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해야하나?'의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명절을 맞아 부모님 혹은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고 싶지만, 마땅한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만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보급형 조립PC를 추천한다. 가정 혹은 사무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보급형PC라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뿌듯함을 느낄 것이다.
다나와가 9월을 맞아 출시한 홈/오피스용 표준PC라면 적은 부담으로 최대의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부품의 조합으로 안정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용량 스토리지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보급형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
다나와 홈/오피스용 표준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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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펜티엄 G4400 (스카이레이크) |
M/B |
MSI H110M PRO-VD PLUS |
Memory |
[8G / 8Gx1]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 |
HDD |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
Case |
ABKO NCORE 볼트론 USB 3.0 |
Power |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
Dacare |
다나와 AS (2년AS CD) |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보급형 프로세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인텔 펜티엄 G4400'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제품은 비록 펜티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충분히 그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2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2개의 쓰레드로 작동하는 '인텔 펜티엄 G4400'는 비록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3.3GHz의 작동 속도와 3MB의 L3 캐시 메모리를 갖춰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14nm 공정을 적용해 54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또한 매우 뛰어난 편이다.
아울러 인텔 H510을 내장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영상 출력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은 DirectX 12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4K 영상 구현도 가능하고,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과 Intru 3D 기술 등 유용한 기술들을 다수 제공한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합을 맞출 메인보드로 'MSI H110M PRO-VD PLUS'가 선정됐다. 마이크로-ATX 타입의 본 제품은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인텔 H110 칩셋을 탑재해 1151 소켓의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초보자도 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는 X.M.P 기능을 지원한다.
PCI-Express 3.0 x16 슬롯 1개를 제공해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게이밍PC를 구성할 수 있으며, D-SUB와 DVI 포트가 제공돼 다양한 모니터와 호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SATA 6.0Gb/s 포트 4개를 비롯해 USB 3.1 Gen1 4개와 USB 2.0 6개를 제공하는 등 확장성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특히 MSI가 자랑하는 밀리터리 클래스(MILITARY CLASS4)4 전원부로 보급형 메인보드임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Hi-c CAP을 비롯해 슈퍼 페라이트 초크와 다크 CAP 등으로 구성된 밀리터리 클래스4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PC의 안전을 지켜주는 가드 프로(GUARD PRO) 설계로 신뢰를 높였고,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오디오 부스트 기술로 선명한 음질을 들려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메모리로 사용된 '킹스톤 DDR4 8G PC4-17000 (8Gx1)'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사인 킹스톤의 대표 제품이다. 참고로 킹스톤은 대만, 미국, 중국 등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려 60여 개 이상의 SMT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에 있어서 최고로 인정받는다.
8GB 단일 용량으로 출시된 본 제품은 2133MHz의 속도로 작동하고, CL15의 램타이밍, 1.2V의 전압을 갖는다. 특히 본 제품은 100% 전수 검사를 통해 신뢰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기에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최근 고품질의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스토리지의 필요 용량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용량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스토리지 또한 각광받고 있다. WD 1TB BLUE WD10EZEX가 바로 그런 제품일 것이다. 현재 HDD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본 제품은 1TB의 높은 용량과 함께 SATA 6.0Gb/s의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아울러 1TB 용량의 플래터 1장을 탑재해 기록 밀도를 높였고, 7200RPM의 회전 속도와 64MB의 버퍼 메모리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여기에 레코딩 헤드가 디스크를 건드리지 않아 마모를 줄이고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NoTouch 램프 로드 기술과 진동을 줄이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Stable Trac 기술이 들어갔다. 또한 전력과 진동을 줄여 내구성을 높이는 기술까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NCORE 볼트론 USB 3.0'은 지난 2015년은 물론 올 상반기까지도 PC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주식회사 앱코의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쿨링, 확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 케이스의 팔방미인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커버와 푸른색 LED 팬의 조화로 세련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뽐내고, 전면에 2개, 후면에 1개 등 총 3개의 LED 팬을 달아 뛰어난 쿨링 효과는 물론 튜닝 효과까지 겸비했다. 호환성에 있어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 베젤에 USB 3.0 포트 1개를 포함해 USB 2.0 포트 2개가 있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쓸 수 있고, 3.5인치 확장 베이 5개와 5.25인치 확장 베이 3개로 보급형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정리를 위한 우측 덕트가 있고, 올 블랙 섀시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360mm의 그래픽카드를 꽂아 쓸 수 있을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등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워서플라이로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장수 모델인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을 사용했다. 국내 대표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파워렉스에서 만든 본 제품은 오랜 시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으로 PC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상 유래가 없는 제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정격 500W 출력의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은 최대 83%의 12V 가용량으로 보급형부터 게이밍PC까지 다양한 종류의 PC를 조립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더블포워드 방식의 회로를 채택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저소음 120mm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주는 그린IC 회로를 채택해 에너지의 낭비를 줄임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매쉬 방식의 케이블로 깔끔한 내부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KC 자율안전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파워라는 점에서 어떠한 PC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 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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