 X-Fi MB5와 온쿄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만족감을 높였으며, LED 백라이트 키보드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 작업이 가능하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Gen2 타입C를 갖고 있으며,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경우 4k 해상도로 출력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0만원대.
여심 저격 게이밍 노트북 ‘ASUS 젠북 UX303UB-R4094T’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 게이머를 공략하기에 충분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1.45kg으로 가볍고, 10원 동전 지름에 불과한 18mm 두께는 게이밍 노트북로서는 최고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겨우 월간지 한 권 크기와 무게는 백팩은 물론이고 숄더백에도 가볍게 들어간다. 알루미늄 특성상 스크래치에 강하며, 온도에 의한 이형이 적고, 부식에 강한 성징을 갖고 있다. 색상도 로즈 골드, 스모키 브라운, 아이시클 골드 컬러 등 세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500U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지포스 GT940M 외장 그래픽 칩셋을 추가했다. 512GB나 되는 넉넉한 SSD를 달아 용량 걱정 없이 마음껏 쓸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영화, 게임 등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몰입도는 더욱 높여준다.
키보드 키간 거리는 1.6MM로 넉넉해 오타가 적고 타이핑 환경이 뛰어나며,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주변의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키보드를 밝혀준다. 더 넓어진 터치패드는 스마트 제스처 기능을 지원해 마치 터치 스크린 조작하듯 쉽고 편리하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특성상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발열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ASUS는 오랜 시간 사용해도 쾌적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팜 레스트 밑을 집중적으로 냉각시켜주는 IceCool 기술을 적용했다. 다나와 최저가 11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명품 라인업 ‘MSI GE62-6QF Cobra Pro (1TB)’
PC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좌우하는 CPU와 GPU를 최고 사양으로 장착해 고사양의 데스크톱PC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내는 노트북이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게이밍 노트북으로서는 거의 ‘끝판왕’이라 소개해도 무난할 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성을 보여준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6세대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코어 i7-6700HQ를 달아 거침없는 성능을 낸다. 일반 연산 및 그래픽 연상 성능이 강화되었으며, 이전 모델인 i7-4720HQ보다 20% 가량 성능이 향상되어 속도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레이크에 어울리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해 더 나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노트북 중에서는 정상급이라 할 수 있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칩셋인 ‘GTX 970M’을 달아 보다 매끄럽게 풀H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사양 그래픽 칩셋에 맞게 메모리 또한 고용량인 GDDR5 3GB를 탑재해 고해상도 또는 3D 그래픽 작업을 할 때에도 빠르게 처리한다. HDMI와 Mini-DP 포트를 달아 노트북 포함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장착해 동영상도 부족함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SATA 방식의 속도 한계를 넘어선 PCI-E 또는 NVMe 방식의 SSD 탑재가 가능하다. 세계적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 디자인의 키보드를 적용해 손끝으로 전해지는 손맛과 타격감, 그리고 게임에서 몰입감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도 인식하므로 게임 중 사용자가 단축키로 빠르고 정확하게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각의 키에는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화려한 컬러로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해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뚜렷한 개성을 표현한다.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DYNAUDIO 2.1채널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고, 군사용 통신기술로 개발되었던 소프트웨어 방식의 사운드 처리기술인 NAHIMIC 가상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음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3D 서라운드 구현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 사실감을 더해준다.
한쪽으로만 열을 빼는 기존 노트북과는 달리 이 제품은 두 개의 냉각팬으로 뛰어난 냉각 효과를 내는 듀얼채널 울트라 슬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공기 흐름은 최적화 시키며 저소음 환경을 구축한다. 따라서 성능이 높아도 그에 따른 발열은 타 노트북 대비 매우 낮다. 시스템 자원을 최대로 끌어다 쓰는 게임의 경우 장시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30만원대 후반.
게이밍 노트북의 합리적 선택 ‘레노버 700-i5 Quad (1TB)’
합리적인 가격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양을 갖춘 노트북이다.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5를 사용했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므로 멀티태스킹도 빠르고 부드럽게 처리해낸다. 인베디어 지포스 GTX 950M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어지간한 3D 게임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으며, 비디오 렌더링, 3D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도 척척 처리해낸다. 특히 기존 SATA SSD 보다 빠른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한 PCIe NVMe M.2 SSD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1TB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기본 탑재했으며, 스토리지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대용량 데이터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다. 색상이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현된다. 15.6인치의 큰 화면을 사용해 시원스럽고,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외부 모니터를 연결할 경우 4k 출력도 가능해 높은 해상도가 필요한 이미지/동영상 편집 등 전문적인 작업에도 효과적이다.
진보된 냉각 시스템인 듀얼 쿨러를 탑재해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더라고 발열 문제가 없도록 했다. 두 개의 냉각팬과 환기구를 통한 신속한 열 배출이 이뤄지므로 고사양의 게임 구동시 발생될 수 밖에 없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제고한다. 따라서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주며, 메인스트림 게임을 최소 사양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또한 두 개로 분리된 메모리 슬롯 구조를 채택해 발열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한다. 다나와 최저가 70만원대 초반.
게이밍 노트북의 마지노선 ‘ACER 아스파이어 E5-575G ONETOP’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요구되는 최소한의 사양을 갖춤으로써 최저가 기준 59만대까지 가격을 내린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소한의 사양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에 대한 것일 뿐 어지간한 보급형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내장 그래픽이 아닌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3D 게임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보다 빠른 속도의 DDR5 그래픽 메모리를 달아 동급 제품 대비 처리 속도가 더 우수하다. M.2 방식의 SSD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개선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하드디스크 베이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SSD와 RAM도 쉽게 교체가 가능해 쓰다가 성능 개선이 필요할 경우 간편하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15.6인치라는 크고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고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우수하며, USB3.0 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 포트도 갖췄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로페셔널한 멋을 풍기는 옵시디언 블랙,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블 화이트, 강력한 퍼포먼스를 표현한 로코코 레드, 거침없이 시원한 플레이를 닮은 인디고 블루 등 4가지 컬러는 게이머의 독특한 개성을 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1kg도 안되는 초경량 15.6인치 노트북 ‘LG전자 PC그램 15ZD960-GX56K’
15.6인치라는 큰 화면을 갖고 있으면서 무게는 기존 그램 시리즈와 동일한 980g 무게를 지닌 초경량 노트북이다. 인텔 6세대 최신 프로세서 코어 i5-6200U를 장착해 성능과 저전력, 저발열을 동시에 구현했다.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또는 학습용으로 쓰기에 전혀 손색없는 성능을 내며, 어지간한 고성능 PC와 큰 차이가 없는 성능을 내 데스크톱PC 대신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기본 메모리는 8GB를 장착했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시스템이 매끄럽게 구동된다. M.2 방식의 512GB SSD를 달아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해결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경량’. 동급의 노트북이 대개 2kg 내외인데 비해 이 제품은 980g으로 1kg도 채 되지 않는다. 가방 속에 넣어도 무게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두께 또한 1.36cm로 매우 얇다. 희토류 합금 마그네슘 재질의 커버를 사용했으며, 카본 마그세늄과 포스코 마그네슘 등 항공 및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첨단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누게는 더욱 낮추고 강도는 더 높였다.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화질이 생생하며, 또렷하고 선명하다. 또한 6.7mm 초슬림 베젤(상단은 9.1mm)을 사용해 비슷한 크기의 노트북에 비해 화면 몰입도가 높게 느껴진다. 15.6인치 디스플레이이지만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해 화면을 넓게 쓸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열면 자동으로 부팅이 진행되어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 건강까지 챙겼으며,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를 채택해 기기 호환성을 높였다. 4k 영상 출력도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30만원대.
게임 본능을 깨우는 오버워치를 위한 ‘HP 오멘 15-AX024TX (1TB + SSD 256GB)’
최고 사양으로 무장해 PC방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도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더 강력해진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본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엔비디아 GTX960M 4G를 탑재하여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오버워치도 상위 옵션으로 즐길 수 있어 게임의 흥미를 높여준다.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 노트북을 펼치면 그 자리가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PC방이 된다. 게임 뿐만 아니라 포토샵, 캐드, 프로그래밍 등 전문 작업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속도가 빠른 SSD를 기본 장착하고, 1TB나 되는 HDD를 넣음으로써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았으며,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은 영화나 게임에서 향상된 영상미를 안겨준다. B&O 오디오를 탑재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뛰어나다.
향상된 게임 환경을 고려해 강렬한 드레곤 레드 색상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적용했으며, 4k UHD 모니터와 연결 가능해 보다 넓은 화면으로 게임, 영화를 즐기거나 PC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고 있지만 두께는 24mm이며, 무게는 2k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성이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140만원대.
트렌디한 스타일의 전천후 보급형 노트북 ‘삼성전자 노트북9 Lite NT910S3Q-MD1S (정품)'
주로 업무용으로 쓸 예정이거나 혹은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매장과 같은 곳에서 데스크톱PC를 대신해 쓸 수 있는 가성비가 우수한 노트북이다. 물론 대학 새내기를 위한 학습용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신 트렌드인 메탈 느낌을 적용해 더욱 트렌디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프로스트 화이트, 사랑스러운 펄 핑크, 상큼한 매력의 제이드 블루, 시크하고 도도한 임페리얼 블랙 등 4가지 매력적인 컬러가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 색상에 맞는 컬러 키스킨이 제공되기 때문에 개성 있게 꾸밀 수 있고, 타이핑할 때에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준다. 두께는 17.95mm로 얇은 편이며, 무게 또한 1.34kg으로 동급의 13인치대 노트북과 비교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까지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모바일 컴퓨팅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178도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선명하고 또렷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 화면은 고화질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비반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햇빛이 비치는 야외나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도 잘 보이므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편리하다. HDMI 포트와 멀티카드 슬롯이 있어 외부 모니터나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2W 출력의 스피커 한 쌍이 내장되어 있으며, SoundAlive를 지원해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인텔 셀러론 3855U를 장착해 웹 서핑이나 오피스 작업 등 일상적인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하며, 4GB나 메모리를 달아 기본적인 성능을 낸다.는 128GB 크기의 SSD를 장착해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최적화된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다나와 최저가 49만9천원.
휴대성이 강화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판타소스 AERO 14 WIN10’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이 15인치가 넘는 화면으로 크기와 무게가 상당한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다. 두께는 19.9mm에 불과하며 무게 또한 1.89kg로 게이밍 고성능 노트북 치고는 매우 가볍다.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후 10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14인치로 다소 작은 화면이지만 2560*1440 해상도를 구현해 데스크톱PC의 27인치와 맞먹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코어 i7-6700HQ를 탑재했다. 전력소모는 줄고 속도는 더 빨라진 DDR4 방식의 8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게이밍PC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엔비디아사의 지포스 GTX970M을 탑재해 거의 모든 3D 게임을 매끄럽게 구동한다. 데스크톱PC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노트북에서 즐길 수 있으며, 메인스트림 PC게임을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더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했다.
일반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작지만 역학적인 열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듀얼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여 CPU와 그래픽 코어를 적절히 제어함으로써 게임 중 버벅임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고 깔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홈시어터와 같은 생생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노트북을 통해 실감할 수 있으며, 배터리 상태 체크, 노트북의 갖가지 기능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스마트 매니저 센터, 윈도우를 32비트와 64비트 중 선택해 쓸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 등 스마트 유틸 5가지가 기본 탑재되어 편의성을 더했다. 최고 사양 노트북 답게 가격은 다소 비싸다. 다나와 최저가 1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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